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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앤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6-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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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4 21:35:48 12 삭제
    당장 앞에 울고있는 여자친구가 있는데 여친을 위로하지 부모님을 위로할까요?
    그리고 부모님이 식사 못하신다고 했을때 표정이 안좋은 것도
    걱정해서 표정이 안좋았던거 아닌가요?
    만약 부모님 걱정이 안됐으면 표정이 안좋을리가 없었겠죠.
    소시오패스라기엔 너무 많이 앞서가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너무 힘든 상황이라서 이런저런 생각에 남친분이 하신 행동들까지 너무 깊게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작성자님이 예비 며느리로 대접받아도
    아직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명절에 가서
    전부치고 제사지내고 하진 않으시잖아요.
    만약에 그런일도 하고 계시고
    이미 집안 행사까지 같이 참석하고 계신거라면
    남친분이 장례식장 안간건 잘못한거라 생각됩니다.
    214 재혼에 대한 조언 구합니다 [새창] 2018-04-24 21:29:53 12 삭제
    주위 재혼 하신 분들 보면 재혼은 초혼보다 더 신중해야 합니다.
    재혼 생활이 너무 힘들어도 재혼까지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 참고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차라리 혼자 살걸 그랬다고 하는 분들도 계시고,
    물론 재혼임에도 서로 알콩 달콩 재밌게 사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근데 중요한건 재혼 가정의 아이들은 재혼한 부모님이 사이가 좋던지 나쁘던지
    스트레스 받고, 어렵고, 힘들어한다는 거예요.
    아이가 있다면 더 신중해야 합니다.
    좀 더 길게보고 만나보라고 하세요.
    2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4 21:22:54 14 삭제
    소시오패스라는 것에 하나도 공감되지 않아요.
    아직 남자친구 아닌가요???
    여자친구만 위로해주면 되지
    왜 부모님까지 찾아뵙고 위로해드려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도 아니고 남친일 뿐인데요
    정식 인사를 드린것도 아니고
    슬픔에 공감하고 부모님 식사 잘 못하시는 것도 안쓰러워하는 것도
    전혀 공감능력이 없다고 생각되지 않는데요.
    아직 결혼한 사이도 아닌데
    너무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아닌가요??
    딱 할만큼 한 것 같아요.
    207 나저씨 아끼는 분들은 보시지 말길 바랍니다 [새창] 2018-04-21 00:51:11 7 삭제
    그리고 정말로 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고 싶었다면
    제목을 나의 아저씨를 아끼는 분들은 읽지 말라는 표현을 하지 않았겠죠.
    제목 부터가 공격적이어서 의견교환을 위한 글이 아니라
    비난처럼 느껴지기 때문입미다.
    206 나저씨 아끼는 분들은 보시지 말길 바랍니다 [새창] 2018-04-21 00:48:14 5 삭제
    위에도 썼지만 의견을 나누고 싶으셨다면
    똥글이라는 표현은 쓰지 않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취향은 다르고 각자마다 생각하는 것도 다르죠.
    만약 저런식의 표현을 쓰지 않으셨다면 유익한 대화의 창구가 되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님의 글을 똥글이라고 표현한 순간
    님의 의견은 여러 생각을 가질수있는 한 사람의 의견이 아니라
    똥글이 되어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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