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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광자아재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8-10
    방문 : 5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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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차단해제
     

    광자아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4:42:34 15 삭제
    담에 또 그런소리 하면 그러세요.
    대출금 다 갚는 날 보자고.
    이 집이 누군껀가 확인해 보자고.
    아~ 물론 농담이라고.
    342 남편 앞에서 술먹고 펑펑 운 이야기 [새창] 2016-09-05 14:38:06 0 삭제
    음~ 스멜!
    341 도와주기싫어요 쓴 글쓴이입니다 [새창] 2016-09-05 14:37:12 8 삭제
    힘든 결정 하셨어요.
    힘내시고 좋은 생각만 하세요.
    분명 잘 될겁니다.
    340 도와주기싫어요 어찌해야될까요..? [새창] 2016-09-05 11:55:41 1/5 삭제
    아... 안타깝네요.ㅠㅠ

    희망고문드리고 싶진 않습니다만...
    여기에 댓글 다신분들은 대부분 자신의 경험이나 주변 상황을 보고 말씀드리는 것이고요.
    저 같이 특이한? 케이스는 없는 것 같아서 댓글 답니다.
    부디 잘 걸러 들으세요.

    지금 상황만 보면 남편분이 제 신혼 초기때 한 1년간 모습하고 비슷하네요.
    물론 폭력은 없었습니다만 ^^;;
    이유와 상황은 분명 다르지만요.
    그때 제가 한 행동들은 쓰레기라고 해도 할말이 없었습니다.
    두말 없이 이혼감 이였습니다.

    댓글중에 어떤 계기 라는 말이 나왔는데요.
    이것은 아내뿐 아니라 저희 부모님과 동생도 같이 저를 위해? 헌신했다라고 표현 못하겠네요.
    당신엔 자괴감들고 책임감에서 도망치고 싶었고 사회에 나서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또 게임이라는 현실도피 수단이 있었고요. 대리만족이 있었지요.
    내일은 일해야지. 내일은 잘해봐야지. 이런 앙큼한 생각도 했습니다,.
    결국 도로아미타불 이더군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했던가요?
    아내와 부모님 또 여동생까지... 첨엔 저에게 늘 걱정스럽게 훈계하기도 하고 때론 욕하기도 하고...
    그러다가 칭찬해주면서 괜찮다라고 하더군요. 더 놀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고.
    아이를 포대기에 엎고 다니면서 게임할때 밥굶지 말라고 없는 돈에 밥까지 차려주고 게임할 돈, 담배값까지 구해다주고...
    그렇게 한두달 자살할까까지도 생각이 되더군요.
    헌데요. 겁쟁이는 죽을 용기도 없는가 봅니다. 막상 죽을려고 보니 얼마나 웃기던지요.
    그제서야 아이 얼굴 아내 얼굴 하나씩 보이더군요.
    의지가박약해서 3일마다 혹은 하루마다 계획을 세우고 나를 몰아 붙혔습니다.
    ...
    뻔한 삼류 스토리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금도 변한게 없습니다. 다만 6년이 지난 지금도 잊지 않을려고 계속 그때일을 상기 합니다.

    지금은요?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는게 딱 그짝입니다.
    우리 부부 취미가 골프입니다.
    두고두고 살아가면서 내가 좋은 것은 아내와 부모님과 할께 할 예정입니다.

    제가 쓴 다른 글에서도 보이겠지만...
    나를 성공하게 하는것도 배우자고 나를 망치는 것도 배우자입니다.
    그렇다고 헤어지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부모님 이혼을 권유한 것이 바로 중학교 때 저였거든요.
    그때 결정은 후회 안합니다.
    그리고 지금 결정도 후회 안합니다.

