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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0:25:21	0	삭제
		지금은 결혼할 사이는 아니여서 그렇게까지 생각안하고 있는데도, 이런 반응이시니 나중엔 얼마나 더할까 싶어집니다. 눈앞이 깜깜!■■ 알콩달콩 사신다니 부러워요~~!
	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0:23:52	0	삭제
		맞아요....답답하지만 어쩔수없는 거 같아요. 참 어렵네요.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0:23:00	3	삭제
		어른들은 당신이 살아오신 경험위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나봐요. 우리 엄만 평소에도 돈이 최고라는 말을 힘에 달고사는데, 아마 그런게 저한테도 영향을 미치는거같네요..
	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0:21:13	0	삭제
		저도 엄마와의 관계가 그런거였으면 좋겠는데.. 제 경우는 그게 아닌거같아요.. ㅎㅎ 투닥투닥하고 풀고 그런 모녀관계가 부럽네요 ㅠㅠㅎㅎ
	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0:20:02	1	삭제
		경제적인 부분은 아예 안보셨던건가요? 어떤점에서 그렇게 생각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20:19:20	0	삭제
		몇년동안 그렇게나 부딪혔는데도 엄마는 참 그대로시네요....오히려 제가 포기하는게 빠를거같아요. 뭬야님도 많이 힘드셨을 거 같으네요. 시집가고 나서도 똑같을거라 생각하니........끔찍 .. 엄마가 남자친구를 무시하는 뉘앙스를 풍겼을때, 엄마한테 나는 결핍이있어서 다정다감하게 날 감싸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이 사람은 그걸 해주는 거 같아서 좋다. 엄마는 이런건 아무래도 상관없냐고 한 적이 있어요. 그랬더니 엄마 왈 "결혼하면 다 똑같다. 그런거 안 중요하다"란 식이었어요. 참 골아파요 ㅋㅋㅋㅋㅋ...... 뭬야님도 힘내세요!좋은 주말 보내세요.
	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15:33:37	0	삭제
		참 어렵네요.. 심지어 엄마는 엄마친구딸이 대기업에 외제차 끌고다니는 남자랑 소개팅하다가 여자쪽에서 별로였는지 몇번 만나고 말았거든요. 근데 엄마가 그 여자가 찬 남자 저보고 만나보지 않겠냐고 몇번이나(엄만 장난반이라고 했지만) 그랬었어요. 걍 시집가서 편하게 살면 장땡이지 않냐고 다른 친구와 비교하고.(그 친구는 집안 둘다 돈 많아서 편하게 살아소 비교대상도 아닌데) 엄마들이 원래 이런건가요...?? 그냥 지나가는 말이었겠지만 기분 나쁘고 참 별로네요....집에서 따로 산지도 6년째고 용돈안받아쓴지도 3년째인데 아직까지 옷은 어디서 사냐 인터넷에서 사지 말라. 살림은 이렇게 해라. 남자는 어쩌고. 친구랑은 이렇게해라. 일상생활 하나하나 모범답안을 제시하고 계셔서 아주 숨막힙니다. 그래서 교류안한지 몇년됐는데도요. 왠지 좋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도 엄마 눈에 안찰거같다는 느낌...??ㅋㅋㅋㅋ 결혼갤인데 주제가 좀 어긋나긴 했네요..조언 감사해요.
	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2 15:26:34	0	삭제
		전 엄마의 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궁금한건 능력을 보고 배우자를 선택하는게, 그게 본인한테 더 행복할거라서 선택하는 거일텐데 실제로 행복할 확률이 높아지는 건지 궁금한거구요.. 두번째로는, 엄마가 제 생각은 존중하지않고 자신의 말만 옳다며 강요하는 게 문제인거같아요.. 딱 정답이 있는 사람같아요 엄마는. 이성문제뿐 아니라 사소한거까지 정답이 있어서 그 숨막힘에 엄마랑 교류 제대로 안한지는 몇년됐어요. 그런데도 괴로우니 문제네요. 의견 감사합니당
	4	천냥금 잎들이 물줘도 푸석푸석해요... 왜 그럴까요????? [새창]	2016-07-22 12:03:38	0	삭제
		감사합니다 ㅠㅠ 제껀 열매도 다 떨어지고 하얀 꽃들도 생기더니 다 시들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햇빛이 엄청 잘드는 곳에 두는 것도 아닌데 잎들이 말라있는지...ㅠㅠ 여튼 감사해요!
	3	도와주세요ㅜ 선인장이 힘이없어 쓰러지고 있어요..ㅠㅠ [새창]	2016-07-22 11:59:23	0	삭제
		고맙습니다 ㅠㅠ 화분부터 우선 바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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