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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7	(19)오줌만 싸게해서 미안해.. [새창]	2016-08-23 23:51:27	0	삭제
		여러 여러 여러 여러...... 내가 생각하는 유틸리티는 한 곳인데.... 총각이라 모르는 건가....
	36	시사인 절독. [새창]	2016-08-19 09:44:56	0	삭제
		하아... 이작가 밖에 없나요? 이렇게 외로울 수가..
	35	협회 이전에 참 국민도 더럽다 [새창]	2016-08-19 09:16:57	1	삭제
		올림픽은 국가간 경쟁과 비교를 위한 대회인가? 평소에 관심도 없는 종목의 결과를 놓고 인식공격 등의 실랄한 욕설은 합당한가?(혹은 관심이 많았더라도) 올림픽에 참여하거나 개최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어떤 의미인가? 현재의 선수 훈련방식이나 스포츠를 즐기는 태도는 사회적인 행복 수준을 향상시키는가? 올림픽이라는 이벤트를 볼 때 드는 생각들입니다. 메달 수나 순위에 혈안이 된 언론을 보면 무슨 컴플렉스가 있는 건지... 그 놈의 '한일전' 소리도 지겹고요. 협회의 문제는 결국 정치적 문제와 직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운영과 예산 등이 정부나 국회의 관여를 받겠죠? 또 선수 육성 방식은 교육 분야의 문제이기도 할 것이고요. 그래서 뭐 좋은 지도자를 뽑으면 다 해결된다는 식의 결론도 지양하고 싶네요. 정치, 교육, 문화도 결국엔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비판이 유지돼야 하는 분야니까요. 선수들의 상상도 못할 만큼의 노력을 했고 그런 선수들 개개인에게 박수 쳐주고 싶습니다. 물론 도덕적으로나 법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일을 한 선수는 비판해야 하고요. 여기에 국가나 세금 프레임을 씌울 필요가 있나요...ㄷㄷ 올림픽은 종목별 개인 경긴데...
	34	시사인 장일호 기자의 카운터어택. 굿바이 시사인. [새창]	2016-08-19 08:56:42	18	삭제
		필자의 남사친이 전체 남성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고... ㅉㅉ 메갈에 대한 비판은 페미니즘, 여성인권 이런 거랑 아무 상관 없다고... 그냥 반인권, 불특정 혐오의 총체인데 언론도 그저 '대결구도'로만 이해하니... 페미니스트들은 메갈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는 자기 주장이 어려운 건가 ;;; 그 정도로 무능력한 건가?
	33	조성주도 나섰습니다 - 정의당 내에서는 다들 메갈편 못 들어서 난리인듯. [새창]	2016-08-18 11:28:46	1	삭제
		요약하면... 당사 앞에서 똥 오줌을 싸도 4회적 약자인 ㅁㄱ회원이라면 그 것은 가련한 비명일뿐. 미러링은 마나 코스트가 0인 무적 필살기인가요?
	32	자동화의 끝.... [새창]	2016-08-17 11:46:23	0	삭제
		역사적으로 기계화나 자동화가 이루질 때마다 기존 질서는 저항을 보였죠. 하지만 그래서 인간의 일자리가 위협이 된 적은 없습니다. 새로운 직업들도 많이 생겼고요. 자동화나 AI의 발전이 많은 사람들의 직업을 앗아갈까요? 몇몇은 없어질지 모르지만 또 그 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업이 생길겁니다. 그리고 소비가 없으면 생산도 의미가 없습니다. 소비를 위해선 노동에 의한 소득이 필요하고요. 지금있는 직업들을 생각해보면 모든 일들이 다 '의식주'와 관련된 것만은 아닙니다. 다 직접생산, 2차 가공직만 있는 것도 아니고요. BJ도 없던 직업이었습니다. 결론은 지레 겁먹을 필요 없다는 거죠 ㅎㅎ
	31	몰컴시 청각 상황.jpg [새창]	2016-08-16 11:28:25	3	삭제
		컴터 몰래하고 아버지 들어오기 전에 꺼놓고 시치미 뗐는데... 모니터 위 만져보시곤 졸라게 후드러 맞음. 그래서 그 다음부턴 젖은 수건에 얼음 올려놓고 식힘. 지금은 뭐 주말에 하루종일 컴터 붙잡고 있어도 별 지장없는 아재가 됐지만 ㅠㅠ
	30	지옥불 목걸이 제작 궁금한 점 [새창]	2016-08-12 19:45:21	0	삭제
		일단 던전으로 가는 열쇠지기 사냥은 혼자서 잡으면 되고요.(오래 안 걸림) 열쇠 열어서 잡는 거는 4인 풀팟으로... 보통 1셋~3셋 정도 하는 거 같습니다.
