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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날아라문재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10-02
    방문 : 1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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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문재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8 [혐] 매복사랑니 발치 과정 [새창] 2017-05-16 15:13:24 1 삭제
    매복도 위로 선 매복이 있고 옆으로 누운 매복이 있는데 누운 매복이 뽑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바로 그 누운 매복 사랑니를 2개나 가지고 있었어요. 하나는 괜찮은디 하나는 어금니 뿌리 쪽을 사랑니 머리가 누르고 있어서 통증이 너무 심해서 발치.
    의사쌤이 실력이 좋은지 15분만에 뽑았어요 ㅋㅋ
    생각보다 오래 안 걸리고 안 아파서 괜찮네 이러고 좀 돌아다니다
    마취 풀리고눈 죽는 줄. 정말 끔찍...
    피가 2-3시간이면 멈춘다고 했는데 다섯 시간 지나두 피가 철철남. 간혹 안 멈춰서 빈혈로 쓰러지는 사람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677 여자도 군대가라 [새창] 2017-05-16 14:57:41 19 삭제
    연예인은 성별을 떠나서 이미 상품화 되어 있는데
    여성아이돌은 성상품고 남성아이돌은 아니라는 게 말이여 방구여. 똑같은데.
    남자아이돌 헐벗고 나오고 드라마나 영화에서 쓸데없이 남자 샤워하는 장면 나오는 건 남성성상품화 논란이 안 된 건지..

    여성의 유리천장도 인정하지만 유리바닥도 존재함.
    평등을 위해서는 둘 다 깨뜨려야지 하나만 깨뜨리려고 하면 되나.
    676 까칠남녀 페북 "군무새" 언급 [새창] 2017-05-16 14:51:03 6 삭제
    이거 지나가다 한 번 봤는데 여성 패널들이 너무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해서 바로 돌렸어요. 남성패널이
    하는 얘기는 못 들어서 남성패널도 이상한지 아니먄 정상인지 그건 알 수 앖음.
    675 추미애, "여성당직자 50% 임명할 것" [새창] 2017-05-16 14:47:34 3 삭제
    성별 할당제 좀 없어졌으면..
    할당제는 절대 평등을 가져올 수 없음.
    6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14:35:30 0 삭제
    저도 동감. 초면이 이거 몰라? 검색해봐. 이게 무시가 아니면 뭐지.
    자신을 무시한 사람이게 똑같이 대응할지 아니면 그냥 유하게 넘어 갈지는 본인 마음이지.
    여기 사람들 상대방 가치를 존중하라고 하면서 정작 작성자의 의견은 존중을 안 하는 느낌.
    6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14:26:53 5/4 삭제
    저는 기분을 건드린 건 상대방이
    먼저였다고 생각해요. 그거 모른다고 앞에서 검색을 해보라고 하는건지;;
    상대가 먼저 저렇게 나왔는데 작성자님이 굳이 상대를 존중해서 말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6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14:20:38 4 삭제
    브랜드 모른다고 검색해 보라고 하는 데서 이미 작성자님 기분이 틀어진 것 같아요.
    모르면 모르는 거지 뭘 검색을;;
    전 작성자님이 잘 받아쳤다고 생각해요.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6 14:14:02 6 삭제
    저는 명품이 전혀 관심이 없어요. 그렇다고 근검절약하는 성격도 아니고요. 그 돈으로 다른 걸 했을 때 더 행복을 느껴서 ㅎㅎ 그래서 예전에는 그런 사람들을 이해를 못하고 한심하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살아가다보니 사람마다 행복을 추구하는 방법이 다르다는 걸 깨달았어요. 그래서 그런 사람들을 봐도 이제 아무 생각이 안 들어요. 명품을 모른다고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들이나 명품 좋아한다고 상대를 무시하는 사람들은 별로라고 생각해요. 둘다 은연중에 자신의 기준으로 사람을 무시하는 거니까.
    그런데 글쓴님 글에 나온 분은 명품이고 뭐고를 떠나서 상대방의 가치관을 존중하지 않는듯 해서 좋아 보이진 않아요.
    670 文대통령, '정규직 전환+α' 달라는 민노총에 일침 [새창] 2017-05-16 14:02:59 0 삭제
    한 번에 다 얻으려다간 또 모든 것을 다 잃게 됩니다.
