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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초재깅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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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재깅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18:50:29 2 삭제
    @라이너스담력 네, 그런 사람들 고소해도 솜방망이 복직도 뻔뻔히 하는 실정이구요. 그리고 내부고발자, 바른말하는 연구원들이 랩 내에서 실질적 부당함을 받습니다. 학계 퇴출은 잘못한 사람이 되야하는데 바른 말한 사람이 다시는 학계로 돌아오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혁신해야하는데 이런 사례의 장본인을 앉힌다굽쇼?
    69 박기영 옹호하는 분들은 착각중입니다. [새창] 2017-08-11 18:46:30 1 삭제
    논문에 이름 올리는건 계약서에 서명한 것과 같습니다.
    68 박기영은 나 아니더라도 깔사람 많으니 나라도 삼성 장충기 문자를 까야지. [새창] 2017-08-11 15:40:28 2 삭제
    이과계열 과학인이구요, 문통 지지하고 민주당 당원입니다. 민주당,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서 박기영 교수건과 장충기건을 모두 올립니다. 둘다 나라의 미래와 발전 청산할 적폐와 관련된 사항입니다. 따라서 현 사태를 이분법으로 나누는 것 부터가 문제입니다. 장충기건을 해결하는 것은 우리나라 언론의 정상화를 위한 것이며 박기영건을 해결하는 것은 우리나라 과학계의 정상화를 위한 것입니다. 애시당초 편가를 일이 아니란 말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촛불 두번 들면 안되나요?
    67 文대통령 "박기영 인사문제, 송구…공(功)도 평가해달라" [새창] 2017-08-10 22:19:05 15 삭제
    @고무열매 우리나라 대학원생들 포스트닥터 연구교수들 어떻게 생계유지하는지 알고 지르시는거에요??
    6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21:39:04 1 삭제
    1 용석님 말씀이 정답인 것 같습니다. 알아봤다면 후보자 여럿 있었을 것입니다. 박기영이라는 인사가 무안해질 정도로요. 더 좋은 카드가 있었다면 당장에라도 내놨을거라 생각합니다.
    65 설사 박기영씨가 사퇴하거나 임명철회당한다 한들, 우리가 기쁘겠습니까? [새창] 2017-08-10 21:33:08 29 삭제
    답답합니다. 박기영 교수가 변명이랍시고 나와서 한 말을 들으니 더욱 기가 찹니다.
    능력도 없고, 실적도 없고.
    근 25년간 주저자 또는 핵심저자로서의 학술 활동이 없다는 것은 능력이 없음을 대변해 줍니다.
    오로지 능력중심으로 볼 때에 연구의 트렌드를 빠르게 읽어가고 그에 대한 대비책들을 내놓으며,
    우리나라의 R&D방향을 충분히 검토해야할 능력이 되지 못합니다.
    그 이상으로 혁신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박기영 교수의 지난 행적은 전형적인 정계유착 착취형 교수입니다.
    최종결과보고서를 내지 않는 국가연구개발이란 없습니다.
    그 과제가 실패여도 성실/불성실 여부를 묻게 되는 것이 국가과제입니다.
    (물론 이 부분도 적폐가 하도 많아 청산해야하는 부분입니드아아아아... 혈압 오르네요)
    그런데 최종보고서 냠냠 예산 냠냠
    아 더 쓸래도 혈압올라 못 쓰겠네요...
    아마 대부분의 과학기술인들은 지금 뒷목 잡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대로 가버린다면... 전에도 후에도 없을 과기인 민족 대이동이 일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64 문재인 대통령님 100대 국정과제 1순위가 적폐청산 아닌가요? [새창] 2017-08-10 17:09:38 7 삭제
    무슨.. 적폐가 사라지다뇨...? 아무런 징계없이 떡하니 교수직에 앉아있는데?
    63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16:22 3 삭제
    감사합니다. 얼른 문재인 대통령이 이 소리들에 귀를 기울이길 바랍니다 ㅜㅜ
    62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15:44 2 삭제
    연구/학문에 종사하는 대학원생, 포스트닥터, 연구교수들의 현실은 계약직이고 연구개발과제에서 인건비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밥그릇이 공정하지 못하면 죽이겠다는 거에요. 근데 그런 밥그릇 독식, 퍼주기를 아무렇지도 않게 한 사람을 앉히겠다고 한겁니다. 거기다 그걸 통해서 황우석 논문에 한건 한거였고, 그게 잘못된 걸 알고서 한거에요. 모를리가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부터 논문작성과 관련하여 연구윤리교육은 기본적이나마 늘 해온 것입니다. 심지어 제가 학위중에 2013년정도부터 매년 연구윤리교육 강화 지시도 있었구요. 모르고 잘못하는 것도 잘못이지만 알고 잘못하는 것은 더 나쁘죠.
    61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09:52 4 삭제
    "학계 내부속사정은 잘모르니 그렇다치고" 여기서 끝나는 겁니다.
    학계는 지금 건의 당사자입니다.
    60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08:46 0 삭제
    저도 참여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59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08:01 1 삭제
    하고 싶은거 다해라는 것은 국민의 뜻과 일치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아무리 문재인 대통령이 좋은 분이시고 깊은 생각이 있으신 분이지만, 모든 분야에서 전문가일 수 없습니다. 슈퍼맨이 아닙니다. 이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국민들은 대통령이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도록 말해야합니다. 그것이 지지고, 그것이 국민의 역할입니다. 503때도 외친 것이 무엇입니까. 국가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58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05:46 1 삭제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란 말이 너무 가슴에 울리네요 ㅜㅜ... 힘 내겠습니다. 행동하는 과학자가 되겠습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과학에서도 잘 발전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박사학위를 받으면서 겪은 많은 부조리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만약 이대로 박기영 교수가 앉게 되면 향후 4년동안 과학계의 퇴보가 눈에 너무 뚜렷하게 보입니다.
    57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02:14 0 삭제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6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3:01:46 2 삭제
    학계에서 논문조작이라는 것은 매우 심각한 과학윤리 위반입니다. 거짓위에 쌓는 것은 거짓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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