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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3	오유의 4050들과 2번찍은 2030들의 차이점이 뭔지 아세요? [새창]	2022-03-10 15:41:56	23	삭제
		직접 경험해야 아는 사람들이 있죠.
	172	또 다른 대선 관점.. [새창]	2022-03-09 21:13:51	1	삭제
		허경영은 17대 대통령 선거때, 9.6만표 정도 나왔었고, 심상정은 19대 대통령 선거때, 200만표 정도 나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심상정이 허경영이랑 박빙이었으면 좋겠네요
	171	지상파 0.6%와 jtbc 0.7%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새창]	2022-03-09 20:55:55	1	삭제
		출구조사의 경우, 73297명을 대상으로 했다고 하네요. (https://news.kbs.co.kr/special/election2022/president/exit_poll.html) 이 중, 0.6%면, 대략 439명입니다. 샘플링 정확도를 어디까지 신뢰할 것인가 하는 것이지만, 이 440명이 실제 20만명을 그대로 반영할 수 있는지가 문제겠지요. "7만명중에 2번을 찍은 사람이 440명 더 많았다" 라는 말이 "3400만명 중에 2번을 찍은 사람이 20만명 더 많았다" 라는 말과 같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출구조사의 0.6%정도의 차이는 모르는 거다> 라고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170	영화 '불한당' 변성현 감독 논란 발언 "이게 다 문씨 때문이다" [새창]	2017-05-19 02:46:39	6	삭제
		영화 감독은 아무나 하는 건가요? 어떻게 이런 사람이 그 많은 돈을 투자 받고, 그 많은 사람들을 지휘해가며 영화를 만들 수 있는거죠?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02:41:42	0	삭제
		권위주의를 타파해야 한다는 주장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을테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영부인을 "여사" 가 아닌 "씨" 라고 칭해야 한다는 것에 동의하는 사람도 있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문제는, 만약 누군가가 어떤 주장을 한다면, 그 주장은 일관되게 적용되야 한다는 것이죠. 상대가 만만하면 "씨"라고 부르고, 상대가 무서우면 "님" 이라면서 이랬다 저랬다 하면서, "내 원칙은 '씨' 라고 하는 거야" 라는 그런 원칙을 누가 인정해줄까요? 그 언론사가, "권위주의 타파" 라는 원칙을 항상 고수해 왔다면, 어떤 호칭을 사용하든간에 인정해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편한대로 이리 저리 바꿔간다면, 어떤 호칭을 사용하든지 역겨울 뿐입니다. MB가 "당선자"는 <놈 자> 라는 한자를 쓰니 기분 나쁘다고 해서 <당선인>이라고 바꿔 사용하는 것을 본 이후 "호칭을 통해서 권위주의를 타파하겠다" 라는 소리를 하는 사람들은 우습게 보이네요.
	168	시위와 운동의 차이점이 뭔가요? [새창]	2017-05-19 02:01:08	0	삭제
		운동 : 어떤 목적을 가지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을 설득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예로 들어주신 것 처럼, "통일 운동" 처럼, 사람들에게 통일의 가치와 필요성을 설득해서, 모두가 통일이라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힘을 모으도록 노력하는 행위를 모두 아우릅니다. 시위 :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힘을 보여주는 행위를 말합니다. 보통 몰리는 측에서 "우리 입장을 배려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을꺼야. 우리 그정도 힘은 있다고!" 하는 식으로 활용하기 때문에, 뉘앙스 자체는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만, 작은 비용으로 주장을 효율적으로 고시할 수 있기에 정치적 수단으로 종종 사용됩니다. 가령, 중국과 대만이 외교적 마찰이 생겼을 때, 중국에서 해군 병력을 동자나해에 배치시키면, "중국이 무력시위를 한다" 라고 합니다. 혁명 : 말 자체로는 "지배 구조가 급격하게 바뀌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령, 왕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노예들이 반란을 일으켜 왕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새로운 지배 체계를 만들면 "혁명이 일어났다" 라고 말합니다. 기존의 시스템이 붕괴되고 새로운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회현상 뿐 아니라, 가치관이나 이념, 이론의 분야에서도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토마스 쿤은 "과학 혁명" 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서, 기존에 진실이라고 알고 있던 과학 이론이 새로운 이론으로 바뀌게 되는 것 (가령, 공룡이 깃털을 가지고 있고 파충류보다는 조류에 가깝다는 새로운 학설이 기존 공룡에 대한 학설을 대체하게 되는 것 같은 경우를 의미합니다)에도 혁명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폭동 : 혁명의 경우 기존 시스템을 대체하는 새로운 시스템이 존재해야 하는데, 그런 것 없이 그냥 기존 시스템을 다 때려부수려는 행위들이 있습니다. "대안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 시스템은 아니야!. 다 부셔버리겠어!" 라는 식의 난리 상황을 의미합니다. 프랑스 혁명 당시에, 사람들이 바스티유를 습격하자, 왕이었던 루이 16세는 "뭐야? 폭동이야?" 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리앙쿠르 공작은 "폐하! 폭동이 아닙니다. 혁명입니다" 라고 얘기 한적이 있습니다. 집회 : 어떤 문제에 대해 같이 고민하기 위해서, 사람들이 같은 공간에 모이면 그것을 집회라고 합니다. 사람들이 모일 때, 어떤 공통의 목적이 있다면 집회가 됩니다만, 공통의 목적이 없다면 집회라고 하지 않습니다. 집회와 시위의 차이라면, 시위의 경우 이미 소속이 정해진 사람들이 사전에 조율된 자신들의 소속 집단의 의사를 보이기 위해서 집단의 힘을 드러내는 것이라면, 집회는 소속이 따로 없는 일시적인 모임이라는 점이 다릅니다.
