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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	광대살인마를 상대하는 배트맨!! [새창]	2016-10-16 20:33:47	0	삭제
		마블: 배트맨이라고? 그럼 우리는 데드풀을 풀어놓지!
	9	우리나라가 최초로 명태완전양식성공 [새창]	2016-10-14 15:10:50	0	삭제
		수산양식에 관심있는 저한테 정말 흥미로운 소식이네요! 소식 감사합니다!
	8	술 값 계산한 다음날 [새창]	2016-10-14 14:39:03	4	삭제
		이 분의 머리 속은 마르지 않는 샘이 들어있나;;;
	7	요새 코스프레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새창]	2016-10-13 00:38:53	0	삭제
		아 왼쪽이... 감사하빈다
	6	메가박스 근황.jpg [새창]	2016-10-09 20:00:57	0	삭제
		미스 페레그린과... 맨 인 더 다크 브리짓 존스의... 아수라 막힘없이 읽히다니
	5	흔한 열도 예능 벌칙 [새창]	2016-10-08 18:20:32	1	삭제
		- 우물: 뽕!
	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7 00:46:39	0	삭제
		기본적인 계면활성제 (기름과 물을 섞는?) 역할은 같습니다. 액상비누, 샴푸, 바디워시, 퐁퐁 등 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비스무리합니다. 바디워시는 비누에 +@쯤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듯... 그렇게 찝찝할건 아닌거 같네요! 샤워할 때 바디워시로 손도 문때잖아요~
	3	본삭금) gdna추출후 PAGE후 촬영한사진 [새창]	2016-10-07 00:40:03	0	삭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결과 사진을 보고 싶긴한데요... 개인적인 궁금증으로 보통은 DNA/RNA work때는 Agarose gel로 할텐데요 (아무래도 PAGE과정보다는 간편하니) 특별한 실험 목적이 있는건가요? 일단 아는대로 말씀드리자면... 1. DNA/RNA 구분없이 추출하셨다면 주렁주렁? 그라데이션은 mRNA들일 수 있고, 또 다른 경우는 genomic DNA가 DNase 오염으로 분해되었을 때 인데요. gDNA밴드를 확인하셨다고 하셨으니 mRNA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추출한지 얼마나 지났느냐가 관건인데, 꽤 시간이 지나고 gel loading을 하셨으면 오염되었을 경우 gDNA 밴드는 관찰되지 않습니다. DNA와그작와그작... - 만약 그 끌린 smear가 RNA인지 확인 하시려면 RNase처리 후 다시 전기영동해서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2. gDNA의 용도에 대해 물어보셨는데... 너무 광범위하네요. 보통 크게는 Whole genome sequencing을 할 때 사용할 수 있고, 유전자 finger printing 에 사용할 수도 있구요. 그냥 일반적인 PCR에 사용할 수 도 있습니다...;;
	2	1초후가 궁금해지는 사진^^ [새창]	2016-10-06 15:43:57	0	삭제
		할아버지: 이름은 파트라슈란다.
	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06 15:01:50	0	삭제
		이 글 때문에 오유를 가입해버렸네요. 저도 석박사과정을 지내온 사람이고, 윗 분들 글에 너무 공감이 갑니다. 지방시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 에도 비슷한 내용들이 나오구요. 무엇보다도 사람이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무슨 일을 해도 힘들어 쓰러질 수 밖에 없겠죠. 댓글들 읽다가 그 부분이 가장 뼈저리게 공감되었습니다. 투자사에서 그럽디다. 교수가 껴있는 벤처회사는 투자자들이 기피한다고 (지분문제, 투자금 월급파티 등등...).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말이 있듯이 지금 힘들어하는 대학원생들의 자금적 문제, 생활적 문제, 연구인건비의 횡령 등은 주로 지도교수로부터 발생합니다. 신기하게도 가장 측근의 고참 대학원생은 나중에 가서 그걸 똑같이 합니다. 마치 군대에서 마음고생했던 이병이 상병, 병장되고서 똑같이 하듯이 말이죠. 즉, 선생님들이 근본적으로 바뀌지 않는 이상 한국에서 노벨상은 아직 힘들거라 봅니다. 물론 연구펀드의 문제도 있습니다. 하지만 소규모 연구 (연간 3~5천만 규모)를 따서 본인 챙길 것은 다 챙기고 싸게싸게 학생 부려먹는 입장에서 국가연구비 몰빵현실에 대해서 욕만 하지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소수의 교수님들 뿐입니다. 그들의 입장에서 구태여 나설 필요가 없거든요. 이미 교수인데 정년까지 적당히 해먹으면 되니까요. 교수, 학생이란 단어를 빼면 대한민국 어디서든 많이 들어본 이야기들이죠. 그래서 다들 박사과정이나 포닥으로 어떻게든 해외로 나가버리려고 하는가봅니다. 그리고 나가서는 돌아올 생각이 없습니다. 한국출신의 우수한 과학자들은 많습니다. 다만 이 우수인력이 해외에 나가서 연구에 매진하면 자연스레 노벨상은 그 나라에서 얻게 되겠죠. 주저리주저리 글만 계속 길어져서... 안타까운 마음만 늘어갈 뿐입니다. 행동할 기회가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움직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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