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뭬별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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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파급력을 가진 대사 ㄷㄷㄷㄷㄷㄷ [새창]	2017-08-03 15:01:50	0	삭제
		우리가 돈이없지 가오가 없냐?
	11	가난마저 빼앗기는 흙수저 [새창]	2017-07-30 16:50:43	11	삭제
		저도 이 글 읽고 도둑맞은 가난이 떠올랐네요.
	10	낙태관련 베스트 글보고 생각난 궁금증 [새창]	2017-07-26 16:46:09	57	삭제
		저는 반대의 경우에도 배우자에게 고백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내 전여친 임신시켜서 낙태시킨적 있다고. 그걸 숨겼다면 몹시 실망스럽고 관계를 이어가기 어려울것 같아요
	9	오늘의 김어준 생각 "난민을 바라보는 시선".jpg [새창]	2017-07-22 01:28:36	2	삭제
		저는 난민을 받아들이는데 찬성합니다. 지금 여기 보이는 댓글들의 흐름과는 상반되지만, 궂이 난민이 아니더라도 강력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이 있고 그런 사람들은 이견 없이 다 나쁜 사람입니다. 다만 그 범죄자가 특수한 신분이기 때문에 더욱 이슈가 집중되는것이죠 절대 빈도수가 아니라 비율로 봤을때에도 난민들이 저지르는 범죄보다 한국인이 저지르는 강력범죄가 더 많구요. 대표적인 일반화의 오류에요. 조선족에 대해서도 저는 많은 이곳 사람들과는 다른 의견인데요. 우리가 난민에 대해 문을 닫아걸고 안 받아들이고 차별하고 배타적인데다 이렇듯 모두 범죄자라고 일반화를 하기 때문에 그 닫아 건 문을 통과하고 들어오는 사람들은 아주 독하고 몹쓸 사람들이며, 양지에 올라오지 못하고 음성화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알고 있는 두명의 조선족 출신은 기반 없는 한국에서 적응하고 살기 위해서 저보다 열배는 더 부지런하게 불평도 없이 일하고 가정을 꾸리며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어요. 이런 사람이 단 한명이라도 있는 한 저는 일반화해서 조선족을 범죄집단이라고 하는데 동의할수 없습니다. 난민은 막을수 없어요. 전쟁이 나서 지옥도가 펼쳐졌는데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죽더라도 탈출하고 나아가는거에요. 우리나라에 오는 난민은 그 숫자가 유럽국가에 비해 적죠. 적은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아주 받아들이고 양지의 통제권 안에 두고 지켜보는것이 막는것보다 효율적이고 심지어 인도적일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내전이 있었잖아요. 그때 우리는 난민 아니었던가요? 해외로 나가 터전을 꾸렸던 우리 동포들을 받아주지 않았다면 얼마나 가슴아팠을까요.
	8	이효리가 결혼하면서 느낀점 [새창]	2017-07-20 23:53:44	0	삭제
		경험상 좋은 사람은 좋은 친구까지가 최대한이더라구요 ㅠㅠ 2%의 이성적 매력이 없는경우에는요.
	7	틸다 스윈튼..천의 얼굴. [새창]	2017-07-04 19:36:54	3	삭제
		전생에 무슨 덕을 쌓으셨소
	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9 14:10:58	6	삭제
		우와 저는 드라마틱하지 않은것이 매력적이었어요 반드시 영웅적인 인물만이 아니라 평범하고 찌질하고 모지른 내 친구의 결기어린 독립운동을 보는것 같았어요. 때지난 아나키스트 친구를 하나 알고 있어서 그런가 저는 후미코의 캐릭터가 전혀 오바스럽거나 어색하지 않았어요. 권율도 거슬리지 않았구요.
	5	박원순 "서울시도 일자리 추경 적극 편성" [새창]	2017-06-14 22:05:43	18	삭제
		새삼 느끼는데, 박원순 시장이 있어 참 다행이다. 지방자치단체장이 얼마나 중요한 자리인지 우리 모두에게 알려줬으니
	4	역대급 원더우먼!!! [새창]	2017-06-01 02:05:23	0	삭제
		그럼 어쩌면 좋을까요? 저도 이스라엘 사람들 쫓아내는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말이 물리적 사실임을 아는데요 일제가 제 본토가 가라앉아 우리땅을 제멋대로 점령하고 죽이고 탄압하고 끊임없이 죽이고 또 죽인 세월이 반세기를 훌쩍 넘는다고 생각하면 그냥 혀깨물고 죽어버리지 그상태로의 공존은 꿈도 꾸지 않을것 같아요. 일제가 물러간지가 이제 70여년 됐는데도 아직도 공식적인 사죄가 없는 일본의 행태를 보면서 우린 아직까지 이가 갈리는데 같이 공존했다면 어땠을까요. 미국 원주민들이 보호구역에 갇혀 결핵과 폐렴으로 죽어가고있는데 미국인들은 그 상태가 공존한다고 아마도 생각하고 있을테지만 그건 실질적으로 거의 인종청소에 가까운 멸망이지 존재한다고 볼수가 없다 생각해요. 두 집단간의 힘의 우위가 명백한 상황에서 거기다 강한쪽이 약한쪽을 아주 지워버리고자 한다면 공존이란 말 또햐 한쪽의 완전한 철수 혹은 멸망과 같이 비현실적이긴 마찬가지일거에요. 이스라엘이 각성을 할까요? 내부에서 이건 미친짓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없진 않겠지만 아마 이스라엘에서 나와 이주를 할 확률만큼이나 가능성 없다고 봅니다. 각성을 해서 사죄하고 배상한다 해도 평화로운 공존은 아주 아주 먼 일이겠죠 미국의 인종차별도 여태까지 해결이 안났잖아요. 아, 트럼프가 최근에 당선되는 기염을 토하면서 회기까지 하고있네요. 어느쪽이든 어렵고 기나긴 일이고 희박한 확률이라면, 돈 많은 유대인들은 그 땅을 버리고 이주하라고 하는게 더 타당하리라 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3	현재 광화문 상황.moon [새창]	2017-05-24 17:38:25	12	삭제
		뭐져? 뭐져?!!! 뭐 이렇게 중년 넘어가는 남자가 사랑스럽져?!!!!!!!
	2	중국, 특사단에 사드관련 '황교안 파문' 직접 언급..황교안측은 강력부인 [새창]	2017-05-23 12:48:18	1	삭제
		어쩜 세상에 총리씩이나 하는 인간머리가 외교를 이렇게나 상 등신같이 쳐 하셨는지 조선시대면 광화문에서 육시를 할 새끼가 조동아리만 살아서 변명짓거리 ㅡㅡ
	1	남자친구 있으세요? 혹은 여자친구 있으세요? 묻지말라. [새창]	2017-05-20 17:23:09	62	삭제
		저도 동의하는 부분이에요 어투가 과격한것도 아니었고 충분히 납득할수 있는 사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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