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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8:37:42	1	삭제
		오히려 제 글에 대해 비판을 하려면 "문재인 대통령이 INTJ,ISTJ 유형으로 추정된다"라는 주장에 비판을 하셨어야죠. 나는 생각이 다르다, 문통은 이런 유형인듯 하다. 고로 이렇게 이렇게 이런 스타일로 추정된다. 물론 mbti는 참고용이므로 mbti의 근거 내에서 주장한 것일뿐 사실과 다를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야 올바른 비판이지요. mbti에 대해서 알지도 못하는 일반인이 이러쿵 저러쿵 쓰는건 자격미달이니 아예 분석도 하면 안된다? 이건 무슨 논리인가요? 그저 다양한 주장 가운데 하나로 치부하고 넘기셔야 할 일인데, 분석했다고 까이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 잘못 분석했다고 비판받을 수는 있으나, 감히 mbti를 거론했다고 해서 저를 비판하실 자격이 없습니다.
	5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8:34:13	1	삭제
		먼저 전문가의 기준에 대해서 언급하고 싶은데요, 저는 MBTI 전문가가 아닙니다. 다만 MBTI 유형 검사에 대해서 수년동안 나름대로 혼자 공부도 하고 학회에 참석도 하고 교수님들과 토론도 하면서 지식을 쌓은 케이스입니다. 이른바 혼자 공부한 사람일뿐 전문가는 아니지요. 그런데 꼭 전문가만 MBTI 유형 검사를 해야하나요? 그렇지 않으면 위험한건가요? 절~~~대 아니거든요. 님은 마치 MBTI가 무오류의 완벽한 검사인데, 비전문가가 잘못 사용해서 무모한 칼춤을 추는 것처럼 비유하셨는데, MBTI는 말그대로 "참고용"입니다. 절대 진리가 아닌, 참고용이기 때문에 전문가만이 접근해야 하는 아주 고결한 분야가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MBTI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 지식인, 교수라고 해도 그들이 설명하는 것조차 진리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말그대로 주장일 뿐입니다. 서로 다양한 주장들이 겹쳐 논의되고 토론되면서 '상당히 설득력있는 주장'이라고 여겨지는 것에 대해서 '신빙성있는 추정, 혹은 신빙성있다고 간주된다'라고 학회에게 결론내리는 것일뿐, 어느 하나 진리는 없습니다. 교수님 말은 다 맞고 전문가 아닌 일반인이 쓴건 다 틀리다는 주장은 말그대로 지적사대주의에 불과할 뿐입니다. 교수라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자기생각에 사로잡혀있는 돌팔이들 많습니다. 또라이들도 많구요. 의학적 치료행위와 mbti를 같은 선에서 말씀하신건 그럴듯해보이는 비약에 불과합니다. 전혀 같은 급이 아니에요. 말씀하신대로 mbti는 참고용일뿐이니까요.
	5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8:33:53	1	삭제
		허허..참.. 말씀하신 부분이 상당한 논리적 오류가 있네요. 첫 댓글에서 말씀하신 부분은 일리도 있고 저도 공감하는 바이기 때문에 정중하게 댓글을 달았는데, 지금 쓰신 댓글은 허점 투성이입니다.
	5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8:01:22	1	삭제
		말씀하신 부분은 충분히 일리가 있습니다. 제가 MBTI 맹신자도 아니고 심리유형검사에 대해서 수료도 받고 공부도 했었기 때문에 말씀하신 우려가 뭔지 잘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문대통령을 함부로 규정지은 것이 아니라, 내가 보았을 때는 INTJ 혹은 ISTJ로 추정이 되고, 그 유형에 대한 설명 중 문대통령과 일치하다고 여겨지는 부분에 노란색 밑줄을 그은겁니다~~ MBTI가 타인의 성격을 분류하고 그에 따른 대응 전략을 구축하기에 적합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이 맞지만 사실 MBTI보다 더 적합한 심리검사로 인증받은게 거의 없어요~ 그래서 MBTI의 불완전함을 알면서도 MBTI 유형을 통해 성격을 분석하는 기관과 기업이 많은게 현실입니다. 저도 그래서 문대통령을 분석하는 도구로 MBTI를 사용해 본 것이구요~ 제가 본문에서도 언급했지만 확실치는 않습니다, 그저 추정이지요. 그리고 이런 유형으로써 문대통령의 이런 기질이 드러나는 것 같다..라는 얘기를 드리려 한거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나이를 먹어가면서 자신의 열등 기능을 잘 다스릴 수 있게 되면서 크게 의미가 사라지는게 현실인데, 문대통령께서도 그런 듯 해보입니다. 본 유형의 열등기능 중에 해당되는 내용이 별로 없다고 여겨지기도 하구요. 무엇보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고 (심리쪽 학위나 석사 박사 과정을 거친건 아닙니다) 그저 mbti에 관심이 있어서 관계 학회에 참석도 하고 수료도 하고 나름대로 공부를 했던 일반인입니다~ 전문가의 입장으로 기술한건 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래요^^;
	576	`썰전` 유시민 "10년 만에 처음으로 대통령에게 추석선물 받아" [새창]	2017-10-04 13:56:30	68	삭제
		곧 잡혀가실거라.. 문통이 미안해서 미리 보낸듯....