	29	이번 시즌케릭 핫한 케릭이 어떤걸까요? [새창]	2016-08-12 19:43:21	0	삭제
		성전사 하세요! 이유는 : 저도 그냥 이 번에 안 해본 거 해보려다가 했을 뿐입니다. 장점은 : 든든해 보여요. 단점은 : 쇠 부딪히는 소리, 비주류 등등
	28	법사님들 큐브런 세팅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6-08-12 19:38:54	0	삭제
		제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ㅠㅠ
	27	법사님들 큐브런 세팅 어떻게 하시나요 [새창]	2016-08-12 18:31:58	0	삭제
		일단 전 롤랜드 이후 선동자를 갔는데, 무슨 세팅이든 카나이에 적토마 넣고 재감 어느 정도 되면 정예 잡고 적토마 쓰고 정예 잡고 적토마 쓰고 하면 크게 어려움 없는 거 같습니다. 악포가 가장 좋다지요. 세팅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ㅎㅎ
	26	사격 동메달 딴 북한 선수의 인터뷰 [새창]	2016-08-12 15:54:35	7	삭제
		보통, 일반, 대중들의 생각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똑같이 생겼고, 같은 말을 쓰고, 같은 걸 먹고... 그냥 공유하는 게 상대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니까 비록 나라가 다르더라도, 믿는 게 다르더라도 적어도 자유롭게 왕래하고 볼 수는 있지않을까... 그냥 정치, 경제 이런 것들을 떠나서 그런 사람다운 부대낌을 갖고 싶은 게 아닐까 싶습니다. 전 북녀 분들과 진지한 토크를 해보고 싶고요.
	25	프랑스인이 말하는 남녀차별 없애는 법.jpg [새창]	2016-08-12 15:37:11	6	삭제
		국가간 무력 다툼이나 침략이 빈번했고 하다는 걸 전제로, 국민의 의무로서 국방의 역할 또한 당연한 것이고 그 방법적인 부분에서 징병이냐 모병이냐 등을 어떤 것을 택하느냐에 사회적 합의가 됐다면... 그 의무를 남자만 혹은 여자만 지게되는 '성별차이'가 생긴다면... 말 그대로 성차별. 그럼 우리나라와 같은 상황에서 국민들은 어떤 상황을 문제삼아야 할까요? 그래서 남자만 그 의무를 갖게 되는 것이 일반 여성들 때문인가요? 아니면 남자만 가는 건 괜찮지만 그 걸 인정해주지 않는 여성들이 있다는 게 불만인가요? 이성간에 서로를 욕하고 비판해야 하나요? 징병제에 성차별이 있다고 해서 성별간의 사회적 갈등 양상이 된다면 '프레임'에 갇힌 게 아닐까요? 성차별적 징병제를 포함해서 국방에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해결하려면 정책 입안자와 정부를 비판하고 참여와 투표를 통해 끊임없는 메시지를 던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서 글 쓰는 것도 좋겠죠. 그와 별개로 현재의 '군대'라는 시스템과 기능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것이 꼭 차별적인 징병제 때문만은 아닙니다. 비리가 넘치고 예산을 방만하게 사용하고...더불어 외교적인 부분에서의 문제도 있겠죠. 우리가 국방의 의무를 갖고 군대에 가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됩니다. 정말 가기 싫었지만 군대를 갔을 때 아주 조금, 잠시뿐일지라도 나와 내 가족 그리고 같이 사는 우리 사회를 외부의 물리적인 위협으로부터 '스스로' 지키기 위함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싸워야 할 대상이 '이성'이 아님을, 또 그런 프레임에 씌워지기 않기를 바랍니다. 전 뭐 개인적으로는 평화주의자라 총이든 무기든 다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ㅠㅠ
	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0 16:42:39	0	삭제
		앞 문장은 진보정당에 하는 말 같은데... 뒷 문장은 젊은 세대가 정치에 대해 진지해질 필요가 있다는 걸 말하는 것 같네요. 그렇죠. 젊은 세대가 무조건 멋으로 진보만을 추구하진 않습니다. 각각의 사안별로 의견도 각자 다를테고요. 기사에서 작가가 말한 것 처럼, '합리성'을 추구할 뿐입니다. 그 합리성 마저도 정치적일지라도...
	23	6년 간 연애 후 이별. [새창]	2016-08-09 20:00:49	0	삭제
		전 보통 통보 듣고 며칠 몇달 참아 보다가 다시 연락하고 애걸하는데... 결국 안 되더군요. 여자의 이별 통보는 상당히 오랜 기간에 걸친 의사결정이었어요. 그래도 매번 매달렸던 거 같아요. 찌질하고 그래도 그리움은 참을 수가 없더라고요. 그게 결국 욕심이 되는 거지만... 작성자 분은 잘 넘기시고 금방 좋은 인연 만나시길 빕니다. 지난 인연은 인생의 소중한 추억이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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