    669 밥먹다 정말 멘붕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새창] 2017-05-16 13:57:44 0 삭제
    주자는 가난한 사람에게 갑질. 가난한 사람은 더 가난한 사람에게 갑질.
    힘들게 공채로 들어온 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억울한 일이지만 계약직이 정규직이 된다고 원래 정규직이었던 사라들이 그 사람들이게 월급 주는 거 아니잖아요. 회사가 주는 거지.
    외국에서는 비정규직 자체가 급한 일손 필요할 때 쓰는 거라 복지혜택이 없는 대신이 정규직보다 돈을 더 많이 받는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잘못 도입되었죠.
    비록 덜 힘들게 둘어왔을지라도 같은 노동을 하거나 더 많은 노동을 하는데 임금도 적고 복지혜택도 없어요. 이것만 보더라도 정말 비정상적인 거예요.
    잘못된 걸 바로잡으러면 누군가는 희생을 해야해요.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기존 정규직들이나 공채 준비하는 사람들은 억울하겠죠. 비정규직이 정규직이 된다고 기존 정규직이 잘라거나 하지 않고 공채 준비하는 사람들이게는 앞으로 비정규직이 아닌 정규직을 더 많이 뽑을테니 그만큼 공채로 들어가기 쉬워질테니 그들이 실질적으로 보는 손해가 없으니 희생이라고 할 수 없죠. 여기에 반대하는 건 기득권을 빼앗긴다는 심정이 들어서라고 생각해요.
    같은 노동을 전제로 한드면 대우는 동등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간호조무사와 간호사처럼 하는 일이 다르다면 대우도 달라야겠지만.
    668 임혁필씨 사과문.jpg [새창] 2017-05-16 13:36:52 4 삭제
    제작진 시청자들에게 서운다는 얘기 같은데..
    위에 달린 반응들이 이해가 안 되네요.
    옥동자가 올린 글 봤는데 그글로 사과까지 했다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개콘 출신 개그맨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서운해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개콘 900회 특집에는 개콘을 빛낸 개그맨이 나왔어야 하는데
    제작진이 부탁하니 유재석은 거절하기도 뭐하고
    개콘 출신 개그맨들은 배신감 들었을거고 비참했을 것 같아요. 지금 인기 많았으면 불렀을테니
    여기서 욕 먹어야 하는 건 제작진들.
    667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 [새창] 2017-05-16 13:11:46 15 삭제
    조선시대 거의 모둔 통계자료는 세종 때 만들어졌죠.
    세종은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천재이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들하고 비교해도 전혀 밀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뛰어난 업적이 많지만 한글을 정말 획기적인 발명! 한글을 집현전 학자들이랑 같이 만들었다는 주장이 있는데 언어학자들 의견은 오히려 여럿이서 만들면 그렇게 체계적으로 글자를 만들 수 없다고 하더라고요. 음운의 구조를 모르고 있었어도 절대 만들지 못할 글자라고. 음운의 구조는 근대에 와서 제대로 분석됐으니 그 시대에 그걸 알고 있었던 세종은 적어도 언어학에 있어서는 시대를 뛰어넘는 천재.
    666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 [새창] 2017-05-16 13:03:17 26 삭제
    그건 아무리 생각해도 세종이 먼치킨이라
    665 한반도 역사상 최고의 군주 [새창] 2017-05-16 13:02:36 11 삭제
    의병 나오는 거 보고 고증을 참 잘했구나싶었어요 ㅋㅋㅋ전쟁나면 지배층은 도망가고 의병들이 나라 지킨 건 어케 알고 ㅋㅋㅋㅋ
    664 여성할당제 할 필요 없는 이유 jpg. [새창] 2017-05-16 05:47:02 11 삭제
    근데 교대나 사범대 자체에 남자가 거의 없어요.
    남자들이 성적이 안 되서라는 건 말이 안 되고.
    애초에 입시에서부터 선호하지 않아요.
    경력 단절 문제나 육아 등으로 여자들에게는 메리트가 큰 직업이지만 남자들에게는 딱히.
    무튼 공무원이나 공기업에서 남성할당제나 여성할당제 하는 건 반대예요. 어느 쪽이든 역차별.
    사기업 같은 경우는 남성을 선호하고 입사시험이 주관적 요소가 강하니 이런 문화가 바꾸기 전까지는 어쩔 수 없는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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