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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	[익명]이혼 후 아이들과의 삶 [새창]	2017-04-04 13:26:22	0	삭제
		엄마가 바깥일 집안일 하느라 몸도 아프고 생각보다 많이 힘들다. . 그래서 집에 오면 정말 손가락 까닥할 힘도 없고 쉬고 싶다. 울 딸이 말한 대로 데이트도 하고 싶고 같이 수다도 떨고 싶은데 요즘 엄마가 몸이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관심이 없는 것이 아니다. 많이 많이 사랑하고 딸 생각하며 이렇게 열심히 사는 거다. 엄마도 좀더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해 미안하다. 많이 사랑하고 잘 할 꺼라 믿는다. 라는 식으로. .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속마음을 얘기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말 안 하면 정말 모르거든요. 그러다보면 아이가 엄마한테 오해했거나, 불만 있거나, 혼자 고민있거나, 바라는 점 등을 풀거나 타협점 찾지 않을까요? 오해가 있었다면 대화로 바로 풀릴꺼고. . 불만이나 바라는 점은 수용해서 어느정도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고. .아이가 고민있다면 그냥 잘 들어주는 것만으로 좋아질것 같아요. 만약 다 해봤는데 그냥 성질부리거나 버릇이 나쁜 거였다면 따끔하게 혼내셔야하구요. 이런 행동이 엄마 정말 힘들게 한다 그런식으로. . 저는 아이에게 중요한 어른들의 마음을 아이들에게 솔직하게 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설명해주는거죠. 안 그러면 정말 모르더라구요. 아이들도 엄마를 이해하려면 어떤 마음인지 알 수 있어야 하니까요.
	79	[익명]이혼 후 아이들과의 삶 [새창]	2017-04-04 12:38:26	0	삭제
		엄마한테 관심받고 싶어 그러는것 같아요. 위에 쓰신 글처럼 엄마 속마음을 터놓고 따님과 대화해보면 어떨까요? 엄마 맘 다 이해할 나이인 것 같고. . 아이 맘도 어떤지 본인도 힘드니까 엄마한테 투정 아닌 투정 부리는 것 같은데. . 차분하게 서로 대화해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1 15:20:06	0	삭제
		정말 맞는 말입니다.
	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19 10:57:53	16	삭제
		솔직하게 말해요. 그 배려없음과 눈치없음이 작성자님 얼마나 힘들게 하는지. 그거 들으면 바뀔꺼고 그거조차 사소하게 넘기면. . 글쎄요.
	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05 15:16:44	0	삭제
		너무 힘들어 감당 안 되는 상황 속에 놓일 때가 있더라구요. . 그럴 땐 그 상황을 외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었어요. 안 그럼 정말 힘드니까. . 그냥 생각 안 하고 외면하는 거에요. 아예 벗어나는 거죠. 그사람들 그 상황과 죽어도 엮이지 않게 철저히 잘라내고 나를 거기서 차단시키는 거에요. 내가 해결할 수 없고 답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고 도망가는 걸수도 있겠죠. 그러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 괜찮아져요. 시간이 지나면 오랜 시간이 지나 감정의 소용돌이가 조금 잠잠해지면 뭐가 어떻게 잘못되었는지 조금 보여요. 지금은 그냥 거기서 벗어나라는 얘길 해주고 싶어요. 당장의 상황과 그 상황 속의 내 감정과 내 생각에서. 시간이 많이 지나면 남자가 정말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될 꺼에요. . 죽어도 연락받지말고 죽어도 먼저 연락하지마세요. 인생에서 철저히 끊어낸다 생각해요.
	74	하드렌즈 용액 나눔 불발 재나눔 [새창]	2017-02-24 23:15:58	0	삭제
		신청합니다~^^
	73	BEEM 컨벡션 오븐으로 조리하면 무엇이 나오나? [새창]	2017-02-24 22:27:11	1	삭제
		저도 신청해봅니다~~ 작성자님 덕분에 맛있는 오븐 요리 해먹고 싶어요!!
	72	처음 만나는 날인데 바람 맞았네요...ㅎ...ㅎㅎㅎ... [새창]	2017-02-19 18:19:35	5	삭제
		와. . 뭐 저런 인간이 다 있는지. 정말 불쾌하네요. 작성자님 1도 아쉬워하지 마세요. 이상한 사람인걸 진즉에 알게되서 오히려 다행일수도.^^ 사정 생겨서 약속 못 지킬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기다리는 사람 생각해서 말하는것이 최소한의 배려심과 예의 아닌가요? 그것도 초면에 첫만남에 저러는건 정~~말 배려심 없는 사람이라는 거만 스스로 인증하는것 같아요.
	71	하드렌즈 용액 나눔 [새창]	2017-02-18 11:15:28	0	삭제
		하드렌즈 인생 15년에 접어드네요~~ 저도 신청합니다^^
	70	[펌] 올바른 데드리프트를 위한 척추중립과 힙힌지 & 실전 [새창]	2017-02-11 21:53:14	0	삭제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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