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이 아니죠.. 오히려 부작용을 감안해도, 욕을 먹어도 지지율이 떨어져도 할건 해야한다는겁니다.
종부세인상도 현재 증가율이 적어서 실제 파급효과는 크지 않다고 하지요.. 다주택자에 대한 제제도 뜨뜨미지근하지요 상속세도 욕을 먹더라도 일본처럼 상속세 부담에 재산을 포기할정도로 만들어야 합니다. 기업에 대해서 토해내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느낌을 줘야 사내유보금을 토해내겠죠...
기득권의 이기를 말씀하셨지요? 왜 정부는 기득권과 싸우려고 하지 않나요.. 국민은 싸울준비가 되어있는데 말이죠.
물론 현재 자영업자들이 피부로 느끼는 어려움은 심각한 상황이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이 12일 공개한 ‘사업체 노동력 조사’에 따르면 숙박 및 음식업의 올해 상반기 비자발적 이직자는 4만9493명으로 2009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비자발적 이직자는 구조조정, 해고, 회사 경영 사정으로 인해 일터를 옮긴 사람을 의미하는데 경제전문가들은 이들이 증가하는 이유로 자영업자들이 본격적으로 몸집 줄이기에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과당경쟁 ▲임대료 상승 ▲최저임금 상승 ▲원자재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직원을 내보내거나 사업을 정리해야 하는 자영업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은 분명해 보인다.
폐업률이 창업률을 앞질렀지요.. ?
내수가 안좋다고 선동하는걸 막는다구요? 님은 다른세상에 살고 계시나요? 내수가 안좋은건 벌써 10년도 넘은 이야기인데요.. 맹뿌는 이걸 낙수효과로 넘는다고 했고.. 503은 이걸 금리를 낮춰서 부동산으로 넘으려고 했는데요?
https://news.v.daum.net/v/20180804100900815 오늘 나온 기사인데.. 일본은 프랜차이즈(편의점제외하고)는 많은 수가 직영점형태를 한다고 합니다. 기사보시면 200개 매장중 150개가 직영.. 고용형태라는거죠.
이나라도 예전에는 자영업비율이 22%가 넘는 나라였지요 지금은 11%정도이구요. 일본은 지금 사람을 못구해서 난리인데.. 사실 10년전만해도 고용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최저임금 문제도 있었구요 지금은 최저임금 말안해도 월급을 알아서 올리기때문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라지요.
자영업 700만 분류이지만.. 자영업은 임금노동자 외에 다 자영업으로 잡힙니다. 택배도 자영업이고 의사, 약사도 자영업이고 보험설계사, 학습지교사도 자영업입니다. 쉽게 사람들이 말하는 영세하고 임차를 하고.. 그런직종에 한정하면 숫자는 더 줄어들지요.. 특히 요식업에 한정하면 크게 늡니다. 공정위에서 말하길 요식업에 프랜차이즈 비율이 74% 정도 된다고 합니다. 편의점은 거의 대다수일거고..
맞습니다 홍보죠. 브랜드 네임.. 그리고 유통망.. 웃긴건 이 프랜차이즈가 결국 돈있는 사람이 더 자본력이 작은 자영업을 잡아먹으면서 크는거에요. 점주의 노력은 똑같지만.. 브랜드, 유통, 상품 개발력.. 다 우위에요. 차이는 점주가 별 기술이 없어도 쉽게 배워서 쉽게 창업가능하죠 돈만 있으면요..
자영업자 대다수가 자영업 너무 많다..라고 하고 있죠? 근데 자영업을 양산한게 프랜차이즈인데요? 프랜차이즈가 들어오는게 기존 영업점을 궁지로 몰아서 성공하는 구조에요..
제가 자꾸 예를 드는데 나들가게라고 있죠? 원래 골목상권을 지켜주기위해 정부에서 지원책을 써준건데.. 결국 뭐.. 복권과 담배로 살고 있지만 여기가 편의점 개업의 타겟이랍니다. 원래 업자가 편의점화가 되던지 아니면 빼앗던지..
홍보요.. 네 그렇죠.. 맞지요 근데 말이죠 골목상권은 사실 큰 홍보없이도 먹고 살아야 하는 상권이에요. 주변인구로 영업하는게 동네 자영업이니까요.
네 맞아요. 미국이 좀 특이하긴 하죠.. 근데 그 미국이 제일 먼저 외국에 자유무역을 활짝 연 나라지요. (사실 이것도 달러 장난질이었긴 합니다만) 자국 달러가치가 높아지니 외국물건을 거의 거저 가져오는거지요. 계속 찍어내고.. 석유등으로 달러 가치 유지하고..
그렇다면 굳이 미국이 제조업을 살릴 이유는 없어요. 오히려 금융업을 더 공고히 하고.. 전쟁해대면서 강매시키면 더 쉽거든요.
그런 나라가 제조업을 살리려하고 있고.. 제조업이 어쨋든 살아나고 있다는거지요. 우리나라는 제조업으로 일어선 나라인데.. 오히려 제조업이 길을 잃었달까요.
4차산업혁명의 근본적화두.. 저개발국가에서 차지한 노동력을 어떻게 선진국에서 뺏어올수 있는가..
중국으로 간 미국기업의 60%가 미국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지요. 리쇼어링.. 물론 중국이 인건비가 크게 올랐댑니다. 미국의 자국유턴에 대한 특혜도 있고.. 미국이 각잡고 중국 멕이기에 동참하는것도 있겠죠 근데 여기엔 미국의 자신감인거 같아요. 우리에겐 기술도 있고.. 소비시장도 있고.. 이제는 너네 노동력을 대체할 노동력..(자동화든 효율화든)도 있다는거.(외노자가 아니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