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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행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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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박한행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36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4:24:56 1 삭제
    과거 도무지 섞일 수 없었던 흑인과 백인이 서로의 장벽을 허문건 베트남전에 흑인을 대거 참가시켜 함께 생사고락을 함께 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양극단으로 치닫는 성대결을 타파하기 위해 여성이 군대를 가서 모든 것을 희생당하는 남성들을 이해하고 함께 훈련을 받으며 나라를 수호하고 동지애가 생기는 것에는 어쩌면 찬성하고 반대할 이유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성이 임신체험을 하는 것도 비견할수 있겠지요.
    사실 모든 것은 역지사지에서 출발합니다.
    서로를 이해하고 가장 좋은 협의점을 찾아가는 것.
    여성도 막무가내로 자신의 논리만 펼 것이 아니고
    남성도 막무가내로 힘의 논리를 펼 것도 아닙니다.
    보통의 딸, 보통의 엄마, 보통의 배우자라면 남성을 혐오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무겁기 때문에 가장이라는 그 삶의 무게를 존경하고 함께 지탱해주고 싶습니다.
    또 지독한 현실의 장벽 가운데 발버둥 치는 성실하고 착하디착한 청년들도 실질적으로 번듯한 직장과 꿈을 성취하도록 도울 수 있는 방안이 있었으면 좋겠구요.
    깨어진 사람, 깨어진 현실을 이어붙이고 악인의 악을 최대한 발현되지 못하게 만드는 교육, 사회, 인식의 깊이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는 생존을 위해 작든 크든 투쟁할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극단의 벽을 만드는 건 두려움인 것 같아요.
    여성의 두려움이 있다면 부디 함께 그 두려움을 해소하는 쪽으로,
    남성의 두려움이 있다면 마찬가지로 함께 그 두려움을 해소하는 쪽으로
    우리의 생존이 부디 상생의 방향으로 흘러가길 바랍니다.
    의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935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4:04:30 1 삭제
    주장하시는 바처럼 여군만의 집단이 별개로 생겨서 군대란 집단으로부터 자유로워 진다면.. 여성들이 반대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만 훈련부지,훈련효과와 비용까진 굳이 생각하지 않아도요.
    934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4:00:40 0 삭제
    여성의 입장에서 설명해주실 것은 그 대상 주체가 여성이기 때문입니다.
    힘의 논리로 굴복시키는 게 아닌 수긍하고 이해하며 설득시켜야 한다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명분또는 실리를 제시하는 것만큼 좋은 설득 방법이 없으니까요.
    933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3:58:12 1 삭제
    말씀하신대로 현실적으로 논의가 필요한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932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3:57:08 0 삭제
    매우 동의합니다. 정말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931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3:55:53 0 삭제
    의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930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3:48:56 1 삭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생각이 받아들여지고 공감을 얻기를 바라죠.
    저도 그렇고 님도 그렇습니다.
    님이 규정하신대로 저는 이기적이며 맘충이며 비아냥거리며 조롱하는 궤변주의자입니다.
    맞아요. 전 위에 언급한 찌질한 사람이 맞습니다.
    그리고 세상에는 슬프게도 저같은 사람이 많아요. 솔직히 저보다 더한 사람도 많아요.
    저는 님이 말씀하신 지금 당장 여자도 군대에 가야한다는 그 논리가 힘든 시간을 겪은 남성의 상대적 박탈감에서 비롯된 허무맹랑한 보복심리라고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많은 분들의 의견과 님의 글중에 남자도 힘드니 분담하자는 말엔 공감합니다.
    생각해보면 전쟁으로부터 나라와 아니 거창히 나라도 아니고 자기 식솔들 지키려고 남자들은 총을 잡았고 여자들은 젖먹이 아이와 노부모를 부양하며 남편을 기다렸겠죠. 전쟁이 끝나고도 무력도발에 이대론 있을 수 없다며 군대를 조직하고 징집이 당연한 걸로 생각하고 들어갔을테고.. 그땐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 이런 말은 안했겠죠. 여성 인권도 남성 인권도 모조리 뒤로 밀린 제 가족 건사가 필사인 생존의 시대였으니..
    그러나 이젠 시대가 바뀌었네요.
    나라수호와 가족건사라는 대의명분과 소의명분은 사라지고 평안한 시대끝에 군대는 개인의 욕망만 남은 부조리와 비리의 온상이 되어버렸지요.
    안타까운 건 이미 남성도 힘든 세상. 남성이 힘에 버거워야만 비로소 초대되는 군대라는 세상. 이미 기득권자들이 다 망쳐놓은 세상.
    님이나 제가 망친게 아니에요. 최초의 전쟁이 망쳤고 인간의 욕망과 부조리함이 망쳤죠. 필부필부의 속박된 개인은 그저 살아남기위해 무지해야했고 또 가난했을 뿐입니다.
    안타깝죠.
    님이나 저같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수습하고 개선해야 하는 세상이죠.
    원래는 비아냥 대지 않으신다는 님도 그게 자신이 아니라곤 하지만 그것 또한 님의 본성입니다.
    저도 마찬가지에요.