	167	질리시겠지만 오걸레 10만인 현황 [새창]	2017-05-18 21:39:59	2	삭제
		직원들도 가입 안하는 10만인 클럽 어쩌면, 월급을 가입증으로 줄지도 모르겠네요.
	166	질리시겠지만 오걸레 10만인 현황 [새창]	2017-05-18 21:38:27	6	삭제
		보수 받는 사람들이 보수를 내면서 저기에 가입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165	'한경오사태'에 대한 박찬운 한양대 교수(인권법전공)입장.facebook [새창]	2017-05-18 13:12:43	1	삭제
		첫째. 넷째 : 누구도 어용짓 해달라고 한 적 없는데. 가짜뉴스로 진실을 호도하거나 왜곡하지 말라고 하는 건데 둘째 : 잘한 것은 잘했다고 하고, 못한 것은 못했다고 하는건데, 오히려, 옛날에 잘한거 있으니까 까방권 줘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건데 셋째 : 권위의 부정이라는 것이, 남의 권위는 부정하고, 자신의 권위는 강조하니까 그걸로 뭐라고 하는 건데 중간에 낄려면 판 좀 읽고 들어와야 하는데, 그정도 성의도 귀찮아 하는 사람이 왜 이리 많은지 모르겠네요.
	164	오마이 페북 4과문 [새창]	2017-05-17 21:04:01	11	삭제
		윤보선+장면 정권을 1년만에 쫓아내고 쿠테타 벌여서 정권 잡은 다음에 2년동안 독재자 노릇하고서도, 63년 겨우 1.5% 차이로 선거에서 당선된 다음에 4년 뒤 재선 하겠다고 나와서 호남vs영남+강원도 구도의 지역감정 조작으로 당선한게 1967년 대통령 선거. 이래놓고서도 꿀릴 게 없는 대통령이라니..
	163	오마이 페북 4과문 [새창]	2017-05-17 20:54:11	7	삭제
		무슨 자기가 갈릴레오인줄 아나봅니다... "미안하다. 그래도 내말이 맞다 " 라니..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7 20:46:31	4	삭제
		뭐가 오해라는거죠? 일반 대중을 상대로 무시했고, 그것때문에 불쾌했다는 것에 대해서 뭐가 오해라는 건지... 아니면, 오마이가 속으로는 어용이지만, 표현상의 츤대레를 했는데, 그것을 독자들이 진짜 까칠한줄로 오해했다는 건가요? 자꾸 거짓말을 하려고 하니까, 말이 논리도 없고 일관성도 없고 그렇네요. 정말 저질이다...
	161	마늘과 쑥만 먹은지 101 일째 [새창]	2017-05-17 20:36:33	4	삭제
		환웅 : 아.. 나도 이렇게 될 줄은 몰랐지..
	160	(펌) 한겨레 안수찬 페북에 태그 된 글.jpg [새창]	2017-05-17 20:23:03	0	삭제
		옛날에 모 그룹의 친한 동생을 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던 정모씨의 기억이 떠오르는 글이네요
	159	인류 전쟁 역사상 최고의 스케일[BGM] [새창]	2017-05-17 10:05:04	7	삭제
		11 유보트가 미국 상선 침몰시켜서 미국이 전쟁에 뛰어든건 1차대전 아닌가요? 2차대전때는 일본이 진주만에 선빵 쳐서 미국이 참전한 것 아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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