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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54	주관적인 만나면 안되는 남자 베스트5 [새창]	2017-09-25 14:33:59	11	삭제
		그걸로 자격지심가지는 남자가 싫은거죠.
	753	할인봇) 더페 그레잇 세일-50% [새창]	2017-09-25 11:36:58	0	삭제
		헐 이런 꿀팁이 ㅠㅠ 이미 결제 다햇는데 왜 때문에 이걸 이제 본거야 ㅠㅠ 다음엔 꼭 뷰게 정독하고 살게요오오오오 ㅠㅠ
	7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22 16:01:56	0	삭제
		발색샷보고 구매했어용! ㅋㅋ 영업감사해요!
	750	이 돼냥아. [새창]	2017-09-22 13:08:53	4	삭제
		헐 긔여우어어어 긔여워얼오ㅓ어어어!!!! (사망)
	749	버스에서 본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그분... [새창]	2017-09-21 14:35:34	79	삭제
		여느때와 다름없이 버스를 탔다. 다른것이 있다면 평소에는 잘 입지 않던 파스텔톤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것이다. 늘 바쁘게 치여살다보니 꾸며 살기를 게을리 하다보니 엄마가 이러다 시집 못가겠다며 지난해에 사주셨던 원피스다. 예쁘긴 하지만 영 내취향이 아닌 엄마취향의 원피스여서 지난해에는 한번도 입지 않았다. 그날은 그래도 이번해에는 한번쯤은 입어야하지 않겠나 싶어서 운동화 대신 구두를 신으려니 무리인것 같아 플랫슈즈를 맞춰신고 나갔다. 옅게 색조화장도 하고 거울로 내 모습을 슥 비춰보니 제법 괜찮았다. 그날은 회사에도 예쁘다며 늘 이렇고 하고 다니라던 동료들, 다른 사람같다며 화들짝 놀란 부장님 등 칭찬으로 시작된 제법 괜찮은 하루였다. 그러다 퇴근길 버스에 올랐다. 버스에는 앉을 자리는 없었지만 제법 한적했다. 그러다 꾸벅꾸벅 졸던 어떤 남자와 갑작스레 눈이 마주쳤다. 모른척 고개를 돌려 차장밖의 풍경을 구경하는 척 갔지만, 시선이 따가워 슬쩍슬쩍 쳐다보았다. 흘겨보던 지라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왜인지 친근한 느낌이 드는 사람이었다. 조금 열린 창문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에 긴머리 살랑살랑 흔들리는 것을 보며 곰곰이 생각을 더듬어 보았다. 이내 내릴때가 되어 그 사람을 보니 누군지 깨달았다. 그리고 조심스레 발걸음을 옮겼다. "누나도 못알아보냐 이xx야. 인사 좀 해라. 변태인줄 알았네."
	748	AABA형식 [새창]	2017-09-21 12:09:27	6	삭제
		천잰데?
	747	얼떨결에 집사된 썰(사진 없음 주의) [새창]	2017-09-21 10:59:16	5	삭제
		망할고양이의 망고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6	아 진짜 포옹도 뽀뽀도 다 싫다옹.jpg [새창]	2017-09-20 09:17:16	3	삭제
		이거 역재생한거 아니예요? 이럴리없어
	745	나만큼이나 스펙타클한 우리 고양이 묘생사 [새창]	2017-09-19 15:39:23	13	삭제
		거의 멘붕게 글인데요.....??????
	744	결혼 잘했어요. [새창]	2017-09-19 13:09:21	27	삭제
		살려는 드릴게
	743	세상에 뭐 이런 새들이 다있조.jpgif(스압스압데이터주의) [새창]	2017-09-18 17:21:56	4	삭제
		총 맞은 것처럼~
	742	노브랜드 초코크림♡ [새창]	2017-09-13 10:32:43	12	삭제
		칼로리가 왜요? 1일권장 칼로리네요!! 맛있으면 0칼로리!!!!! 한통 다 먹을거 아니라 괜찮아요!! 물론 난 먹을수 있지만!!!
	741	배성재의 텐 대선특집 레전드.jpg [새창]	2017-09-12 17:50:54	23	삭제
		미안해 솔직하지 못한 내가
	740	내 얼굴 가지고 내 앞에서 얼굴 평가하던 친구 [새창]	2017-09-11 12:24:20	89	삭제
		친구분한테 한말인걸텐데, 왜 내가 아프죠?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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