    서로 닮으면 오히려 충돌한다고 하죠.
    우린 어쩌면 상대를 굴복시키고 내 의견을 관철 시키기 위해 혈안인지도 모르지요.
    왜 정부가 페미니즘에 끌려다니는 지에 대한 제 생각. 페미니즘도 약자로서의 여성운동이란 생각, 최소한 여성으로선 귀기울여주어야할 외침이라고 저는 보았고요.
    유리천장이 없다는 말씀을 하며 굳이 제 댓글에 대댓글을 다신 님의 속마음.
    여성의 유리천장 깨려면 유리바닥도 깨야한다는 님의 속마음.
    같이 인정하시죠.
    나약한 남성과 나약한 여성이 공존하는 세상.
    쉽게 말해 호나우두같은 알파남, 이시영같은 알파우먼들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우리같은 평범한 어쩌면 나약한 필부필부 또한 삶의 한 자리를 차지하고 살아내기에 충분한 자존감을 찾고 행복권을 같이 좀 추구하자.
    그 말이라면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제가 쓰레기가 되고 님이 고매한 성자이자 이 시대의 투사가 되신다면 전 기꺼이 쓰레기가 될게요.
    님도 현실적인 여성 군입대 문제에 대해 발전적이고 상생할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페미니즘을 논하는 글이었기에 페미니즘에 대한 저의 의견을 낸 겁니다.
    군비리나 군가혹행위에 대한 글이었으면 당연히 그것에 대해 성토하는 글을 남겼겠죠.
    전 이만 부족한 소양 채우러 갑니다.
    좋은 인생 되세요.
    기분 나쁘셨던 점이 있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929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8 12:25:20 0 삭제
    결국 여성이 군대에 가야한다는 님의 논리는 여성의 생존권 때문도 아니고 나라를 함께 지킨다는 대의명분도 아니고
    “남자가 손해보니까.”
    “남자가 부족하니까.”
    “남자가 아프니까.”
    “남자도 편하게 살고싶은데” 이네요.
    일부 사람들의 능력이 부족해도...
    그 능력은 어떤 능력인가요.
    자립생존능력인가요. 아니면 남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의 2세를 키우는 능력인가요.
    자립생존을 위해 남성 간에도 경쟁하고 싸우고 군대라는 막강한 지위와 계급을 위시해 찍어눌러대면서 그 군대에서 능력을 발휘하라구요.
    여성 장교도 성폭행 당하고 심지어 남자 사병도 성폭행 당하는 게 군대라는데 그런 부조리 타파하고 남자나 여자나 복무하기 적합한 환경 만들라는게 참 여기선 이상적인 희망사항이란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남성도 그런 환경에서 지금. 군대가니까.
    여성도 가야한다.
    이러면서 나만 힘들수 없으니 너도 분산하자 이런 의견 성립이 아니라구요.
    낮아지는 국방력을 타파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여자도 군대 가야한다구요.
    여자도 남자 못지 않게 잘 한다구요.
    똑같은 수준으로 편해질라고만 하는 거라구요.
    수많은 유리천장 깨는 남성 위주의 세상에서 성대결 없이 할수 있는 것들을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또 그런 여성분들을 이해하고 동일 선상에서 시작하고 능력을 발휘하도록 하게 해주는 기득권 남성 분들에게 감사하구요.
    강한 여자가 있겠죠. 이시영 같은. 현실에서 그런 여자가 있겠죠.
    그러나 그런 여자들도 현실의 군대에선 어떻게든 한번 해볼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 같네요.
    여성장교도 사병한테 계급으로 잘 안되요. 힘의 논리, 계급의 논리도 안통하는 남자들 많으니까요.
    그래서 뒷 보직으로 주로 빠지죠. 땡보직, 꿀보직.
    당연히 진급 한계 있죠. 없나요?
    남자들의 군대 현실은 직시하자면서 이미 존재하는 군대내 여성의 현실이나 앞으로의 여성의 현실에 대해 어떤 고민을 같이 해주시는 지 모르겠군요.
    근본적인 남여의 호르몬이 제거되면 말씀하신 것이 가능할 지 몰라도 현실을 좀 직시하시고 절 여혐으로 몰든 여성 군복무의 명분을 좀 구체적으로 생각해 주셔야 할 거 같네요.
    여성 군복무 안해 빼애액 이런 논리도 아니며 산재한 문제들을 해결할 해결책 마련과 앞으로의 분란을 잠재울 논의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928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7 23:41:19 1/6 삭제
    복무부적합에 가까운 남자들도 입대하고 있다.
    여성은 복무적합한가요?
    평등이라는 입장에서 과연 남성도 버티기 힘든 남초 집단에 당장 여자도 입대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건가요? 이런 의견에 공감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게 참 신기하네요.
    여자가 군대에 가면 오히려 땡보직과 꿀보직이 줄어들거에요. 여자들이 그걸 할수 밖에 없을테니까요.
    여자도 땡보직 없이 똑같이 남성과 동일하게 해야한다구요?
    피지컬 상 가능할까요? 우려하시는 사고 안날까요?
