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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어여쁘게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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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어여쁘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 베오베 여자알바생 고백받았던 글을 보고.. [새창] 2016-09-24 12:33:11 3 삭제
    상대방이 싫다는 데 계속하면 폭력이다. 인정하시길
    38 베오베 여자알바생 고백받았던 글을 보고.. [새창] 2016-09-24 12:32:01 3 삭제
    싫다면 그만하라고! ! ! ! ! ! 아 진짜 싫다잖아! ! ! ! ! ! 싫다고! ! ! ! 나이 먹을 거면 곱게 먹을 것이지 어디서 뻔뻔하게. 20대 애들이 싫다잖아! ! !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1:30:01 12 삭제
    적반하장도 유분수지2 .오히려 다행이네요. 땡큐다 해주세요. 아닌 사람 스스로 가줘서 아주 고맙네요 그냥. 지금 자기가 사과해도 모자랄판에 뭐하자는 건지 ㅎ 어이가 없네요. 자긴 사과 했으니 할만큼 했다는 거야 뭐야. 뭘 잘못했는지조차 제대로 모르네요.
    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1:25:27 8 삭제
    한가지 확실한건. . 사람은 안바뀌고 결혼한다고 절대 고쳐지지 않지만. 이번 사건을 통해 다행스럽게 결혼 전에 남편될 사람이 친구들에게 휘둘리며, 생각이 짧고, 사랑하는 여자에 대한 입장이해와 공감 결여가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대는 바뀌지 않습니다. 다만 몰랐던걸 내가 어떤 계기로 알게 된것 뿐이지요. 남은건 작성자님의 선택이에요. '평생'감수할 수 있는 부분인지, 평생 감수할수 없는 부분인지. 감수하실수 있으면 결혼하는거고(이것도 대화가 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경우에 한해서 입니다. 지금봐선 그것도 안되네요. . .사과하고 고쳐도 사라지진 않고 빈도수가 내려갑니다. 그때마다 잡아줘야해요.) 감수하실 수 없으시면 먼저 결단 내리시고 행동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닌건 아닌거니까. 결혼전에 알게 되서(취소가능할때) 다행일수도 있어요. 사람이 누구나 잘못을 할수는 있지만(주정,도박,폭력,여자빼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고치려고 노력하는 사람과 뻔뻔한 사람으로 갈리는것 같아요. 전자는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 후자는 좀 힘들것 같아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4 11:13:03 6 삭제
    일단. 자신이 뭘 잘못한지 모르는것이 가장 큰 문제네요. 장난칠 것이 있고 아닐것이 있는데 이런 행동을 한것. 그리고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상황파악. 마음 파악 못하는것. 결혼해서 자기 딴에는 위해준다는 행동을하고 상대방의 마음을 배려해주기힘들다 생각됩니다. 자기 중심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느낌이에요. 나는 기쁘게 해주려고 프러포즈 준비했고,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하고 집앞에 기다리기까지 했는데 너무하다. 이런 논리는 철저한 자기중심주의 입니다. 그과정에서 진심으로 작성자님이 어떻게 느꼈을지. 지금 마음이 어떨지 단한번이라도 생각했다면결코 저런 말이 못 나옵니다. 사람이 모지라면 미안하다고 사과는(상대방 풀릴 때까지) 진심으로 해야하는데 지금 그것까지 안되는걸 봐선. . 결혼 후 자기 위주의 생각과 결과, 그 과정에서 작성자님이 느낄 감정에서 공감결여. 필수적으로 반복되리라 생각합니다. 그 부분을 받아들이실수있고 대화로 풀어가거나 잡으실 수 있으면 결혼 괜찮겠지만. 그럴 수 없을것 같다면 그 모든 마음고생은. . 작성자님 혼자의 차지가 될꺼에요. 감당하실수 없다면(상대는 이미 자기가 뭘잘못했는지를 모르고 있음) 사랑하는 여자 마음 헤아릴 줄 아는. .그런 사람 새로 찾으시길 말씀드려요.
    34 아기들은 떼쓰는게 아니라고 해요.. [새창] 2016-09-18 21:36:14 0 삭제
    좋은 글이네요^^
    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9 19:27:37 5 삭제
    저도 올인하는 사람이 좋더라구요^^ 계산하지 않고 마음을 다하는 게 고마워요. 나이들수록 그런 사람 없다는걸 아니까 더더욱이요. 아무리 이런 저런 조건이 좋아도 날 향한 마음 없인 다 소용없더라구요. 올인하고 안 되면 너무 아프니까. . 저부터 저를 보호하기 위해 마음을 조금만 줘요. 다치지 않을 만큼만. 근데 나이 들수록 상대도 그래서. .어느날 문득 진심. 그냥 날 향한 계산없이 좋은 그 마음 하나 가진 사람이 그리웠어요. 서로 그 마음이 맞으면 그걸 인연이라고 하나봐요. 내 마음 다 줘도 아프지 않을 사랑(결혼하면 안 헤어지겠죠?^^) 하고 그 마음이 고맙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내 마음 호구로 보고 이용할 인간한텐 애초에 마음 줄 가치가 없음.)
    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21:56:59 0 삭제
    맞습니다! 공감 공감! 솔직히 세금 더 걷을라고 면서. 국민 건강은 왜 갖다쓰시는지. 그게 더 기분 나쁜거죠. 국민 건강 운운해서 돈 뜯어가 지네 주머니로 들어갈꺼면서. 국민 눈에 그 수작질이 안보일꺼라 생각하는건지. 위하는 척 삥 뜯는기분. 건강 팔아 주머니에서 돈빼가는 놈들. 차라리 건강 운운 안 했으면 솔직한 맛이라도 있지. 구라는ㅋ 건강 위해서 담뱃세를 올려? 에라이ㅋㅋㅋ 언제부터 정부에서 국민 건강을 그리 위하셨다고ㅎ 세금에 눈이 벌개져 건강 핑계 댄 그 수작이 참 싫네요ㅋㅋ
    30 그래 그 때 컴퓨터를 내가 고쳐 주러 갔었지.... [새창] 2016-09-07 22:22:41 0 삭제
    필력이! ! 대단하시네요^^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추진력에 엄지 척. 믿고 따라준 아내에게 고맙다 하시는 작성자님 멋져요
    29 새로 산 렌즈가 너무 맘에 들어요! [새창] 2016-09-02 22:17:27 0 삭제
    눈 모양 예뻐요! 렌즈도 잘 어울림ㅎㅎ
    28 와..노세범파우더로 앞머리감기 [새창] 2016-09-02 22:14:01 0 삭제
    오ㅎㅎ 진짜 효과 있나봐요! 급할 때ㅋㅋ
    27 한국을 떠나는 젊은이들 [새창] 2016-08-30 22:19:47 0 삭제
    이민가고 싶네요. 후아
    26 아벤느 시칼파트 효능을 첨으로 체감했어요!! [새창] 2016-08-17 22:44:11 0 삭제
    그래요? 좋다는 소리 듣긴 했었는데. 지르러 가야겠어요! ㅋㅋ
    25 남자들 보통 이런스타일 싫어하나용..? [새창] 2016-08-17 22:41:36 1 삭제
    진한 화장이라 그런가 봐요. 여자들은 센언니 이미지 필요할 때는 요긴한데ㅎㅎ 남편한테 물어보니 단번에 헉 너무 진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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