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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5	아름다운 2등이 될 순 없겠습니까? [새창]	2017-01-07 04:43:09	8	삭제
		낙타님의 의견대로 이시장이 고작 권력욕에 눈멀어 차기정부에서건 혹은 그 이후에건 선출직 이외의 요직을 맡기 힘들어서 지금의 무리수를 두는 것이라면 그 또한 적폐와 다를바 없을겁니다. 하지만, 이시장이 애초부터 강력히 주장해왔던 정권교체를 통한 적폐청산이 분명하다면 아름다운 2등이 결코 아쉬운 선택이 아닐겁니다. 다른분들 의견처럼 적폐청산이 단기간에 뿌리뽑긴 힘들줄로 압니다. 차기정부에 이어 썩은부위를 깨끗히 도려내고 청소해줄 준비된 정치인들이 계속 바통을 이어받아 이 나라를 건강하게 했으면 합니다.
	134	[탁현민 페이스북] 박원순 시장님께 [새창]	2016-11-15 04:22:59	4	삭제
		탁현민님 글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왠지 불편한건 무슨 이유일까요. 박시장의 섣부른 문재인 비난 또한 실책이 아닐 수 없지만, 그 역시 시민의 한 사람이고 이 시국에 문재인의 행보는 어쩌면 답답하고 갑갑할지도 모릅니다. 모든 국민이 정치공학적 분석을 하는 것도 아니며 빠르고 깊은 이해로 정치인의 속내를 공감하고 지지하는건 아니니까요. 박시장의 본의는 문재인 비난이 주목적이 아니라 야권의 확실한 대권주자인 그에게 어쩌면 인간적인 답답함과 하야물결에 선뜻 함께하지 못하는 문재인에 대한 섭섬함이 묻어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저 또한 문재인지지자임에도 불구하고 탁현민님의 글은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박시장과 문재인, 그들이 의견이 조금 다를뿐이지 모두 야권의 자산 아닙니까. 박시장의 언행을 튀고 싶어 안달난 대권주자로 비하 하기전에 자신의 글에 썼듯 훗날 박시장과 문재인 사이에 생채기로 남지 않게 좀 더 신중한 워딩을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모두가 한곳을 바라보며 소리치고 있지만, 모두가 다 같은 생각을 가진것도 아니고 어느 누구의 말이 모두 옳다고도 할 수 없는 것이 개인의 생각 아닐까요. 야권의 균열이 심상치않게 여기저기서 촉발되고 있는 이때 우리 서로라도 핏대를 세우기전에 현명하고 차분하게 이해와 타협의 자세로 서로를 인정했으면 합니다. 문재인, 박원순... 어느 누구도 놓칠 수 없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5 03:31:06	0	삭제
		이재명 시장의 장점은 너무도 많지만... 무엇보다도 권위적이지 않은 모습에 신뢰가 갑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이미지와 닮았다고 해야할까요... 불의에 맞서 뜻을 굽히지 않고 투쟁하는 모습도 그렇고... 100만 촛불과 문재인,이재명,박원순 같은 든든한 정치인들이 함께하고 있는 이 시기... 계산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나아갔으면 합니다!
	132	영수회담 찬성과 반대의 의견 [새창]	2016-11-14 16:18:07	0	삭제
		우리의 적이 청와대와 새누리지 의견이 조금 다른 야권 아닙니까? 시국이 시국이니만큼 야권의 대동단결 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한 시기라고 생각해요. 불가능할것만 같은 100만 시민이 한곳으로 모이기도 하는데 고작 야 3당이 단결도 못한답니까.
	131	영수회담 찬성과 반대의 의견 [새창]	2016-11-14 16:08:35	0	삭제
		이시국에 더민주가 주도권을 갖는게 대체 무슨 의미랍니까? 의석수가 많든 적든 야권은 히나로 똘똘뭉쳐서 권력으로 탱킹하고 있는 절대거악 청와대와 새누리를 끌어내야죠. 난 정말 답답한게 왜 야권 인사들은 뭐그리 잘나셨는지 모이기만하면 주도권쥐려 계산기부터 두드린다는 겁니다. 하나로 똘똘뭉쳐도 쳐내기 힘겨운 상대가 앞에 있는데 우리끼리 모여 서열싸움이라니...거리로 나와 외치는 국민만 불쌍할 뿐이네요.
