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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7:48:25	5	삭제
		한번 고백 하셨는데 그 당시에는 좀 불편하고 당황스러워서 거절한 사람이 그 이후로 깔끔하게 포기하고 원위치로 돌아와서 알바와 손님의 관계로 지낸다면... 오히려 전 그사람에게 약간 더 호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비호감이 쌓이면 극 비호감이지 결국 호감으로 바뀌는건 절대 아니죠.
	1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7:45:49	4	삭제
		나이... 사실 중요한건 태도죠. 어찌됐든 간에 일하는 사람에게 친밀도를 높이는 행동 이전에 갑작스럽게 고백하는것은 민폐입니다. 나이와 상관없이 엄청난 잡생각이 들어와버려서 일이 안되거든요. 그 이후에는 나이보다는 태도가 중요하겠죠. 원글을 보니 나이도 나이지만, 대부분 상당히 무례했습니다. 마치 처음부터 자기 여자인양 행동하는것이 너무 꼴불견입니다. 조용하게 그냥 호감을 표시하고 상대방이 거절했을때 그것을 거절로 받아들이고 깔끔하게 포기해야 하는데, 처음부터 막가파로 가는사람, 거절을 튕기는것으로 이해하고 계속 들이대는 사람, 그저 고백하고 난 후 알바의 반응이 재미있어서 계속 고백하는 사람 등등... 나이가 들수록 철면피가 더 두꺼워질수밖에 없으니 이런 상황이 더 많을 수 밖에요.
	156	4번 충격 받은 초등학생 [새창]	2016-09-24 16:18:44	9	삭제
		교육이 왜 안 바뀌는지 아세요? 기득권에게 깔아줄 발판을 많이 양산하기 위해 주입식 교육을 행하고 개인의 생각을 갉아 먹는겁니다. 아무리 좋은대학 가서 뭐합니까? 다시 기득권의 부품이 되는것을... 생각만 살아있었다면 대학따위 중요하지 않았겠죠. 지금세대는 이런 교육에 많은 부정적 관점을 가지고 있으니 희망이 보이긴 합니다만, 적어도 현재 있는 기득권 세력이 교육을 바꿀것이라고는 생각 안해요.
	155	집주인이 저희와 계약되어 있는집에 세입자를 들였습니다. [새창]	2016-09-24 15:08:44	2	삭제
		당연하시겠지만, 계약서 모두 있으시다면 바로 변호사 사무실 가세요 ^^. 이건 무조건 승소입니다~!
	154	한국에서의 올바른 대처 예.jpg [새창]	2016-09-24 15:02:09	21	삭제
		위 댓글에 저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헬조센을 만든다고 하셨는데, 전 도움을 받고도 도망가고, 무시하고, 되려 독박씌우는 그런사람들이 헬조센을 만들었고 우리는 피해자라고 생각합니다.
	153	한국에서의 올바른 대처 예.jpg [새창]	2016-09-24 15:00:30	21	삭제
		전 도와줄껍니다. 제가 몸으로 도와주는게 아니라요, 저런 상황에서는 119를 대신 불러주고 사람이 괴한에게 잡혀있으면 112를 불러주고. 그뿐입니다. 지금같은 세상에서 정의감에 불타서 자기 한몸 희생하여 남 도와주면 얻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끝까지 남아주시고 감사인사만 해주셔도 이렇게까진 안됐을 껍니다. 지난 몇년간 세상이 많이 팍팍해졌죠. 살기도 힘들기 때문에 가뜩이나 남 도와주는거에 인색한 세상이 됐는데, 도와주는 사람에게 이때다 싶어서 오히려 독박씌우는 사건이 종종 보여서 말이죠. 그래서 내가 직접 관여 안하는 선에서 구조요청정도만 해주는겁니다.
	152	한국에서의 올바른 대처 예.jpg [새창]	2016-09-24 14:55:54	2	삭제
		전 성인도 아니고 청소년기에 10계단 가량 굴러봤는데 말이 잘 나오던데요?
