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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콜중도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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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9	편의점에서 강도짓을 하려고 했던 남자 [새창]	2017-12-20 20:50:37	5	삭제
		랜디로즈 오지오스본 이름 달고 이러지 마세요..
	398	야 저법사새끼 마력 다 떨어졌다 ㅋㅋㅋㅋㅋ [새창]	2017-12-20 09:18:04	0	삭제
		핀골핀 대왕은 멜코르도 때려팬 존재인데 찌끄래기 피조물은 너무합니다ㅜㅠ
	397	곱슬사자 살아있는가 [새창]	2017-12-19 22:47:38	9	삭제
		난 사실 약재이들 중에 푸른참치님을 제일 좋아했어요! 담배는 피긴 하지만 그게 구름은 아니고, 사자는 먹어본 적도 없고.. 하지만 참치는 맛이 좋지! 와사비에 소주 뙇
	396	그냥..저는 오유가 너무 좋아요... [새창]	2017-12-19 22:43:32	3	삭제
		북극곰뒷다리님. 딱 마지막 말씀, 완전 공감합니다. 제일 기분 나쁜건 우리 도의 도지사가 누구라는 거, 국회의원 시장이 다 기분 나빠요. 근데 참..ㅎㅎ 욕먹어도 싸다. 니들이 뽑았다. 솔직히 지난 총선 뒤에 급하게 수습되는 호남에 대한 비난 여론에 다행이다 싶으면서 기분 되게 나쁘더군요. 다행인 건 그게 옳지 않은데 수습이 되니 다행이었고... 기분이 나쁜건 영남에 살면서 늘 당시의 야당 지지하고 집에서 부모님도 정치 얘기 하지 않으려 하실 정도로 싸워왔는데 우린 뭘해도 도매금으로 욕만 먹더라고요. 고향이 합천인지라 일해공원 당시에는 들을 수 있는 욕은 다 들었네요. 한 번도 거기 동조해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저는 그래서 지역 비하, 개독 운운하는 사람들은 같이 말도 섞지 않을 정도로 싫어합니다. 거기의 누가 어떻게 어떤 인생을 사는지 어떻게 알고 몽땅 쓰레기 취급을 하나요. 같은 고통을 겪으신 다리님께 위로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네요.
	395	그냥..저는 오유가 너무 좋아요... [새창]	2017-12-19 22:16:29	4	삭제
		술먹고 하는 말이지만, 예전 2010년대 초반부터 12년까지 영남 욕은 심심하게 듣던 입장에서 재밌기도 하네요. 이해하지 말란 소린 나오지도 않고, 경남사는 입장에서 되도 않는 사연까지 주작질하고 지어내서 욕이나 하지 말아달란 심정이었는데. 그땐 지역감정 잘못됐다 얘기했더니 영남은 그런 소리 들어도 싸단 소리만 들었었는데(그때 아이디 탈퇴했어요.). 확 다른 온도차에 씁쓸한 웃음이 나네요.
	394	왜 우린 안가나요? [새창]	2017-12-19 17:56:54	0	삭제
		Time to face the music!
	393	오유야 아프지마.. [새창]	2017-12-19 17:54:58	1	삭제
		와. 머리부터 카레 끼얹어서 금발로 염색시키고 한술 푹 먹고 싶은 비쥬얼이에요!
	392	서커스의 진수 [새창]	2017-12-19 13:59:12	1	삭제
		미쳤어... 저런 게 가능하다니 얼마나 노력을 했을까요...?
	391	(실시간)남친한테 오유 들켰어욬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7-12-15 12:17:56	18	삭제
		내가 뭐하러 이런걸 봤지...
	390	'붉은 방'이라는 장편 괴담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2-14 20:35:25	2	삭제
		여러분 이분 글 안보셨으면 꼭 보세요. 공게인이면 진짜 후회 안하실겁니다. 전직 알콜중독자가 술을 마시고 싶게 만드는 글들이 다수 포진해 있습니다. 진짜입니다...!
	389	'붉은 방'이라는 장편 괴담 기억하시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7-12-13 10:31:22	1	삭제
		이런 글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즐거움입니다. 감사합니다.^^
	3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9:22:27	0	삭제
		뱀 사진은 까치살무사가 아니라 그냥 살무사입니다. 글 재밌게 읽었습니다.^^
	3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9:04:44	8	삭제
		무작정 틀렸다 할 수도 없습니다. 우리나라 불교 일반에 널리 퍼진 여래장의 사상에 따르면 일체는 '비천한 여인이 제왕의 아이를 배듯' 불성으로 가득하니까요. 성불하십시오, 하는 인사는 그래서 초기불교적으로 열반에 들라는 인사일 수도 있고 후기 대승에서 말하듯 존재본성이 상락아정이라는 사실을 상기하라는 뜻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성불하라는 표현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일본 문화에서 그와 같은 표현이 있는 것 또한 불교문화, 디테일하게는 정토종과 무관하지 않을텐데 우리나라라고 정토교단이 없는 것도 아닐테구요. 이다지 빈번하게 쓰이는 데는 그쪽 영향이 있겠지만 아예 틀렸다고 단정짓기에는 불교의 스펙트럼이 넓지 않나 생각합니다.
	386	일하는 카페에 군수님이 왔다가셨다 \(^0^)/ [새창]	2017-12-13 08:10:08	66	삭제
		작은 지자체 공무원 세계 보면 진짜 윗분 말씀대로 영주와 가신이 따로 없는 것 같은 모습 보일 때가 많더군요. 얘기 들으니 어떤 경우는 군수보다 부군수의 갑질꼬장이 더 환장하겠더군요.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1 01:01:46	0	삭제
		그러게 그 좋은 깁슨 커스텀을 팔아서는 안되는 거였습니다... 누구는 돈 없어서 에피폰 쓰고 있구만... 텔레병이 걸리면 텔레를 사고, 레스폴도 사고, 슈퍼스트랫도 사고... 모쪼록 여러분들도 악기는 팔지 맙시다!! 농담이고,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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