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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2	시사게도 존나 웃긴게 ㅋㅋ [새창]	2017-08-11 16:36:08	1	삭제
		요즘 저도 주욱 하고 있었던 생각인데요 잘 정리해주셔서 써주셨네요. 촛불 이후 대선 경선때부터 인것 같은데요. 논쟁꺼리생길때마다 프레임 단순화되고 과격한 댓글까지 올라가는 시간이 이전보다 많이 짧아 진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물론 심증만 있기에 그냥 입밖으로는 꺼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0 09:03:11	3	삭제
		이걸러 시비걸어서 대통령 물러나라는 이야기 하는 사람들 있으면 기꺼이 병신 취급할 용의가 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박기영 임명은 재고해 봐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토론범위를 박기영이 적임자 인지 아닌지에 맞춰서 이야기를 나눠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80	19금?) 전남친 / 섹파 ?? [새창]	2017-08-09 11:28:31	14	삭제
		닉앞에 노란 리본 떼 세요. 쌍욕하고 싶게 만드는 댓글이네요.
	79	경기를 빨리 끝내고 싶었던 심권호 [새창]	2017-08-09 02:02:11	16	삭제
		동유럽계 유도 레슬링 선수들은 물론 신체 컨텍이 잦은 구기종목 선수들도 그걸 알고 자신의 체취를 악용(?)하는 선수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78	[뜨거운 사이다] 알쓸신잡 평가 [새창]	2017-08-06 09:28:14	10	삭제
		이러고 시청률 안나오면 또 여혐탓 하려나
	77	아직도 만연한 남녀차별 甲 [새창]	2017-08-05 15:38:40	8	삭제
		위 댓글쓰신 분이 성평등 쪽으로는 양호한 환경에 계셨던거 같아요. 2000년대면 십몇년 전인데 그때가 더 심한 것들도 많고, 김치녀 / 한남충 이딴 이름이 생기기전에 불특정 다수 이성으로부터 질타받는 이들의 재수없는 행동 양식들이 정립된게 제 기억으로는 그때쯤인데요. . 그시절 싸이에 아주 전쟁터 총알 처럼 쏟아지며 오고가던 남자는 이래야 된다 여자는 이래야 된다 글들 지금 생각해보면 몇개는 그럴싸하다고 연애할때 써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던 그시절 어린 제 뚝배기를 깨고 싶을 정돈데.... 지금이나 그때나 개판인데는 개판인데 그냥 요즘들어 더 이슈거리가 된거 같아요.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1 18:02:47	8/6	삭제
		개인적으로 안희정지사는 충청권 안과 밖의 지지온도차가 너무 심해서 전국구 정치인으로 가는 도중에 적응 기간을 거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분명 경선에서 보여준 언행은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었고 자만에 가득 취한자의 모습이었으나 최선을 다하는 과정중에 의욕 과다에 대선뽕의 부작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제 보다보다 지겹고 역겨워 보이기도 하는 그 입맞춤사진, 그리고 대선후에 안희정지사가 보여준 친정부적 태도 덕에 충청권에서 문재인 지지도가 상승후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희정 지사가 충청지역에서의 민주당 이미지 쇄신과 문제인 정부의 지지도 에 미치는 영향력은 그지역 특히 중장년층들에게는 거의 절대적입니다. 과장이 아니라 어르신들은 우리 희정이가 밀어주자니까 문재인 믿어보자는 분위기 입니다. 이재명 시장처럼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성과도 없었고 박원순 시장처럼 촛불 국면 중요한 대목에 역할을 한것도 아니지만 정말 문자 그대로 자민련과 운근한 새누리식 보수 정서의 충청권에 혼자 뛰어들어 지역의 정치 정서를 바꾼사람이 안희정입니다. 저역시도 개인적으로 불안한 부분도 있고 특유의 뜨뜨 미지근한 스탠스 때문에 짜증 날 때도 있지만, 앞으로 있을 지자체 선거 재보궐 선거 에서 보여주는 행보를 보고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당권을 믿고 맡기기엔 탐탁치 않긴하지만 순식간에 적폐와 결탁한 전력외 정치인으로 몰아 붙이기엔 아직은 많이 이르다고 생각합니다.