    927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7 22:31:55 1/5 삭제
    그게 너무 마음 아픈 단어네요.
    가야하니까 그냥 가는 거지.
    하기 싫은데도 해야하고 애써 그 뭣같은 현실에 의미를 부여해야하고... 맞기 싫어 욕먹기 싫어 무언가를 한다는 것 말이에요.
    고생 많으셨어요.
    앞으로의 군대는 그런 강압과 억압이 없고 자긍심과 애국심으로 가득한 그런 집단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남자도 당하는 군대내 가혹 행위는 특히나 근절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는 여자를 배려해달라는 말이 전혀 부끄럽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남자도 배려받아야 하죠.
    서로 배려해야하죠.
    그 서로 배려하는 기회와 방안이 많이 논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배려 그리고 의견에 깊이 감사드려요.
    926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7 22:18:22 1/6 삭제
    그쵸 열받죠.
    남자로서 군대 안다녀오면 매장하고 폄하하는 꼰대 문화도 바뀌어야 할텐데요.
    남성들 스스로가 자신들의 문화로 해결할수 없다면 여성들이 뛰어들어서라도 바꿀수 있다면 바꾸고 싶네요.
    근본적 화두인 여성 군대 문제는.. 님과 동일합니다.
    일부 남자들은 여성이 군대에 가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것이 평등이라며 주장합니다. 맞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남녀노소를 나눌건 아닙니다.
    하지만 만약 여성의 태생적 한계 때문에 비교적 수월한 병과로 가면 그마저도 평등이 아니라고 주장할 사람들이 분명 있습니다.
    여성은 마법의 기간에도 훈련에 불참할 수 없고 똑같이 군장을 지고 똑같은 강도의 훈련과 병과를 감당해야 비로소 평등이라고 할 거에요.
    남성위주의 사회에 여성성을 죽이고 제시되는 남성성과 동일한 수준을 맞춰야만 평등이라고 본다는 거죠.
    동일선상에서 지금의 사회라고 다를바 없어요.
    여성의 존재는 여성 스스로 남성들의 세계를 이해하고 희생하며 맞추는 데서 가능합니다.
    그렇게 맞춘 여성은 어쩌면 인정받을 지 모릅니다. 그리고 뒤에서 욕을 먹죠. 독한 년이라고.
    그세계가 잘못되었다고 남성을 비난하는 건 아닙니다. 그 정도가 심하지만 않으면 당연한거죠.
    모병제, 군장병 우대정책.. 그렇지 않은 비교적 실현 가능한 합리적 중도의 생각을 제시하는 분들이 여긴 많아서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회에서도 여성의 고충을 이해해주는 분들 덕분에 이 사회가 그나마 여성이 상처받지 않고 근무할 수 있는 걸테구요. 배려를 통해 서로 상생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니.. 참 감사하지요.
    또 애초에 글쓴님처럼 생각있는 여자들은 애초에 군인에 대한 또 남자에 대한 고마움을 간과하지 않아요. 남성을 혐오하지도 않구요.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페미니즘에 대한 나름의 의견을 피력했다는 이유로 저는 누군가에겐 조롱을 받고 있네요.
    마치 저는 워마드와 메갈과 동급이라고 이미 낙인 찍고선 말이죠.
    여성분이라 매우 솔직한 속마음을 이야기해보았네요. 기분 상하신 부분이 있었다면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아님 말씀주시면 사과드릴게요.
    마지막으로 많은 사안에 대해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지셨으니 좋은 일들 가득하실 거에요.
    의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925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7 19:58:33 1 삭제
    그렇군요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924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7 19:30:20 1/4 삭제
    맞아요. 허나 의무이기엔 너무 개인의 희생이 크죠.
    다들 정말 귀한 아들들인데..
    그 의무에 저희는 편안히 하루를 맞이하니 감사할 따름이구요.
    그래서 더더욱 부조리는 시급히 해결해야 하겠죠.
    문정부처럼 사람 중한 지 아는 정부에서야 가능할 테구요.
    923 군대도 여성 의무 복무 해야 한다? [새창] 2018-11-27 19:26:12 1 삭제
    전혀요. 오히려 현실의 대다수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녀의 평등은 기계적으로 맞출 수 없다에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말씀하신 부분도 좋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군대에서 나라를 위해 희생한 시간 만큼 국가와 사회에서 보상과 예우를 해주는 건 맞다고 봅니다.
    국방세금 무기로비나 군비리 말고 군장병들 복지와 제대군인 지원에 쓰였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랍니다.
    좋은 의견 너무 감사드립니다.
    922 [KBS] 한부모가정 지원 61억 전액 깎자더니 지역예산은 827억 확보 [새창] 2018-11-27 17:56:49 11 삭제
    미혼모는 감히 우린 생각도 못할 큰 용기 낸 사람들입니다.
    세상의 시선에 아랑곳 하디 않고 한 생명을 책임진다는 건... 위대한 삶이죠.
    지원을 늘려야 할 판에 삭감이라니.
    정말 실망스러운 야당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원에 힘썼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여론이 모아져서 다시 충분한 예산 확보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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