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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54	호남킬러 안철수 #안크나이트 [새창]	2017-09-11 19:52:27	3	삭제
		이 양반들은 그런데 뭘 얻고자 이러는건지 감을 못잡겠네요. 늙어 죽지 않을만큼 쳐먹을 욕? 불타는 당사?
	353	어제 루리웹 100km 행군 후기 [새창]	2017-09-08 20:25:16	0	삭제
		저도 하루에 20키로씩 뛰었는데, 지금은 죽어도 못하겠어요...
	352	아주라 파훼법 [새창]	2017-09-06 07:31:41	0	삭제
		맞습니다. 니(꺼) 해라! 입니다.
	351	양성징병에 찬성하면서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새창]	2017-09-06 07:30:07	7	삭제
		에지간해서는 이 게시판의 글에 댓글이나 공감도 잘 하지 않고 있던 그냥 예비군도 얼추 끝난 아재인데... 저번에 어느 여초 카페인가에서 나라 지킨 건 미군이고 한남은 쓸모없다는 거 보고 정말 빡쳐서 저도 청원에 동참해버렸네요. 사실 저도 제 주변의 여자들이 군대가는 걸 별로 원하지 않습니다. 아니, 사실 남자들도 군대 가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가봤잖아요. 지옥입니다. 2년간 가장 빛나는 젊음을 그냥 삭제당해야 했습니다. 거기에 내 지인들이 간다...는거 참 마음 아프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마음과 이상은 마음과 이상일 뿐, 현실은 인구절벽으로 징병을 적절하게 논의 해야 하는데... 마침 저 이상한 사람들이 남자들을 자극하며 시의적절하게 뭔가 맞아 떨어지게 되어버렸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같이 살아갈 동반자라는 생각에, 그래도 그들을 지킨다며 겨울 새벽 근무를 서면서도, 전역을 하고서도 느끼던 정말 아주 가끔씩이라도 느끼던 밑도 끝도 없는 자부심이 있을 때가 정말 먼 옛날 같아요.
	350	아주라 파훼법 [새창]	2017-09-05 20:18:32	49	삭제
		전 옆에서 아주라 하면 그보다 크게 니해라! 합니다. 몇몇은 얼떨떨하게 쳐다보는지 째려보는지 하더군요. 그렇게들 쳐다보는 시선들이 쌓이니까 조금 쫄리기는 개뿔 나중엔 니해라!가 듣기 싫었는지 7~~8회쯤 되면 제 주변에선 아주라 소릴 안하더군요. 진짜 끔찍하게 싫습니다, 아주라.
	349	개에게 물렸는데 심장이 아파요.... [새창]	2017-09-05 15:21:19	27	삭제
		저희집 개 어릴 때 모습인데, 지들끼리 물어도 제 심장이 아파요..
	348	함정수사로 들통난 앵무새 되팔렘 [새창]	2017-09-05 10:04:12	6	삭제
		댓글 보다가 본문 까먹을 뻔... 새라곤 예전 시골집에서 마당에 닭만 키워봤는데 옛날 생각나네요.
	347	김밥집에서 외국인 손님 맞이했다고 글쓴 사람인데요~~제 글에 오해하시는 [새창]	2017-09-05 08:36:11	2	삭제
		이쿠. 그걸로 혼자 끙끙 고민하셨을 거 생각하니 마음 짠해.^^; 괜찮아요 괜찮아요!
	346	집밥 먹다가 자취하면서 비싸서 못 사 먹겠단 글을 보고ᆢ [새창]	2017-09-05 08:33:09	4	삭제
		추천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다들 마음이 따뜻했으면 좋겠어요.
	3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22:40:04	3	삭제
		근데 시어머니가 계속 있죠, 2년간 잠자는 순간까지.
	344	시계 인증이 대세라 하여 저도 동참해 봅니다. [새창]	2017-09-01 00:03:40	3	삭제
		저 시계... 어떻게 하면 가질 수 있는 거였나요..? 다른 어떤 경로를 통해 저와 똑같은 시계를 가진다 해도 지금 저 시계를 가진 분들과 같은 감정을 향수할 수는 없을테니 너무나 부럽네요. 아아, 취하긴 취했나봐요. 이런 감성적인 얘기를
	343	마약토스트 레시피 [새창]	2017-08-29 01:58:23	0	삭제
		글만 봤는데 아까 마신 막걸리 올라올 것 같다 끄어억
	342	19) 특정부위에만 몸살이 난 적 있나요?? [새창]	2017-08-29 01:19:46	3	삭제
		간이.. 자주 몸살이..
	341	불교가 너무 미운 신부님 [새창]	2017-08-24 02:42:22	0	삭제
		제가 경솔하게 글을 적은 것이 사실인걸요..^^; 언젠가 찐하게 불교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340	불교가 너무 미운 신부님 [새창]	2017-08-23 20:55:23	0	삭제
		선생님, 죄송하실 것까진 없으십니다.. 제 글을 다시보니 격하게 읽힐 수도 있어보이네요. 죄송합니다.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이런 논의를 너무 즐거워하는 탓에 조금 신이 났었던 것이 상상력사전님께 조금 부담스럽게 보인 것이 아닌지 저어됩니다. 앞으로 글을 쓸 때는 재삼 저의 어조를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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