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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별과미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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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과미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 여성분들이 혼자 택시타면 불친절한 택시기사들이 진짜 많나요? [새창] 2017-09-19 18:53:54 8 삭제
    저도 열번중 너덧번은 그런 경험 있네요.
    저는 할말 다 하는편이라 애지간하면 꼬박꼬박 다 맞받아쳐요. 그럼 몇마디 씨부렁거리다가 입다물더라구요. 물론 밤에 탄 택시에선 그렇게 못하지만요.....
    남친도 못믿어하는 기색이다가, 전에 남친이랑 이어폰으로 통화연결이 되어있는 상태였는데 택시기사가 그걸 몰랐나봐요. 자꾸 헛소리 씨부렁거리고 불친절하게 구는걸 이어폰 너머로 남친이 듣고는 그때부터 믿기시작하더라구요. 남친 본인은 택시타면서 한번도 그런걸 겪은적 없었다구...
    85 [질문]결혼 전후에 시댁을 친정보다 많이 가는게 문제라면 [새창] 2017-09-17 23:51:21 18 삭제
    요새 빤한 경제에 집을 사가지고 올 수 있는 남자가 몇이나 되던가요;;; 제 주변은 거의 반반하든지 아니면 대출받아서 사거나 전세살고 대출금은 둘이 같이 갚아나가던데요....
    84 결혼해도 될까요?(반말주의) [새창] 2017-09-15 17:13:28 32 삭제
    ???
    지금 사돈 어려운줄도 모르시는 분들이 나중에 미안한줄 알거라구요.....?
    83 섀도우 팔레트 추천 좀 해주세요 8_8 [새창] 2017-09-12 00:24:17 0 삭제
    잇츠스킨 라이프컬러....조이(북돼지 필기짤
    팔레트에 있는 후르츠 코랄 색상이 너무 취향 적격이예요 8_8
    다른 색들도 전부 한번씩 써보고 싶은 색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82 섀도우 팔레트 추천 좀 해주세요 8_8 [새창] 2017-09-12 00:21:41 0 삭제
    우왕 홀리카홀리카 자몽타르트 색깔이 영롱한게 넘 예쁘네요!
    미샤껀 인터넷 발색으론 미묘하게 색이 어두워보였는데 역시 매장에 가서 직접 눈으로 봐야겠어요..!
    이렇게 또 통장이 되고 ㅋㅋㅋㅋㅋㅋ 추천 감사드립니다!
    81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9:35:52 0 삭제
    맞는 말씀이예요, 병원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마다 다 말씀이 다르지요.
    말씀하시는 퇴행성 디스크라는건 아마 척추협착증인 것 같은데, 척추협착증의 경우엔 원인의 근본적인 제거를 목표로 하기보다는 병의 진행을 막고 통증을 제거하여 일상 생활에 더 원활한 도움을 주는 쪽으로 목표를 잡으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척추협착증으로 인한 통증 때문에, 허리 주변부 근육과 골격의 변형과 신경학적 증상 더 나아가 등과 어깨 혹은 하지쪽까지 통증이 번지는 경우가 많거든요. 따라서 도수치료를 못받는다든지, 받아도 의미없다든지 하는 말씀은 좀 틀린 것 같아요 ^^
    저희 물리치료사의 목적은, 환자들의 골격과 근육의 기능 또는 움직임을 회복하여 일상생활에 있어서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기 때문에 국소적인 것에 집중하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접근하려고 노력하고 있거든요.
    80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9:24:36 1 삭제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다만 도수치료 선생님들의 개인 실력에 따라 편차가 심하다는 단점과, 실비가 없으면 비용적인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긴하지여 ㅠㅜㅠㅜㅠㅠㅜ
    79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9:23:34 1 삭제
    괜찮은 병원이라는 것은 주로 대학병원이나, 큰 종합병원 쪽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
    대학병원이나 유명한 종합병원들은 인턴제도를 많이 도입하고 있어요. 보통 정직 채용에 있어서, 해당 병원 인턴쉽 경험이 있는지 등이 어느정도 플러스 요인이 되기는 하지여. 특히 인턴하면서 해당 병원 선생님들께 실력이나 열정을 인정받는다면 더 좋구요.
