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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9	헤어졌나 봅니다. [새창]	2011-09-09 20:26:53	0	삭제
		오늘은 꿈에 네가 참 오래도록 나오더라. 네가 여주인공이었어. 어쩜 그리 날 괴롭히니... 꿈에 네가 임신해서 잠수탓다 그러더라. 어처구니 없지. 관계도 안가졌는데 말야. 그래도 딱히 의심할 사람이 나 뿐이래서. 내 아이로 생각하고 책임지려했지. 근데 넌 싫다고 거부하고. 네 주위사람 힘들게 하고 그게 고스란히 나에게 왔지. 차라리 네가 내 앞에서 했으면 그래도 나을텐데 꿈에서도 얼굴을 안보여 주려하더라. 에효. 우여곡절 끝에 널 만나 네게 원망의 소리 듣는 순간 깼어. 등은 땀으로 적셔진거보니 순탄한 꿈은 아니었나봐. 어쩜 꿈어서 까지 날 괴롭히니. 꿈깨니 그 공허하고 슬프고 외로움. 난 이제부터 누구와 행복을 나누기 위해 돈벌고 살아가야 하니? 하아.. 정말 헤어진 연인을 잊는법은 새로운 연인을 만드는 방법 뿐이니? 슬프고 아프네. 보고싶고. 꼭 안고 싶다..
	898	안녕하세요~ 인파입니다. [새창]	2011-09-07 20:34:17	0	삭제
		http://www.youtube.com/v/fNa7tNFB7c4?
	897	헤어졌나 봅니다. [새창]	2011-09-06 20:46:15	0	삭제
		보고싶다. 네게 연락 할 수도... 그럴 용기도 없어 어디 이야기 할 곳도 없어 여기에 글을 남겨. 보고싶다.. 보고싶다. 평소에 한없이 괜찮다가도 네 생각이 날때면 몸서리치게 가슴이 시린다. 노래말 처럼 "이렇게 아플 줄 알았다면 사랑따위 하는일 없었을텐데..." 이렇게 몇글자라도 남기니 한결 낫다. 언젠가 이 글을 되보게 되면 이불 팡팡차며 손발이 오그라되겠지. 얼른 그날이와 널 생각해도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896	이제 정말 남이구나... [새창]	2011-09-04 02:23:30	0	삭제
		이제 조금 지나면 "밥만 잘먹더라" 노래가 도움되실꺼에요. 그래도 슬픈현실은 여전히 괴롭힐겁니다. 힘내세요!
	8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1-09-04 02:22:29	0	삭제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저도 꿈이 없습니다. 소박하게 내집마련하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과 한평생 사랑하며 자식도 낳고 그렇게 아기자기하게 살고 싶은게 꿈이죠. 무탈하게 말이죠. 그런데 여자분들은 별반응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런 줄 알았는데. 하긴 제가 여자라도 남자가 포부가 크고 담대하면 좋을거 같긴하네요. 뭐.. 그런데 나이먹고 이제와서 꿈 운운하기도 웃기는 일이고.. 그냥 먹고살고 돈 조금씩 모아서 내집마련하는게 근시안적은 목표이긴 합니다. 그러고 돈 좀 더모으면 리모델링도 하고 집도 꾸미고 그렇게 살고 싶네요. 어쩜.. 현재 우리나라의 상황이 그저 먹고살기 바쁘게 꿈이란걸 잃어버리게 만들었나 하는 음모론이나 생각 하고 있네요.. 한심하네요..에효. 하여간 그렇습니다..
	894	여자친구가..꼭필요한가요?? [새창]	2011-09-04 01:39:05	0	삭제
		일단 사귀어보세요. 그럼 자연스레..
	893	첨부터 관계를 하지 말았어야 했을까요? [새창]	2011-09-04 01:35:23	0	삭제
		남여가 같을 수 없습니다. 남자는 스킨쉽에 민감하지요. 서로서로 이해하는 수 밖에는 없네요. 위에 분들이 주옥같은 의견을 내주셔서 제가 딱히 해드릴 말씀은 없네요.. 힘내세요!