	151	한국에서의 올바른 대처 예.jpg [새창]	2016-09-24 14:54:18	19	삭제
		하이힐같은 굽이 얇은 신발을 신었을때 계단에 앞쪽이 닿은 상태에서 굽쪽이 계단으로 위치하지 못하고 공중에 떠버린다? 그대로 뒤로 기우뚱 하는거죠.앞발이 닿은 다음에는 뒷발을 내딛으니까요. 반대로 뒷발부터 내딛는다고 해도 역시나 뒤로 넘어지죠. 앞으로 넘어지는 경우는 윗 계단에 발이 걸렸을때입니다. 이게 대부분이지만...
	150	와..사람 앞일은 예상을 못하겠네요 (인테리어 장사 관련글) [새창]	2016-09-24 07:01:13	13	삭제
		주변에 소문내는건 덤이죠. 친절함은 서비스업의 기본같습니다. 개인장사할때 이런 사람관리하는 능력에 따라 수입이 천차만별이니까요.
	149	와..사람 앞일은 예상을 못하겠네요 (인테리어 장사 관련글) [새창]	2016-09-24 07:00:06	19	삭제
		원래 그래요. 사람 심리가 한번 시켜본 집이 잘하잖아요? 궂이 다른데 안찾아요 ㅎ 제가 다니는 학원도 년마다 대절해서 가는 45인승 버스가 있는데, 기사님이 젊고 너무 친절하셔서 원장님하고 선생님들이 그분만 부릅니다. 3년째네요. ㄷㄷ
	1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3:00:36	0	삭제
		즉각반응이 오는걸 좋아해서 힐러나 탱커 없으면 솔져나 맥크리를 주로하는데, 정크랫은 뭔가 바로바로 반응이 안와서 내가 게임을 하는건지 혼자 rpg하는건지 모르겠더라구용.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3 22:59:20	0	삭제
		제발 다른거 다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요!! 한조만은 ㅜㅜ
	146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새창]	2016-09-23 22:46:14	4	삭제
		그런 부모들 특징이 자식이 자기 벗어나면 절대로 독립 못한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걸 현실화 하기 위해서 심하게는 작성자분처럼 대출을 받게 만드는 거구요. 그렇게 독립 못할꺼 아니까 막 대하고 함부로 욕하는겁니다. 어려우시겠지만, 신속하게 혼자 독립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빚도 있으시고 벌이도 힘드시겠지만, 집에서 정신적 스트레스로 죽을것같은것 보다는 몸이 좀 힘들고 밥먹기 힘들어도 혼자 사는게 백배천배는 나아요. 저도 지금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145	소심 야간편돌이가 큰 맘먹고 경찰서에 전화함 (스압) [새창]	2016-09-23 22:38:21	2	삭제
		번화가나 술집이 즐비한 근처의 편의점은 최저주면 무조건 하지말아야 하고, 웃돈을 줘도 알바생들이 정말 수시로 바뀝니다. 저 번화가 맥도날드 야간할때 바로 1분거리에 cu있었는데, 야간알바생이 얼마 안된 사람이였는데 진짜 표정에서 '내가 이 ㅆㅂ것들 다 죽이고 지옥간다' 이 표정이더라구요 ㄷㄷ... 안그래도 비싼 땅값이라 편의점도 작은데 그안에서 항상 두~세무리가 술에 쩔어서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지 자랑 늘어놓고 알바생한테 개소리나 하고있고... 저는 앞치마 두르고 쓰봉 사러간건데, 저 보자마자 표정이 약간 풀리시더라구요. 제가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왔습니다. 번화가 야간은 아무리 돈을 줘도 그냥 하지 마세요. 사람 확 늙습니다.
	144	소심 야간편돌이가 큰 맘먹고 경찰서에 전화함 (스압) [새창]	2016-09-23 22:35:14	1	삭제
		병신들 많다~ 전 그래서 뭐 데워달라고 하면 꼭 '~분후에 찾으러 오세요' 이말 붙입니다. 그러면 군말 안하더라구요. 아직까진 그러고도 짜증내는사람은 없었네요. 하여간 븅신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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