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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3	페미가 문재인 정부의 배를 가르다 (그만 싸우고 한 번 봅시다) [새창]	2018-12-19 15:26:18	1	삭제
		그네블로/ 그정도만으로 의혹 제기할 여지가 있는 것이면 혜경궁은 김혜경이에요. 같은 논리로 가야죠. 임종석을 엮을려면 그에 맞는 근거가 있어야죠. 그리고 전해철하고 이재명의 대립 상황이라면? 경선때 다들 대립하죠. 그정도로 대립도 없습니까? 그리고 유재일은 전해철이 고소하고 온 날 바로 잘했다고 방송한 사람입니다. 사법권에서 결론을 내줘야 한다면서요. 그런데 말 바꾸고 전해철이 고소한 것이 잘못되었다고 비난하는데 그것이 옳바른 태도인가요? 평론가로써 자신의 말에 대한 책임이 있어야죠. 그때 고소는 잘했다고 하다가 뒤에가서 그 고소 한 것은 전해철이 깽판치는 것이라고 하는데 사정변경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고소한 행위자체는 그대로인데 평가만 바꾸면 안되는 겁니다.
	542	페미가 문재인 정부의 배를 가르다 (그만 싸우고 한 번 봅시다) [새창]	2018-12-19 14:39:17	2	삭제
		유재일은 그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이재명 죽이기에 문재인정권의 실세가 뒤에 있다고 하는 사람이에요. 이건 실드가 아니죠. 공격입니다. 조국 임종석까지 엮어서 생각하던데요. 거기에 대한 근거는 물론 없었습니다.
	541	페미가 문재인 정부의 배를 가르다 (그만 싸우고 한 번 봅시다) [새창]	2018-12-19 14:30:30	3	삭제
		제가 님보다 유재일씨를 더 오래 지켜봤을겁니다 ㅎㅎ 직접 보고 적은겁니다. 아니라면 제가 그가 말을 뒤집는 걸 어떻게 알겠습니까 안티이재명에서 이제는 완전히 친이재명으로 정의당에서 안티정의당으로 사람이 이렇게 급작스레 바뀌면 진정성을 얻기 힘들죠. 요즘은 유튜브에서 7만 5천명정도 구독자가 되었던데 7만명쯤 되니까 자신이 뭔가 된 듯이 좀 거만함도 느껴지더군요. 자기위로 김어준등 나꼼수, 이동형 두고 자기는 그 다음정도로 생각하더군요. 관훈라이트가서도 김용민한테 칭찬듣고 굉장히 업된 표정이던데 며칠전부터 병원입원한 것 같더라구요. 이렇듯 최근 근황까지 잘 알고 있죠? 제가 직접 보고 적은 글입니다.
	540	페미가 문재인 정부의 배를 가르다 (그만 싸우고 한 번 봅시다) [새창]	2018-12-19 14:19:21	3	삭제
		유재일은 유시민따라 참여당갔다가 정의당에서 탈당하고 대선 앞두고 민주당 들어왔어요. 숨은 공신 같은 거랑 거리가 먼 사람이고 또한 지방선거 경선때 이재명을 그렇게 까고 전해철이 고소한 것을 잘했다고 하다가 이재명으로 결정되니 이재명 지지로 돌아섬. 개인적으로는 민주당 지지자로써 이런 경선승복은 필요하다고 보지만 문제는 그 후에 이재명 관련해서 자신이 경선에서 했던 말도 뒤집음. 전해철의 고소를 잘했다고 하던 사람이 전해철이 고소로 이재명을 잡으려고 그런다 면서 자기 한 말을 180도로 바꿈 그리고 어느순간 이재명 비판하는 사람을 똥파리라고 격렬하게 비난함. 개인적으로 저 역시 안티 이재명을 비판하지만 적어도 유재일씨는 자기 입장 싹 바꿔서 저러면 안되는 겁니다. 같이 자기방송에서 이재명 비판하면서 힘실어준 사람들도 있는데 그 사람들 싹 손절하는 것을 보면서 그가 정의당에서 탈당하고 정의당을 비난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였죠. 그는 같이 먹었던 우물을 생각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또한 유재일은 이재명을 죽이려는 것은 문재인정권의 실세라고 근거없이 몰아갑니다. 이제는 완전 이재명지지자로 또 한번 바꾼 것 같던데 그가 언제 또 반페미입장을 뒤집고 페미입장으로 설지 모르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보기에 그는 생각이 너무 바뀌고 동지애가 없어 보여요. 하여튼 이게 그에 대한 저의 인물평이고 그가 반페미 이야기를 계속 해온 것은 맞습니다. 들을 부분만 골라서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539	훈훈한탑님이 저를 저격하셨군요. 그것도 페미라고 말이죠 [새창]	2018-12-19 13:58:44	4	삭제
		님은 그렇게 생각하시겠죠. 저는 님의 의견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온라인에서 님같은 온건한 분들만 계신것은 아니죠. 온 커뮤니티에 난리가 났는데 거기에는 일베류의 사람까지 반페미로 글을 올리고 동조를 받고 있습니다. 그 사람이 온건한 글을 썼을까요? 원색적인 비난과 분노적인 글을 썼죠. 특히나 뽐뿌나 엠팍에서는 더욱 심합니다. 그리고 몇달간 시사게에서 거의 볼 수 없었던 분들이 와서 시비조의 글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러면 님의 생각은 어떻든 반페미는 변질되어 버리는 겁니다. 그것을 노리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요. 절차의 공정이 아니라 타인에 혹은 특정세력 또는 특정지지층에 대한 조롱과 시비를 목적으로 말이죠.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538	20대 남성의 분노는 불의에 대한 분노! [새창]	2018-12-19 12:05:01	3	삭제
		일베에 제일 많이 가입한 것도 10대 20대 남성 아니던가요? 지금 그 10대들도 20대가 되었구요
	537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10:04:41	3	삭제
