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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멜로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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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멜로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3-04 19:17:34 12 삭제
    와아...네이트판?에선가 몇 개만 본 적이 있긴 한데 이렇게 한꺼번에 모아서 읽은 적은 처음인 것 같아요. 근데 진짜 글쓰니 보고 있음 고구마 삼백개 먹은 듯 답답...귀신떼를 끌고 다니고 변태가 올라붙는 체질인 거 알면서 집도 안 옮기고 야간 알바는 또 왜 하고 친구가 하지 말라면 좀 하지 말지...귀신하고 같이 살도록 내비두는 건 뭐고..사촌동생이 놀라고 무서워 해도 그냥 허해진거라 고기먹였다고ㅠㅠ 저분은 정말 둔해서 당하면서도 살아남는 타입인 듯해요. 가족들도 아무 생각 없고 겁도 없긴 마찬가지...어쨌든 글 이렇게 모아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올려주시는 글은 너무나도 잘 읽고 있답니다! :)
    17 택시의 무서움... [새창] 2017-10-25 23:25:14 3/29 삭제
    로그인 잘 안하는데...댓글들이 빻았네
    택시기사 욕먹이는 게 아니죠. 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 그리고 사람의 감이라는 건 무시 못합니다. 당사자가 이상하게 느끼고 조심했기 때문에 별일이 없었던 걸 수도 있어요. 본인들이 겪어보지 않은 거라고 함부로 나불거리지 마세요. 밤길에 뒤에서 누가 오는 상황이 똑같은데 소름끼치게 쌔한 경우가 간혹 있어요 그런데 그 감각 무시하고 천천히 갈까요? 글쓴 분이 택시기사를 쌔하게 느꼈다면 그런 줄 아세요. 그런 감각 따위 느껴본 일도 없는 오징어들이 말이 많네.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25 20:53:13 1 삭제
    저도 여기에 공감...
    덕질의 정도야 사람마다 다양하니까 이정도면 괜찮다 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아내분께서 하신 말씀이 걸려요. 덕질도 경우에 따라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도피처로 쓰는 경우가 있거든요.

    대화하기가 힘드시면 서로 편지를 써서라도, 아니면 부부상담 받으셔서 잘 합의를 보셨음 좋겠네요ㅠ
    15 남친의 과도한 친절? 오지랖? [새창] 2017-08-25 20:27:44 1 삭제
    저도 윗 분들과 같은 의견.
    글쓴님이 예민하신 거 아닙니다. 그리고 설령 의도가 없고 모두가 선한 의지로 사적인 대화를 나눈다 할지라도 글쓴님이 싫다고 하시는데 "난 그런 의도가 아니다"? 그럼 행동을 똑바로 하라고. 일단 연애하기 시작하면 내 여친하고 톡하고 전화하는 것만도 바쁘지 않나요? 일일이 여사친들 머리한 거부터 시작해서 밥사달라 여친 예민하다 이런 얘기할 여유가 있나요?

    대화나누시고 계속 글쓴님이 예민하다 그런 의도 아니다 하고 행동을 수정하지 않는다면...그냥 환승하러 가라고 보내버리세요 그런놈. 매일 둘이서 꽁냥거리고 재밌게 놀아도 시간이 모자란 게 연애인데-_-
    14 잘 아는 무속인분과 평범한 썰 5 [새창] 2017-08-18 18:38:16 16 삭제
    구너구님 글 잘 읽고 있어요 재밌어요!!
    뭔가 저도 비슷한 경험들이 있어서...~쌤이라고 불러드리는 선생님이 한 분 계신데 그분이 이런저런 얘기도 해주시고 치료도 해주시고 운도 봐주시고 도와주세요...저랑 제동생을 처음 보고 굉장히 밝고 건강한 기운이 있고 좋은 아이들이어서 엄마에게 항상 이런 딸들 있는 거 감사하게 생각하시라고 ㅋㅋㅋ 저 같은 경우는 하얀 빛이 난다고 하셨고...어디서나 건강하고 복되어 주변 사람들에게도 복을 준다고 하시고...그런 분이 계셔서 감사하고 의지가 되는 것 같아요. 구너구님 글 읽을 때마다 선생님 생각하며 읽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5 12:21:42 2 삭제
    잘 읽었습니다 :) 저도 인과응보를 믿어요. 다만 그 응보의 형태는 일반적인 인간이 바라고 생각하는 것과 꼭 들어맞는 결과로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당장 독재정권 시절 군림하고 호의호식하던 이들 친일파들 이전 정권의 사리사욕 채우는 대통령들...이들이 과연 바라는대로 엄청 마음편히 잘 살고 있을까. 과연 앞으로도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신이 악한자를 벌한다든가 인과응보가 있으니 가만히 있어도 된다는 얘기가 아니지요. 부당한 일에 대해 항의하고 정의를 위해 노력한 사람들 덕분에 법이 고쳐지고 합당한 벌을 받는 사회가 만들어지고 있으니까요 그런 노력 또한 인과응보의 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중요한 건 나 자신의 마음이겠죠.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내가 받고 누리는 것에 감사하며 내가 그 악인이 아니라 신에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임에 감사하고 베풀고 용서하고 노력하고 악에 대항하여 싸우고...모든 종교에서 그렇게 가르치죠.

    결국 인과응보가 내눈앞에서 일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5 12:11:11 14 삭제
    어디서 들은 카더라로는 전두환 같은 경우는 그래서 엄청나게 굿이며 그런 것들을 하고 있다고도 하더라고요...박그네 같은 경우도 주위 어른들이 박정희의 죄때문에 그 자식들이 다 엉망진창인데 박그네도 보면 귀신 같은 게 드글드글한 것 같다고...삼성가 사람들도 그렇고요...홍 여사 얼굴 보면 귀기서린 얼굴...잘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알 수 없져 전두환도 지금 발악하는 중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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