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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도회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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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2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22:25:52	1	삭제
		그 군대 기수같은 방법이, 일제의 잔재고 고착화된 적폐라는 얘기입니다..
	981	(스압)어제 sbs스페셜에 방영된 한국 나이 서열문화의 기원과 폐해 [새창]	2019-04-15 22:25:06	6	삭제
		유가에서는 그렇게 강력하게 서열화를 이야기 하지 않아요. 유가적 배경이라고 치부하지 말아주세요.
	980	소름끼치는 반전 [새창]	2019-04-09 22:10:59	0	삭제
		팩트 있는 곳에 지들도 있어야 조작할 수 있으니까 하는 말인가 봅니다.
	979	오늘자 힘을 숨긴 복학생 후기 [새창]	2019-03-28 00:34:18	0	삭제
		에이.. 저런 건 군기도 아니잖아요..^^;;
	978	오늘자 힘을 숨긴 복학생 [새창]	2019-03-27 03:22:35	0	삭제
		맞습니다. 오성과 한음의 오성 이항복도, 한음 이덕형보다 5살 많았죠. 지금의 기준으론 어떻게 친구를 하냐 하겠지만, 지금이 이상한 거죠.. 안타깝게도... ^^;;
	977	오늘자 힘을 숨긴 복학생 [새창]	2019-03-27 02:50:56	2	삭제
		유가는 그렇게 나이로 서열 안따집니다. 서열 심각하게 따지는 건 일제 강점기 때의 군대식 잔재에요. 즉 적폐죠. 오히려 유가는.. 20살 미만의 나이 차라도 친구를 먹을 수 있었고, 삼강오륜 중에서 '장유유서' 항목만 봐도,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에는 질서가 있다고만 했습니다. 나이가 많다고 무조건 서열이 앞이 아니라, 서리 지켜야 할 예의가 있다고 하는 거에요. 이런 걸 왜 다들 모르고 있느냐... 제대로 배우고 가르쳐준 사람이 없었기에 그런겁니다. 꼰대질 하는 무식한 것들이 아전인수 하던 거였거든요. 유가는... 성리학 때부터 사변철학화되면서 변질되었고.. 본디의 실천적인 학풍이 변질되었어요. 그런데 그런 성리학의 태두 중 하나였던 이황마저, 26살 연하의 기대승이라는 무명 선비하고 사단칠정으로 논쟁을 13년간 하면서도, 그에게 하대한 적이 없고 존칭을 잘 썼습니다. 제대로 배운 적 없고 실제에 적용하지도 않은, 대가리하고 주둥아리로만 유가의 가르침을 운운하는 것들이 무식하고 무례한 겁니다. 말씀하신 주제하곤 조금 벗어나지만, 논어의 첫 편 '학이'에서.. '학이시습지면 불역열호아'라고 하는 부분을 지금은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해석하는 건 철저히 본뜻을 오해(라기보단 한자의 의미가 바뀐 것에 대한 고찰이 없는 해석) 한 거에요. 저 문장이 만들어질 때의 익힐 습자는.. 실천하다란 뜻이 더 강했거든요. '실습'이란 말에서 쓰이듯이요. 원래 공맹의 유가는 그 가르침을 실제 정치에 반영하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두었었어요. '수신 제가 치국 평천하'에 잘 드러나있지요. 정치적 이념으로서 채택되어서 유교로 승격할 만큼요. 작금의 '유교 탈레반'이란 명칭은, 유가의 잘못이 아닙니다. 제대로 가르쳐줄 스승과 이끌어줄 선배, 서로 채찍질 해줄 동료가 없어서 그런 것과, 제대로 알려하지 않는 나태가 책임을 유가로 미루고만 있는 거죠.
	976	장도연 미세먼지 막아주는 아이템.jpg [새창]	2019-03-14 12:40:36	2	삭제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을 맡고 이퀄리브리엄의 감독이 감독을 맡은, 영화 '울트라 바이올렛'에서 최종 보스 덱서스가 한 코마개 같네요. ㅋㅎㅋㅎ
	975	약19)클럽에서 부비부비 ssul. [새창]	2019-02-26 09:36:29	1	삭제
		미안한데 여러분이거 다꿈이야
	974	'응급의료센터의 영웅' 윤한덕 센터장, 과로로 집무실에서 사망 [새창]	2019-02-07 13:18:37	2	삭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9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2-06 15:35:02	1	삭제
		착샷게는 망했지만 모델분들은 여전하시네요. 에이전시에 출근하신 건가봐요.
	972	세계적인 일본의 성교육 전문가, 한국에서 성교육 개시.jpg [새창]	2019-02-06 00:01:11	1	삭제
		이 형이라면 진짜다!!
	9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29 10:43:24	3	삭제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970	[노스포] 알리타 배틀엔젤(총몽) 시사회 후기! [새창]	2019-01-28 18:04:58	0	삭제
		아무래도 원작 만큼은 안되겠죠. 그러나 그건 또 그것 나름의 재미가 있지 않겠어요?
	9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1-14 09:18:24	0	삭제
		STEM!!!! 와우.. 악용 되지 않기만 바랍니다.
	968	석굴암 [새창]	2019-01-09 05:26:56	0	삭제
		야나기 무네요시, 요 Dog새끼를 족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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