		20대 남자 멍멍이론은 제가 내세운적이 없고 이 글만 봐도 자신들의 입장에 100퍼센트 공감하지 않고 잘못된 부분으로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해 원색적인 비난들이 몰아치죠. 어떤 분은 20대 남자들이 아니면 모른다. 어떤 분은 운동권 진보 꼰대라고 하고 어떤 분은 욕설에 반말을 하시죠. 이런 어그러진 분노로 공정과 상식을 말하는게 우려스럽네요. 그리고 20대들이 정책 사회제도적으로 이슈화시킬게 없다고 생각하신다면 이건 진 전쟁입니다. 정책 사회제도적으로 차별받지 않았고 난 지금까지 좋았다라는 말밖에 안되니까요. 과연 그런가요? 저 역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런 정책과 사회제도적 문제를 찾고 이슈화시키는 것에 매달려야죠. 데이트 폭력과 미투운동으로 페미들이 이슈화시킨것처럼요. 그들이 거기 매달려서 얼마나 치밀했을까요? 적어도 그런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겁니다. 지금처럼 여성들에 대한 모든 혜택 반대, 20대 남자 아니면 이해못해 등의 모습으로 무엇을 얻을 수 있을까요? 이런식으로 가면 반페미운동은 망합니다. 저는 망하길 바래서가 아니라 또 망쳐버릴까 혹은 또다른 혐오문화가 탄생하는 것이 겁이 나서 이런 글을 적는 겁니다.
	536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56:28	3	삭제
		지금 20대 남성이 아니면 이해를 못한다고 이야기를 한 것은 제가 아닙니다. 또한 저 역시 혐오문화를 경멸하고 그 연장선에서 페미 워마드를 비판합니다. 하지만 페미를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이 또다른 혐오로 맞대응한다면 그것은 워마드의 또다른 모습일뿐입니다. 지금 분노로 20대 남성들의 의견에 하나라도 다르면 무차별 난사해대는 것은 과연 누구일까요? 남혐에 반대한다면서 또다른 혐오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은 누구일까요? 이런 분위기가 과연 정의이고 상식일까요? 워마드의 남자버전이 될뿐이죠. 저는 그것이 두려운 것입니다.
	535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51:26	2	삭제
		절차의 공정을 원합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범죄는 죄형범정주의에 따른다 정의는 실현되어야 한다 결과적 평등이 아닌 기회의 평등을 원한다 다들 좋은 말이죠. 절차의 공정이 어떠한 측면에서 무너졌고 그것이 과연 법안이나 제도가 지키려는 법익보다 훨씬 큰 가치를 훼손시키는 것인지 그렇다면 그 부분이 혜택의 폐지외에는 없는 것인지 다른 법안 제정으로 두가치 모두 지킬 방안은 없는 것인지 등에 대한 진지한 고찰에 필요하겠죠. 지금 하는 것은 절차의 공정이라는 미명하에 여성에 대한 모든 혜택을 폐지하는 것에 앞장서고 있으니 결국은 망할거라는 겁니다. 운동에 분노가 필요한 것은 알겠지만 지금 그 분노의 방향이 난사를 해대는 형국이니 결국은 남혐하는 페미와 별반 다를 것이 없어지고 있습니다.
	534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44:10	3	삭제
		페미자체가 운동이고 반페미도 사회운동입니다만? 운동을 운동권이라는 틀에서만 보는 것이 더 이상한데요? 님이 운동권이신가요? 20대 남성들은 다 자기들처럼 생각하는줄 안다는 그 자만심이 대단하군요.
	533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41:22	2	삭제
		욕설은 공지위반이구요. 반말도 사절합니다. 기본 예의는 지키면서 말을 하시는게 상식적인 인간아닐까 싶구요. 저 역시 반페미 생각을 가진 사람입니다.
	532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38:35	4	삭제
		이 세상에서 제일 억울함을 당하고 제일 고난의 길을 겪는 20대 남성들이라고 해드릴까요?
	531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36:48	3	삭제
		할 줄 아는데 20대 남성이라는 정체성밖에 없으신가요? 그것이 벼슬인가요? 당신들만 박해받아온 사람들인가요? 당신들의 운동방향은 틀렸고 이런식으로 가면 다 떨어져나갈겁니다. 나중에 국개론이나 외치고 언론이나 탓하고 있겠죠. 님들이 하는 그런 생각을 누구는 못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제 지난글을 봐도 알겠지만 페미에는 당신들 못지않게 분노하는 저조차 당신들은 갈리치기하는데 운동이 어떻게 성공합니까
	530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31:04	4	삭제
		제가 볼때는 이런 글 적는 사람들이 꼰대입니다. 20대 남성이 아니면 누구도 우리를 이해못해 너네는 동의만 해줘야돼 남자버전 페미운동 시작하는건가요?
	529	젠더이슈는 돌아가는 꼴보니 20대 남자들 스스로 말아먹는듯 [새창]	2018-12-19 09:29:23	4	삭제
		그러는 원댓글자는 20대 여성의 삶을 살아보고 여성운동에 대해 반대하시는건가요? 그들이 왜 페미에 저렇게 열광하는지 그리고 불안해하는지는 입장바꿔서 이해해봤습니까? 누가 꼰대인지는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자신의 입장만 내세우는 것이 바로 꼰대라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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