	892	오늘 고백을 했습니다. [새창]	2011-09-04 01:30:39	0	삭제
		아놔.. 여긴 고민게시판이에요..ㅠ.ㅠ 염장질은 곤란합니다.. 흙흙..
	891	남자친구 생겼냐? [새창]	2011-09-04 01:27:18	0	삭제
		포기하면 편해요. 잘했어요. 글쓴이를 사랑해주는 여성분 만날꺼예요. 힘내요!
	890	제 이성관이 문제 있나요? [새창]	2011-09-04 01:24:46	0	삭제
		mica님의 말씀이 옳다봐요. 맞벌이도 좋기야 합니다. 그런데 돈버는게 쉽지 않다는건 글쓴이도 잘 알테고요. 사랑하는사람이 싫다는데도 구지 맞벌이 시킬 이유도 없고 외벌이로 벌이가 시원치 않다하더라도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네요. 맞벌이면 맞벌이대로 지출은 더 큰법이고 서로 함께 있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부부관계는 소원해집니다. 그리고 아이가 태어나면 손이 많이갑니다. 부모님께 맡기더라도 그에 응당하는 용돈을 드려야죠. 그리고 아이의 교육상 좋지않구요. 하다못해 아이가 유치원이라도 갈 나이가되면 그때 맞벌이를 하는 식으로 하던지.. 하여간.. 여자친구분과 많이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난 죽어도 맞벌이할래" 라는 여성분도 있습니다.
	889	아이폰인데 문자와도 모를 수가 있나요? [새창]	2011-09-04 01:15:01	0	삭제
		스스로가 답을 잘 아시네요.. 전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888	남자친구와 헤어질까요 [새창]	2011-09-04 01:13:33	0	삭제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던데 더군다나 여자 맘속은 더 모르는게 남잡니다. "기분이 않좋아 차갑게 대했더니" 에서 남친은 그녀가 왜 기분이 안좋은지 내가 뭘 잘못했나 싶기도하고.. 너무나 답답해서 자기도 모르게 그랬나봅니다. 글쓴이는 이정도도 못받아주나 싶기도하고 속상하겠죠.. 제가 남친분의 입장이어도 결국 원인제공은 글쓴이였는데 자신만 잘못했다고 빌고.. 남친도 깝깝하긴 매한가지겠네요. 서로 이해해서 잘 사귀던지 아니면 헤어지시던지 잘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잘 사귀실꺼면 의사소통을 남친분이랑 충분히하세요. 내가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오늘 기분이 안좋다... 이런식으로. 그럼 수고하시고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887	1.남자친구 2.동아리 3.알바 [새창]	2011-09-04 01:08:03	0	삭제
		세상에나.. 동아리랑.. 남친이랑 비교가 됨? 이미 비교의 대상이 되었으니.. 동아리를 택하세요..
	886	남자애들이 저보로 애 닮았데요 ㅠㅠ 욕인가요 ㅡㅡ; [새창]	2011-09-04 00:34:11	0	삭제
		귀엽네요. 칭찬이예요.
	885	남자들이 기가 쎄보인다고 말하는 뜻은 무엇일까요? [새창]	2011-09-04 00:33:45	0	삭제
		사람은 다 제 짝이 있습니다. 걱정마세요. 그리고 기가 쎄보이는건 눈썹이 한몫합니다. 눈썹을 좀 다르게 그려보심이 어떠하신지.. 특히나 눈썹정리한다고 너무 많이 걷어내고 가늘게 그리고 치켜올라가게 그리면 쎄보입니다. 오히려 눈쎂이 많고 뭉뚱하게 정리안되어 보여도 그편이 착해보이고 호감이 가보이기 마련입니다. 하여간 여러므로 고민해보시고 웃는 연습도 많이 하시고 많이 웃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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