    이건 다른 대학들도 그런진 모르겠는데, 물리치료학과 학생들이 3~4학년때 나가는 현장실습지가 주로 해당 지역에 있는 병원 위주인 경우가 있었어요. 서울 경기권에 있는 병원 몇군데, 해당 지역에 있는 병원 몇 군데 이런식으로 실습 후보지가 나와요. 될 수 있으면 본인께서 목표로 하시는 병원에 실습을 나가시는 편이 좋다고 생각해요 ^^
    딱히 자병원이 있는 학교에서 해당 학교 학생에게 더 가산점을 주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8_8
    78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9:14:30 0 삭제
    앗 그렇게 읽히셨다면 제가 늬앙스를 잘못 표현한 것 같네요~
    다름이 아니고 제가 통증치료쪽에서 오래 일하면서 느낀 점을 적은거예요. 아무래도 통증치료는 거의 수가치료 위주이다보니, 병원쪽으로 떨어지는 수익이 얼마 되지 않거든요. 그래서 병원 입장에서는 통증치료실에 최소의 물리치료사로 최대의 환자를 치료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속상한 일인데, 원장님으로 부터 내려오는 물리치료 차트가 그렇게 자세하지 않아요.....
    신환의 경우, 새로 내려오는 전자차트 혹은 수기차트를 확인하고 치료하지만, x-ray나 mri 같은 더 깊은 정보를 환자마다 일일이 숙지하고 치료를 접근하기엔 시간적으로 무리지요. 그래서 아무래도 제 경우엔 환자 개개인에 맞춘 근본적인 치료를 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어요....
    물론 개인적으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환자들과 라포형성을 적극적으로 하시는 선생님들도 정말 많이 있어요 ^^!
    통증치료가 상대적으로 부실하다는 내용이 아니라 병원 체계상 환자 개개별적인 맞춤 치료를 제공하기엔 시간적인 면이나 체계적인 면에서 현실적으로 힘든 점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는데, 표현이 좀 모자랐나봐요 ^^
    77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8:59:55 1 삭제
    전기속성을 주로 씁니다 왓핳하! 가끔 몽크로 전직하시는 선생님들도 계시구욧
    76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8:58:50 1 삭제
    물리치료학과에 대한건 개인적인 주관이 너무 강한지라.....
    큰 도움은 되지 못할 것 같아요 ^^;; 특히 저는 지금 지방에서 일하는 중이라...... 솔직히 교수쪽으로 진로를 잡으실 것 아니면 임상에서 일하는 물리치료사는 학교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편인 것 같아요.
    학교 커리큘럼이나 수업 퀄리티에 대한 내용이라면 더 잘 모르겠네요ㅠㅜㅠㅠ
    75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8:55:19 0 삭제
    뒹굴뒹굴 하셔도 좋고, 빈둥빈둥하셔도 좋고! ㅋㅋㅋㅋㅋ
    제가 말씀드린건 운동에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무리하지 마시라는 뜻이었어용 ㅋㅋ
    74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8:51:05 0 삭제
    꼬리뼈 통증도 원인이 많아서리 ㅠㅜㅠㅜㅠㅜ 발생한지 얼마 안되는 염증이면 약먹고 푹 쉬시는게 제일 좋아유ㅠㅠ
    73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8:49:43 0 삭제
    몇 주 정도 지났으면, 가볍게 움직여주셔도 괜찮을 시기이긴 한데, 아무래도 단체로 하는 수영같은 운동은 내 컨디션에 맞춰서 '적당히'하는게 참 힘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집에서 스트레칭 자주 해주시고 자유수영시간에 가볍게 시범삼아 물질 한번 해보셔요 ㅋㅋ
    72 현직 물리치료사 입장에서 써보는 각종 부상상태의 운동 [새창] 2017-09-10 18:48:03 0 삭제
    잘하셨어요!!!!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ㅠㅠㅠ
    저도 처음엔 만성 환자들(특히 몸 쓰는 일이 많은 직종에 계시는 분들) 치료하면서, 일 쉬시라고 많이 말씀드렸었는데, 저 역시도 나이먹고 연차가 생기면서 일을 쉽게 그만둘 수 없어져서....쉬고 싶어도 쉬실 수 없는 분들이 많아서 요샌 그런 말씀을 잘 못드리겠더라구요.
    푹 쉬시고 통증없이 건강해지셨음 좋겠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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