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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49	서운하다 시뱅ㅠㅠ [새창]	2018-05-09 18:35:09	39	삭제
		토닥토닥.. 서운한 마음에 눈물났겠지만 툭툭 털어버리세요~ 아무래도 타이어 마모는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라서요 운전하다가 타이어 터지는건 정말 위험하거든요 그래서 당장 갈아야했을거예요~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남편분이 처가살이 하면서 많이 챙겨주시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남자분이다보니 여자 속옷이 작으면 어떤 느낌인지 잘 모르시기때문에 그런것 아닐까요? 임신중이라서 더 서운하게 느끼신 것 같아요.. 기분 푸시구 기분전환 겸 남편분이랑 맛있는 것도 드시고 같이 속옷도 사러 다녀오세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예뻐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247	드라마 추천좀 해주세요!! [새창]	2018-05-09 10:04:57	0	삭제
		도깨비 한번 봐보세요~ 아직까지도 가슴이 먹먹한 드라마예요ㅜ 안보셨다면 꼭 한번 보세요!! 제 인생 드라마입니당
	246	최근에 한 데일리메이크업과 화장놀이를 올려보아요 [새창]	2018-05-09 08:39:59	0	삭제
		항상 느끼는 거지만 정말 넘 예뻐요~ 역시 화장품이 문제가 아니라 제 손이 문제인 것 같아요ㅜㅜ
	245	30대 남자 지갑 브랜드 추천좀요 [새창]	2018-05-09 08:33:58	0	삭제
		프라다나 구찌 어떠세요? 보테가는 이쁘긴한데 부드러운 가죽이라서 정말 잘 헤져요
	2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18:44:41	0	삭제
		무튼 관계를 개선 시키고 싶으시다면 서로 서운한 부분에 대해서 대화하고 이런 부분만은 자제했으면 좋겠다는 것 등 여러가지 감정을 글로 적어보는 것도 좋아요 대신 앞으로 하고 싶은 것도 같이 적어보세요 미래도 같이 그리는 거죠.. 서로 기분나쁘거나 화나는 일, 짜증나는 일에 대해서는 대화하는 방법을 만들어가세요 여자분이 이걸 모르는 거예요 짜증낼줄만 알지 그걸 대화로서 풀고 서로 배려하고 맞춰하는 부분을 모르는거라서 이해시켜야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2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5-07 18:36:12	37	삭제
		너무 답답해서 카톡부분은 읽다가 내렸습니다... 저도 20대 초반에 어렸을때 저런 성향을 가졌었는데 그게 상대방을 너무 힘들게하고, 질리게하고, 상처받는다는 걸 알고 난후에 고쳤어요.. 서로 대화하다보니 내가 잘못한 부분이 정말 많았구나 미안하더라구요 저만 참고, 불편한 부분 이해해주고, 넘어가는지 알았어요 근데 말을 안했을 뿐이지 남친도 똑같았던거죠 지금은 헤어졌지만, 그걸 서로 대화로 푼 후에 저도 많이 바뀌었고 남친도 많이 배려해줘서 사이가 더 좋아졌었어요 많이 배웠었죠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아내분이 바뀔수 있을거란 희망이 안보여요.. 너무 자기생각만 하고, 넘겨짚고 판단해서 상대방을 그 테두리 안에 가두고는 자기 생각대로 그 사람의 기분까지 재단하잖아요. 난 너무 상처받았고 힘든데 넌 왜 그걸 이해못해줘, 못받아줘, 왜 사과안해? 왜 배려안해줘? 하는건데 너무 생각이 어려요. 한마디로 내가 말하기 전에 니가 알아서 해야는데 왜 내 기분은 생각지도 못하고 그런 행동을 해? 이건거죠. 말을 안하면 상대방이 모른다는걸 아직 모르는거예요. 화가났을때, 기분이 상했을때 대화로 푸는 걸 모르는거예요 그냥 꿍해있고 기분나쁜 티 내면서... 나이만 먹었지 어려도 너무 어려요 바뀌려면 본인이 느껴야하는데 작성자님이 대화로 이해시키려 해도 받아들일 생각이 없어보여요.. 그냥 니가 알아서 기어~ 이렇게 밖에 안보입니다. 힘드셨겠어요 지금도 힘드실것 같아요 그래도 아내분께서도 어느정도 대화할 의지는 있어보이지만 그 대화가 니가 무조건 사과해, 배려해 인것 같아서 잘 생각해보셨으면 좋겠어요
	236	원피스 어떤지 봐주실수있나요? [새창]	2018-05-07 09:32:32	0	삭제
		마른편이면 허리라인에 고무줄 들어가있거나 아래꺼처럼 허리끈으로 한번 묶어주는게 잘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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