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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4	초딩아들과 아빠의 식탁, 그리고 잡담 [새창]	2017-08-20 00:30:57	1	삭제
		추천하고싶은데 컴터 사용시간이 짧다고 추천이 안돼요 ㅠㅠ 마음으로 추천 꾸욱!! 아드님 너무 귀여워요~~~ ㅎㅎ 아빠의 사랑이 느껴지는 식탁도 잘봤어요!
	393	음식문화 차이로 "깜짝놀랐다, 문화충격" 진심이신가요? [새창]	2017-08-20 00:22:54	13	삭제
		음 저는 초2때 경상도에서 서울로 이사를 왔는데요, 엄마가 순대사오래서 심부름 갔는데!! 막장 달라니까 아줌마가 저를 이상한 눈으로 보면서 "그런거 없는데????' 이러면서 소금만 주시더라구요. 어린마음에 무척 충격받았던 기억이 있어요. ㅠㅠ 뭐...사람 나름이겠죠~~~ 어떤사람은 엄청 놀랄거고 어떤사람은 그런갑다 할거고 ㅎㅎ
	392	혹시 김치 사드시는 분 계시나요? [새창]	2017-08-19 07:25:10	0	삭제
		저는 종갓집 비추요 ㅠㅠ 넘 허여멀건하고 국이나 찌개끓이면 아무맛도 안나고 그야말로 무맛 ㅠㅠ... 온전히 김치로만 먹을때도 그닥 맛있단느낌 못받았어요.
	391	서울사는 제가 문화충격받은 음식들...ㄷㄷㄷㄷㄷㄷ 짤빵有 [새창]	2017-08-18 21:55:13	2	삭제
		찐땅콩이 을매나 맛있는데요 ㅋㅋㅋㅋㅋ 엄마가 보내주신 찐땅콩 저는 늘 아껴먹어요 ㅋㅋ 순대에 막장도 진리♥♥
	390	내 개 내가알아서키워요. [새창]	2017-08-15 11:00:15	1	삭제
		되게 웃기는 사람이네요. 얘네들 케어하기 힘들지않으세요? 저는 이러저러하게 힘들던데~ 라고 대화 시도하는거면 모르겠는데 저딴 식이라니 ㅋㅋㅋㅋ 내참 어처구니가 없어서. 입으로 내뱉는다고 다 말인줄 아나!
	389	내 개 내가알아서키워요. [새창]	2017-08-15 10:58:23	2	삭제
		으앙~~~~ 막 저 통통한 발꼬락 냄새맡고싶어요 짱 귀요미들♥♥♥♥♥♥♥♥♥♥
	388	식당에서 밥먹다가 나온 가장 충격적인 이물질은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15 03:25:57	0	삭제
		이건 레알 절교각 ㅡㅡ...
	387	[집밥 돼선생] - 만두를 이쁘게 빚어야 2세가 이쁘다며 [새창]	2017-08-09 02:04:51	0	삭제
		숫갈 → 숟갈
	386	[13금] 니플커버 사용후기 [새창]	2017-07-30 03:39:22	0	삭제
		으앜ㅋㅋㅋㅋㅋㅋ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29 21:12:14	0	삭제
		저도 딸낳아서 이쁘게 꾸며주고싶다 이런말 잘하는데 저도 그럼 성차별인가요 ㅋㅋㅋㅋㅋ 그 지인분 무논리 쩌네요 ㅡ.ㅡ
	384	요즘은 혼자선 아이들 데리고 외출 잘 안해요... [새창]	2017-07-22 20:56:57	6/4	삭제
		결혼은 했지만 아이는 없는 여자사람이에요. 임산부 혹은 애기 안은 엄마들 지하철이나 버스 타면 쏜살같이 일어났던 1인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점점 그런 마음이 사라지려고 하는건 일부 엄마들 때문... 자리 양보를 너무 당연히 생각하고 고맙단 말도 없이 원래 맡겨놨던 자리에 앉는단 식의 반응을 몇 번 보고는 양보도 접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면 안 되겠지만 당한 게 있다보니;) 그리고 누구든 아이들이 소란 피우는 걸 좋아하진 않겠죠. 저도 마찬가지긴 한데, 제 경우는 엄마 혹은 아빠의 대처가 어떠한가에 따라 저의 반응도 달라지는거 같아요. 아기가 울면 달래려는 노력을 하는 엄마가 있는가하면 아기가 울든말든 자기 차마시고 밥먹고 애 얼르는 건 둘째인 엄마가 있거든요-_-;; '애기가 원래 우는거지 뭐.' 이러면서 칭얼거림이 아니라 누가봐도 일부러 뺵! 하고 소리지르는(재밌어서 계속 그러는) 애기 달래지도 않고 가만히 두고보는 이상한 엄마도 봤구요-_- 애기 엄마가 애기를 얼르고 달래거나 이런데선 조용히 해야해, 쉿-! 뭐 이런식으로 달래는 거 보면 저 엄마도 얼마나 힘들까 답답할까 싶어 마음으로 응원하지만 애기가 원래 우는데 뭐 어쩌라고? 하면서 애 달랜답시고 동영상 소리 최대로 하고 틀어두고 자기는 친구와의 대화에 푹빠져있는 엄마들은 정말 눈쌀 찌푸려지고 + 노키즈존 왜 생기는지 알겠고,,,그래요.
	383	비글스러운 아들을 공공장소에서 규칙을 지키게 하는 법 [새창]	2017-07-22 20:43:42	1	삭제
		와 진짜 현명하시네요!! 저는 아직 아이가 없는데 낳게되면 꼭 이렇게 가르치고싶어요. 이런 엄마들이 점점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_^
	382	네일샵,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새창]	2017-07-22 13:09:23	0	삭제
		알려주신대로 해봐야겠어요 ㅎㅎ 감사드려요 ^^
	381	네일샵,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새창]	2017-07-22 13:04:24	0	삭제
		말하다 보면 말이(?) ㅠ.ㅠ 맘대로 안된다는게 참....ㅋㅋㅋㅋㅋ 아랫분이 알려주신대로 함 해봐야겠어요 ㅎㅎ
	380	네일샵,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겠어요? ㅠㅠ [새창]	2017-07-22 05:49:56	0	삭제
		제가 원래는 굉장히 직설적인 사람인데요.... 제가 아마 저대로 워딩을 하면 그분 상처받아서 울지도 몰라요 ㅠㅜ;;;;; 그분이 상처잘받아서가 아니라 제가 말투도 쎄고 냉정하게 말하는 편이라 실제 말의 20배 정도로 충격받으실거 같아요. 웬만하면 직설적으로 말고 에둘러 표현하고 싶은데 센스있는 답이 없을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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