	130	이재명 시장, 서두르면 일을 그르칩니다 [새창]	2016-10-10 10:17:56	0	삭제
		문재인, 이재명...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에서 빛나게 뛰고 있는 두 사람입니다. 저 역시 두 분 모두 지지하는 한 사람으로서 내년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대선경선의 흥행을 위한 연장선에서 본다면 이해 못할것도 없습니다. 너무도 확실한 대세 문재인으로의 쉬운 귀결로 끝나버리면 우리의 결속력이 흐트러지고 방심하게 될테니까요. 상대는 온갖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이간질과 흑색선전에 이미 도가튼 무리들입니다. 문재인, 이재명... 두분과 우리모두 한 곳만을 바라보는 동지이며... 흔들리지 맙시다. 요기 오유에 이미 알바들 많이 상륙한 걸로 압니다만 이럴때일수록 더 단단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9	내가 김상곤을 안믿는 두가지 이유 [새창]	2016-08-17 11:27:42	22	삭제
		김종인을 부른게 문재인이라뇨. 제대로 압시다. 저들이 판 다 깔아놓고 추천받은게 김종인인것 뿐이지 문재인이 나서 김종인을 영입한게 아닙니다. 혼란했던 당의 수습을 위한 저들과의 물밑협상에서 김종인이 튀어나온 것이지 문재인님이 나서서 불렀다는건 어불성설이죠.
	128	손혜원 의원님의 최근 페이스북 [새창]	2016-07-02 09:17:08	2	삭제
		세월호를 어떻게 잊을 수 가 있습니까... 피눈물로 남은 생을 보내고 있는 세월호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밝혀내야 합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이 땅의 국민이라는 이유로 왜 이런 고통을 받아야 하는지...
	127	진중권 교수님의 이번 일베 조각상 파괴에 대한 트윗 [새창]	2016-06-01 20:11:32	3	삭제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그것이 어느 개인과 집단을 상징하는 곳에 설치되어 있고 그로인해 인격모독과 수치심이 유발되었다면 그 책임은 누가 져야 하나요? 개인의 표현의 자유가 타인의 공감을 무시한체 한 집단의 상징성으로 표현되고 있을때 누구에겐 작품일진 모르겠으나 그것은 공해고 모욕이며 보기흉한 조형물일 뿐입니다. 이번 진교수님 의견엔 공감 못하겠네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30 20:56:15	0	삭제
		인명피해 없는 것으로 천운이라고 해야할까요. 안타깝네요. 천재지변도 보험처리는 되는 세상인데... 이건...
	125	어제까지 현직국회의원, 최민희입니다! [새창]	2016-05-30 20:51:25	0	삭제
		보궐선거의 기회도 주저치 마시고 당당히 출사하세요. 4년이란 세월이 의원님을 더 단단하게 하고 성장시킬 테지만 혼탁한 나라의 신음소리를 잠재울 인재가 절실히 필요한 시기입니다. 빠른 복귀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124	어제까지 현직국회의원, 최민희입니다! [새창]	2016-05-30 20:47:55	0	삭제
		최근에 로긴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만... 의원님 글에 댓글하나 남기는게 지지자의 도리인듯 하여 남겨봅니다. 4년간 더 단단해지시고 서민에겐 따뜻함을 권력자에겐 냉정한 칼이 되어 돌아와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
	123	선생님... 저 생리대 살 돈이 없어요.jpg [새창]	2016-05-30 00:26:21	18	삭제
		아니 나 남잡니다. 이런걸 지원하라고 만든게 여성가족부 아닙니까? 대체 왜 후진국가도 아닌 이 나라에서 이런 납득못할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는 거냐구요. 필수 생활용품이라면 국가가 지원해줘야지요. 난 뭐 남잔데 화가 다 나네요. 수치심이 남여를 가리기는 뭣하지만.... 그냥 주기적인 생리현상으로 고통받는건 나라에서 케어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22	이번주 파파이스 강추! 빅재미 보장! [새창]	2016-05-21 02:15:15	7	삭제
		이번편은 진짜 보는 내내 웃겼네요 ㅎㅎㅎㅎ... 중요한 소재였지만 유쾌한 내용이였던걸로~~~
	121	한민구 장관, 김광진 국방위원과 아름다운 작별인사 [새창]	2016-05-04 08:00:42	1	삭제
		매일매일이 이런 미담으로 채워졌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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