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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1	[장문][긴글주의] "여론조사는 썩은 사과일까?" [새창]	2017-04-09 05:09:14	1	삭제
		기본적으로 이글은 여론조사의 기술적인 문제만을 가지고 여론조사의 신뢰성을 논하는것 같아 저는 비공감합니다. 여론조사의 가장 큰문제점은 심판과 룰이 없다는 겁니다. 중앙선관위가 과연 심판자 역활을 제대로 하느냐? 아니요 지난 4.13총선 여론조사는 어땠죠? 완전 엉터리였죠 그래서 이것저것 제도도 바꾸고 안심번호 도입하고 뭐 바뀌는것 처럼 떠들었지만 지금 현재 뭐 달라진게 있나요? 하나도 달라진게 없어요 공심위에 등록되는 여론조사를 중앙선관위가 검증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등록만 하는겁니다. 게다가 유무선 비율은 무슨 기준이 있나요? 어디는 6대4 5대5 7대3 엿장수 마음대로입니다. 무선과 유선의 지지율 차이가 크면 클수록 저 비율에 따라서 여론조사는 달라질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무선 100프로를 권장하는 겁니다. 아니면 무선과 유선 병행조사했으면 각각의 여론조사를 합산하지말고 별개로 발표하든가 그래야 신뢰성을 담보할수 있죠 그리고 표본이 오염됐는지 여부도 여론조사업체가 공개하지 않으면 알수 없어요 그런걸 검증해야 하거든요 정말 무작위 추출인지 아니면 특정성향의 패널들을 일부 표본에 추가한건지 누가 압니까? 가장 큰 문제는 조사의뢰업체의 의도가 들어가 있을 경우입니다. 설문문항과 인구할당을 교묘하게 장난질해서 특정인을 선호하는 방향으로 몰고 갈수가 있는거죠 내일 신문 디오피니언이나 조원씨앤아이는 이전에도 계속 여론조사를 했지만 주류언론에서는 철저하게 무시했습니다. 이런 조사가 있었는지도 몰랐죠 기사로 쓰지도 않았으니까 그런데 듣보잡 취급받던 비주류 여론조사가 어느날 갑자기 주류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대서특필되고 있습니다. 여론조사만 문제겠습니까? 언론만이 문제겠습니까? 지금 현재 언론지형은 굉장히 기형적이고 비정상적인 상황입니다. 지난 4.13총선에서도 언론이 대대적으로 호남에서 안풍이 분다고 선전해준적 있죠? 기시감이 들죠? 단순히 여론조사의 기술적인 문제만을 가지고 현재의 여론풍토를 진단하는건 부적절하다고 생각됩니다.
	880	저는 일단 투표포기나 다른쪽으로 설득 하기도 합니다 [새창]	2017-04-09 03:38:29	0	삭제
		반문정서가 확고한 사람은 차라리 투표포기 하는게 낫습니다. 대신에 영남권 보수층은 안철수 찍으면 박지원 정동영이 권력 휘두른다고 하시고요 기독교믿는분들은 신천지 이야기하면 효과가 클겁니다.
	879	난 정치에 관심없는데 문재인은 별로더라. [새창]	2017-04-09 03:08:16	14	삭제
		저런말하면 저는 이렇게 응대하겠습니다. "너같은 사람들 때문에 박근혜가 대통령된거다."
	878	30대 여성 데일리룩:(블라우스&스커트) [새창]	2017-04-09 01:18:21	5	삭제
		주문!! 피고인을 공연음란죄로 실형을 선고한다.
	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8 14:22:11	0	삭제
		홍찍문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76	대구 기사식당 [새창]	2017-04-08 03:04:10	118	삭제
		와!! 로또당첨자를 바로 옆에서 본듯한 이 비참한 기분 이상하게 죽창에 손이 가네
	8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8 01:48:02	6	삭제
		이재명 시장님 안희정 지사님 모두 훌륭한 더민주 차기 지도자십니다. 문재인 후보님이 이두분을 모두 본받아서 자신의 장점으로 승화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8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8 01:44:18	12	삭제
		감정다툼이 너무 심했던것 같습니다. 이재명 지지자분들께 상처를 드린점 사과말씀 드리겠습니다. 우리는 하나입니다. 이재명 시장님 안희정 지사님은 민주당을 수권정당으로 탈바꿈시킬수 있는 소중한 자산입니다. 같이 합시다!!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8 01:31:29	0	삭제
		http://todayhumor.com/?sisa_885340
	8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8 01:29:25	0	삭제
		제가 썼던 글과 매우 흡사해서 신기하네요
	871	피방 야간오빠가 먹는 그 것 [새창]	2017-04-08 00:45:46	7	삭제
		쌀과 밀가루의 조화!!
	870	피방 야간오빠가 먹는 그 것 [새창]	2017-04-08 00:44:51	6	삭제

	869	젊은이들은 아프다 힘들다 [새창]	2017-04-08 00:15:38	0	삭제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젊은분들에게 희망을 가지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868	조기숙 교수, <검증과 네거티브의 차이> 안철수 의혹을 외면하는 언론 [새창]	2017-04-08 00:13:06	5	삭제
		사이다!!
	867	정알못 울 언니..교사인데 안철수 뉴스보고 화들짝 놀라네요 [새창]	2017-04-07 23:25:28	1	삭제
		이명박근혜 찍었던 분이면 홍준표 찍는게 이상할것도 없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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