	75	더플랜 이제 무시할려고 했는데......... [새창]	2017-07-18 17:21:34	8/9	삭제
		과게에 나온 K 갑 관련의혹은 전부 수긍하는 편이고 김어준과 더플랜이 이 사항에 대해서는 주징과 결론에 오류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시게에 유독 김어준과 K값에다해 민감하개 반응하며 적극적인 쉴드를 치는 분들이 많다는 데도 동의 하지만 이런식으로 한 게시판과 그 게시판 이용자 전체를 매도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주로 이용하고 애착을 갖고 있는 게시판이 시게이다 보니 감정적으로 윗 댓글을 단 것 같습니다말투가. 이부분은 사과 드립니다.
	74	더플랜 이제 무시할려고 했는데......... [새창]	2017-07-18 17:13:40	15/32	삭제
		과게는 게시판 전체를 매도 하는 곳인가요?
	73	안희정, 당신이 위험한 이유.txt [새창]	2017-07-12 16:42:16	1	삭제
		당장 내일 다시 대선해야 하고 안희정이 후보로 나온다면 결사 반대입니다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니까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72	안희정, 당신이 위험한 이유.txt [새창]	2017-07-12 16:41:02	2	삭제
		지금 같아서는 그때까지 지금 처럼만 해주면 추미애 대표가 대통령 나오는게 제일 좋을거 같아요.
	71	결혼생활과 게임은 중간이 거의 없어요. [새창]	2017-07-11 02:23:27	8	삭제
		남편이 자유시간 갖고 싶은 만큼 집안일 도와주고 아내도 쉴시간을 충분히 마련해 줬음에도 그시간동안 남편이 게임하는 걸 이해하지 못하는 아내 때문에 글쓴 분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분들이 많습니다. 남편도 당연히 육아 분담해야하고 집안일도 나눠서 하죠. 요즘 같이 맞벌이 많아지고 여성들의 사회생활도 남자만큼 중요해진 시대에 남자란 이유로 집에서 가사일 무조건 내팽겨 치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그렇게 서로 나눠서 해야할일 다 끝내놓고 남는 짜투리 시간에 누구는 밖에 나가서 술먹고, 밤낚시 가고 당구치고 할시간에 게임이나 하겠다는건데, 심지어 그것이 더 안전하고 경제적인데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하니까 답답한 거구요. 어떨 때는 단순히 게임이라는 이유로 가사는 내팽겨 치고 밖에서 술마시고 오는 것보다도 못한 일 한 취급도 받구요. 물론 집안일 하나도 신경 안쓰고 나몰라라 게임만 하는 사람들은 중독자고 고쳐야 될 습관이지요. 게임이 정상적인 여가활동이라고 인식이 불가능 한 분들이 있으니까 답답한거죠. 결혼 아직 안하셨다는데 벌써 여자란 이유로자신의 자유시간 같은거 없을꺼고 무조건 희생해야 할거라고 단정 짓지 마세요. 둘이 긴시간 걸리지만 힘 합치고 궁리하면 하루에 한두시간 서로 각자를 위해서 휴식시간 만드는거 불가능 한 것도 아닙니다. 물론 각자를 위한 시간을 갖고 싶은 것에 몇배쯤 치열하게 서로를 위해주는 시간이 필수조건이죠.
	70	흔한 남사친 여사친의 결말 [새창]	2017-07-10 16:36:54	8	삭제
		와 ...이거 글 못쓰는 아마추어인 척 하는 준 프로네요. 중간 중간 댓글 컨셉까지 완벽해서 깜빡 속을 뻔...... 프로면 프로답게 댓가를 받있으면 결과물을 내놔요...우리은행에서 879-1로 끝나는 계좌입니다. 내역 확인하시고 빨리 글 올려주세요 ㅠㅠ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0 14:51:26	2	삭제
		왠지 국당 탈당해서 민주당 가입해놓고 원하는 당원들이 있으니 국당 탈당 의원들도 입당 허가 해야 한다는 논리 펼 듯.
	68	사과문 올리는 '목아돼' 김용민.facebook [새창]	2017-07-04 12:59:26	30	삭제
		동감합니다. 안희정 이재명 정도는 경선 뽕에 눈 뒤집렸었니 보다하도 봐줄만 한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경선 졌다고 당깨고 자당에 총질하고 말도 안되던 깽판 치는 사람들이란 대선이니 총선이니 하던게 엇그제 입니다. 적어도 표면적으로라도 협력하는데 이의 없는 사람들한테 정도는 어느정도 인내와 관용을 베풀어 줄 수 도 있고. 지금 협력하면서 서로 나눠준 힘이 나중에 혹시 배신이나, 분열을 시도하는 이들을 더 세게 내치고 벌할 수 있는 명분과 힘이 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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