	575	현재 직무유기 중인 기레기들.jpg [새창]	2017-10-01 01:58:25	0	삭제
		소름..
	574	문무대왕함에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jpg [새창]	2017-09-28 22:36:33	7	삭제
		이거 동영상 주소좀요 ㅠㅠ
	573	원형탈모 생기신 우리 이니....ㅠㅠ [새창]	2017-09-18 21:49:32	19	삭제
		아 속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572	추미애, '뗑깡' 발언 사과···"심심한 유감 표한다" [새창]	2017-09-18 13:59:01	5	삭제
		추대표가 자존심버리고 한 몸 바쳐서 청와대와 발맞추는 행보 높이 칭찬합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사과를 하게 만드는 현실이 암울하고.. 국당 새끼들 욕 한바가지 퍼주고 싶네요
	571	서경덕 교수가 이끄는 '재단법인 대한국인'에 MB 인맥 대거 포진 [새창]	2017-09-16 20:18:52	75	삭제
		서경덕 원래 김장훈이랑 붙어먹고 언론 지원받을때부터 다들 알아봤던거 아니었나요..? 딱 이런 류였죠.
	570	'아줌마 일꾼들은 멀찌감치…' 안철수 전북 새참 사진 [새창]	2017-09-16 15:11:06	4	삭제
		캬 역시 먹방의 귀재 가카 ㄷㄷㄷ
	569	자유한국당, 인터넷·SNS 대반격 나선다..월별 활동 성적표 공개 [새창]	2017-09-16 14:02:51	57	삭제
		어쩐지 요즘 댓글이 갈수록 이상해지더라구요 우리 더 열심히 댓글달고 특히 공감 비공감 눌러줘야겠어요
	568	이낙연 총리님 진짜 상남자네요 ㄷㄷㄷ [새창]	2017-09-15 11:48:28	5	삭제
		그냥 어릴때부터 평소에 정치나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기억나는대로 쓴겁니다ㅜㅜㅋㅋ아는거 많지않아요~저보다 더 많이 아시고 냉철한 분석력을 갖고 계신 분이 훨 많은데요..ㅎ
	567	이낙연 총리님 진짜 상남자네요 ㄷㄷㄷ [새창]	2017-09-15 00:43:41	98	삭제
		덧붙여 이낙연 총리님을 좋게 보는 이유를 몇개 말씀드리면 과거에 노통과 다른 길을 걷던건 과거니 더이상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참여정부 시절 야당 의원이었던 시절에도 누구나 다 노통을 깔때(비판한게 아님. 말그대로 노통을 허벌나게 깠던 시절임) 이낙연 총리님은 신사적인 태도를 견지했습니다. 발언도 신중했구요. 주변 사람들이 다 노통을 욕한다고 휩쓸려서 다까고 그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오죽하면 노통 탄핵사건때 민주당 의원으로 반대표를 던졌을까요..ㄷㄷ 대단하신 분입니다. 오히려 노통 때 야당하면서 인간성을 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참 아까운 분이었는데.. 지난 국당 탈당 때 자기 주변 사람들 다 탈당해도 남아계시는거 보면서 역시 휩쓸리시는 분은 아니구나. 소신이 확실한 분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구시대 정치인들과도 친한건 사실이지만 구시대 정치인들에게 때묻지 않은 분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더더욱 저쪽 의원들과도 소통이 가능하면서 믿을 수있는 총리라고 생각합니다. 여소야대 정국에서 최고의 총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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