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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23:16:19	0	삭제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은 이해가 되었어요. 더 노력해봐야겠네요.
	11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23:15:48	0	삭제
		그런가요 ㅠㅠ 남친은 맨날 불려다니긴 하던데. 하긴 뭐 속이려면 뭔들 못속이겠어요. 사귀려면 일단 믿을수밖에. 믿어볼래요~
	9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13:34:46	0	삭제
		4년이 넘었습니다. ㅠㅠㅠㅠㅠ
	8	여러분 제가 바로 참트루 호구X끼입니다 [새창]	2016-09-15 13:22:40	1	삭제
		거기까지 느끼셨다면 지금 굉장히 힘들겠네요. 하지만 작성자님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명확히 알 수 있겠네요. 많이 울고 후회하고 힘들어하세요. 지금 힘든것들이 나중에는 작성자님의 내면의 힘으로 작용할거에요. 가장 중요한건 작성자님 잘못 아니에요. 그냥 그랬던 거에요.
	7	여러분 제가 바로 참트루 호구X끼입니다 [새창]	2016-09-15 12:42:37	6	삭제
		쓸까말까 망설였는데요 작성자님. 제말을 듣고 굉장히 화가 나실수도 있고 비참할수도 있어요. 그러니 참고만 해주세요. 저도 제 경우에 대입해서 작성자님을 이해한거기때문에 맞지않을 가능성이 커요. "그 여자분은 작성자님을 통해서 현남친을 견딜수 있는 힘을 얻었을 수 있습니다." 왜 이런말을 하냐면요. 저희 엄마가 남편과의 불화, 시댁의 부당한 대우 등에 따른 스트레스를 어릴때부터 저에게 풀었어요. 그 감정 받아가면서 나름 힘들게 살았는데 어느날 이런글을 봤거든요. 불화가 있는 부부의 경우에 엄마가 자식에게 감정을 해소하며 남편을 견디는(바람, 폭력, 부당한 대우등)힘을 얻을 수 있다. 남편에게 받은 억울한 감정과 스트레스를 자녀에게 해소하고 비운뒤, 다시 남편에게 스트레스 받을 준비를 하는 것이다. 저는 이말을 보고 너무 비참하고 슬퍼서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부모님이 이혼하지 않고 살았던게 나때문이었구나. 내가 엄마를 받아줘서 그런가보다. 근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아니거든요. 부모님이 같이 살고 말고와 엄마가 스트레스를 누구한테 푸냐는 제 잘못이 아니에요. 그리고 그걸 받아주고 안받아주고도 제 잘못이 아니구요. 전 그냥 엄마를 사랑했을 뿐이거든요. 작성자님 최선을 다한거에요. 너무 힘들어하지마세요. 기다릴지 말지는 작성자님 선택입니다. 잘 선택해보세요. 저도 고민있어서 들어왔다가 글 남기고 갑니다.
	6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09:09:10	0	삭제
		답글달아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좀더 버텨봐야겠어요 ㅠㅠ
	5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09:07:39	0	삭제
		인턴인 지금도 죽겠는데 더바쁘다고요? 와... 군대보냈다고 생각해야겠다. 외국파병군대. 하핳핳하하하하 .. 하 .. ㅠㅠ
	4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02:20:35	0	삭제
		신경외과 관심있다고 학부시절부터 그러더니 지금 그쪽 중심으로 돌고있나봐요. 3월말인가 4월말에 딱 일주일 칼퇴하고 좋은시절은 그걸로 끝. 다시오지않네요 ㅠㅠ 칼퇴할때 유방쪽으로 갔댔나... 걍 오프때 잘 챙겨주는쪽으로 가닥 잡고 잘해줘야겠네요. 예고없이 연락두절되는거 은근 힘드네 ㅠㅠ
	3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01:18:12	0	삭제
		4년 ㅋㅋㅋ 자신없네요.. 젠장 ㅠㅠ
	2	색다른 데이트 없을까요?! [새창]	2016-09-15 00:48:56	0	삭제
		밤차타고 정동진가서 날밤까며 별보고 해뜨는거보고 아침먹고 첫차로 집에와서 뻗. 추위 잘타시면 핫팩챙겨가시고 새벽 4시에 문여는 카페 있는데 지금 명절이라 여는지는 모르겠네요... 바닷바람 은근 추우니까 잘껴입고 가세요. 저는 이렇게 데이트했습니당
	1	의사 인턴생활좀 아시는분 있나요? [새창]	2016-09-15 00:47:00	1	삭제
		눈물날정도로 바쁜가보군요... 저도 머리로는 이해를 하지만 감정은 못따라가나봐요. 깝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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