    그냥... 이런 케이스도 있다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붙잡고 살라고 하는게 아니예요.
    부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1:17:40 0 삭제
    ㅎㅎㅎ 그냥 제생각으로 나열해 본다면...
    신혼초기에 2번 >>> 그 뒤에 시간감에 다투고 많은 것을 맞춰가죠. 그땐 1번 생각도 간혹 듭니다.^^;;; >>> 더 시간이 지나고 점차 안정적이고 서로 크게 싸울이 없어지고 하면 권태기땐 3번 생각이 들수도 있겠죠.
    그모든것을 다 겪고나서 자식이 커가고 그럴수록 다시 2번으로 갑니다.
    시간지나서 보면요. 나를 이렇게 만들어? 준 사람은 아니 영향을 끼친 사람은 부모도 아닌 배우자지요.
    저는 그게 조금 일찍 왔네요. 2번으로 오지못하는 사람들이 종국엔 4번으로 가겠네요.

    작성자님이 어떤 시기고 현재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어요.
    헌데 작성자님 처럼 말하는 사람도 주변에 진짜 있답니다.
    가정생활요? 정말 잘하던데요?
    너무 비난 마시고 한번쯤은 생각해볼 문제라고 느껴집니다.
    그냥 저는 어둠을 모르고 빛을 얘기한다는 자체가 조금...(위험한 발언 같네요;;;)
    사람은 여러 지식과 경험 그리고 실수나 자잘한 사고등으로 지혜가 쌓인다고 봅니다.
    338 와이프가 출장을 가요... [새창] 2016-09-05 11:02:37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1:02:13 0 삭제
    부모님 생각하시는 그 마음에 추천!
    3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11:00:08 8/6 삭제
    가끔은... 부부관계에서. 혹은 인간관계에서...
    정해진 답이 있는 것처럼 생각하시는분 들이 많아 놀랐습니다.
    댓글도 제가 볼땐 작성자님 말처럼 전혀... 이상함이 없거든요.
    오히려 부러워보이는데... 비공 보고 놀랐네요.
    그리고 댓글들 보면서 한번 더 놀라고요.

    부부는 그렇게 쉽게 잘잘못을 따질수 있는 사이가 아닐껀데요.
    특히 타인 남은 더더욱...
    335 아이폰 6 이 유리폰 ㅠㅠ [새창] 2016-09-05 10:43:14 8 삭제
    켄의 어류겐이 이 만큼 무서운겁니다.
    33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5 02:29:45 0 삭제
    ㅋㅋㅋㅋㅋㅋ
    333 배우자를 어떻게 만나셨나요? [새창] 2016-09-04 03:34:15 0 삭제
    저도 게임으로 ㅋㅋㅋ
    332 아내가 요구하는 '가장'으로 살기, 왜이렇게 힘들까요 [새창] 2016-09-04 03:31:19 0 삭제
    잘했냐 잘못했냐를 따지시는게 아니리라 생각 합니다.
    만약 그런 생각이시라면 저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물컵에 물이 반이 남았네와
    반밖에 안남았네 이네요.
    그런데 이 표현하는 부분이 트러블을 일으키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것보다 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으려면.
    물이 반 남았다는 사실에 좀 더 치중해야 하지 않을까요? 표현이 맘에 들지 않더라도요.
    더 채우고 싶은건지 비우고 싶은건지...
    또 그러기 위해 서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간의 성격은 한쪽면만 가지고 있질 않다는 것을 아마 더 잘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털털하다 해서 허영심이 꼭 있는 건 아니니까요.
    또 계획을 잘세운다해서 행동력이 꼭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리고 원래 버릇이나 성격은 고치기 힘들죠.
    그러면 새로운 버릇을 만들면 되는겁니다.
    저는 아니 우리 부부는 시간을 두고 그렇게 해결해 갑니다.
    331 저 남자친구 집에 갑자기 찾아오면 어떠냐고 물어봤었는데요..... [새창] 2016-09-03 23:14:38 0 삭제
    토끼는 가슴아프잖아요...
    전초전 워밍업 정도로...
    330 저 남자친구 집에 갑자기 찾아오면 어떠냐고 물어봤었는데요..... [새창] 2016-09-03 23:12:05 1 삭제
    영롱한 통풍시스템요.
    즉 방귀죠.
    329 저 남자친구 집에 갑자기 찾아오면 어떠냐고 물어봤었는데요..... [새창] 2016-09-03 23:09:13 0 삭제
    아... 샤워중이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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