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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onk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3 문재인 맹목적 지지, 문빠 이런 글들이 노리는 점 [새창] 2016-09-11 01:26:25 3 삭제
    꼭 인위적인 조작이 아니어도 예전부터 노빠로 시작해서 지금은 문빠 타령까지 공격해오는건 여전합니다.
    이게 웃긴게 어느정도 자신이 믿음을 가진 정치인이 존재하기 쉬운데, 그게 노회찬이나 심상정 같은 가짜 진보당의 인물이면 빠라고 함부로 폄훼하지 않고 꼭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전대표, 기타 참여정부 인사들이면 그렇게 공격하더군요. 그 사람들 심리에는 참여정부의 과만 머리에 남아있어서 그쪽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생각도 없이 맹목적으로 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를 거치면서도 고쳐지지가 않더군요. 그 사람들은 정권교체에 대한 일반인들의 열망이 얼마나 큰지 잘 몰라요. 오히려 정권이 새누리당에 있을때 자신들이 흥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정권교체에 가장 큰 가능성인 사람을 공격하게 되는거죠.
    얼마 전 시사인의 친노포비아 기사도 이런 맥락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사인은 참 빠지는 데가 없어요 ^^
    3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0 10:32:02 8 삭제
    질문 자체도 한심하니까 대답도 저렇게 해준거죠.
    이미 젠더평등을 논하는 시기인데 페미니즘을 이제서야 다루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해서 그걸 나이가 많은 베이비붐 세대에게 이야기 하는 것도 아니고 동세대 남자들을 적으로 돌려봤자 멍청한 전술이죠
    381 양향자 페이스북.jpg [새창] 2016-09-10 00:00:51 4 삭제
    국회의원이 아니시라는 사실이 너무 안타깝네요...
    380 이번 대선 주자는 동북아 균형자론을 꺼내들었으면 좋겠네요 [새창] 2016-09-09 23:58:39 0 삭제
    지금의 시점에서 동북아 균형자 정책은 실패했다고 봐야죠.
    이명박이 제대로 이어가지도 않았을 뿐더러, 정치9단 오바마한테 탈탈 털렸을 겁니다.
    379 [속보] 오바마 "북 핵보유국 지위 절대 인정 안해" [새창] 2016-09-09 23:56:46 0 삭제
    오바마가 해줄리가 없죠. 북한이 제일 간절히 원하는건데...
    378 북한 무너뜨리자는 전략은 도대체 뭘 노리는 건가요? [새창] 2016-09-09 17:38:05 0 삭제
    지금 북한은 역사상 제일 잘 사는 시기 아닌가요?
    377 한겨레-허핑턴은 난리네요. "진보를 '참칭'하는 자들" 이랍니다. [새창] 2016-09-09 17:32:34 14 삭제
    지지율 10%도 안되고 당명에 진보라는 글자도 못 붙이는 모 정당 디스한거 아닌가요? ^^
    참칭이라면 바로 그들이 참칭하는 자들이죠.
    376 참여연대. 메갈을 언급하다. [새창] 2016-09-08 01:59:33 4 삭제
    읽는 사람 바보로 아는건 대부분의 공통점인듯.
    375 참여연대. 메갈을 언급하다. [새창] 2016-09-08 01:58:08 9 삭제
    굉장히 비겁한 글 같습니다.
    메갈의 문제점을 일부가 행한 약자에 대한 혐오로 국한시킨데다가 쪼개져서 워마드로 옮겨갔다고 하면서 교묘하게 물을 타네요. 실제로 워마드와 메갈의 이용자는 거의 겹치는데.
    어떻게든 젠더의 문제로 가서 재네들도 할말 있다는 식으로 끌고 가는거 보니 저거 쓰면서 짜증 많이 내셨을듯. 이렇게까지 구구절절 돌아가야하나 하고요 ㅋㅋ
    3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01:43:38 1 삭제
    가부장제에서 남자가 장점을 많이 가지지만 단점도 가지게 되는데
    한국의 내로남불 페미니스트들은 장점만 문제 삼고 단점은 함께 짊어지려 하지 않죠.
    그리고 가부장제 해체는 개인주의와 경제가 가져왔는데 지들이 뭔가 한것 마냥.... 후
    373 시사인 문제는 [새창] 2016-09-07 17:52:05 0 삭제
    전 아트웍으로 한번 써먹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그걸 사내에 그렇게 걸어놓은 것 자체가 생각이 없다고 봐요.
    아트웍들 남겨두고 싶으면 한쪽 구석에 잘 몰아두던가 선별해서 놓든가 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는거 생각안하고 그냥 막... 메갈에 관련해서도 자신들이 정의고 진리인양 행동하는 사람들인데 저렇게 걸어놓으면서 생각은 전혀 안했을 것 같습니다. 오만함이 정말 역겹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시절은 그들에게 정말 좋은 시절 같습니다.
    372 느끼는 거지만 진보가 오유를 경계하고있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새창] 2016-09-07 17:49:11 39 삭제
    조금 솔직히 이야기 하자면 진보쪽 인물들은 오유를 경원시 합니다.
    원래 친노 지지자들을 비판하던 사람들이었고, 오유=친노 라는 생각이 머리에 박혀있는 분들이죠.
    지금이야 지지율 때문에 참여정부와 노무현 대통령을 함부로 거론하지 못하지만 상황이 바뀐다면 언제든지 다시 물어뜯을 사람들이죠. 친노의 인기가 자신들에게 돌아와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371 김종인 정의당과의 연대 없다고 했을때 당시 반응 [새창] 2016-09-07 12:01:02 2 삭제
    김종인의 태도는 일관되어 왔었는데 팟캐스트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혼란했던것 같습니다.
    그냥 선거에서 문제 삼아서 공격당할만한 프레임만 치운겁니다. 막말, 친노, 종북 등등
    이거 치운다고 해서 뭐 영향 있겠냐 했었는데 효과는 굉장했다(포켓몬 톤으로)
    370 시사인은 이랬어야 합니다. [새창] 2016-09-07 11:53:59 0 삭제
    이정도까지 안해도 맨 뒤에 구구절절 표현까지 쓰면서 사족만 안 붙였어도 안 깠을겁니다.
    369 시사인 쉴드논리로 기적의 이승만 재평가를 해보겠습니다. [새창] 2016-09-07 11:51:44 0 삭제
    미러링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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