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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EP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6 [남자Tip] 남자 키 커보이는 코디법! [새창] 2016-04-08 03:35:06 1 삭제
    2번 공감합니다.
    특히 어깨 넓으면 훨씬 더 커보이더라구요. 멋지구리 어깨 부럽죠.
    여자에게도 도움되는 글이네요.
    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8 03:30:00 5 삭제
    상처받은 업로더들이 많이 보이네요..
    어지간해서는 이 반복되는 지겨운 논란에 참여하지 않지만
    저도 본 듯한 그 댓글에 상처받으신 것 같아 댓글 남깁니다.

    옷을 잘 입었다는 기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리바이스 빈티지 청자켓을 사백만원 주고 삽니다.
    이게 누군가한테는 빈티지가 아니라 그냥 옛날 재고로 보입니다.
    예시는 하나지만 이래서 기준을 정할 수 없습니다.

    옷 잘 입는 기준 자체가 문제도, 문제의 원인도 아닙니다.

    베오베는 잘 입는 사람 중에 진짜 잘 입은 패션이 가는게 아니냐 하는 의견이 있고
    유저들이 보고 괜찮네 하고 추천 눌렀으면 충분히 베오베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예쁘고 멋있는 업로더에게 성희롱 댓글, 내꺼하라는 댓글 분명히 달립니다.
    업로더는 칭찬인지 욕인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건지 화내야 하는건지 긴가민가 할겁니다.(이 부분은 제 추측이지만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해 적었어요)
    닥반러들이 따라붙는 것도 있습니다. 있긴 있어요 없다고 못 합니다.
    뜬금없이 여적여 열폭이니 하는 사람도 있어요.
    작성자님이 뭘 업로드했는지 몰라서 죄송하지만 지난 글 봤어요.
    제가 라이트 유저라 많이 올리셔도 잘 모릅니다.ㅜ
    왠 남자가 여자인 척 언냐들 나만 불편해? 댓글 달았더군요.
    무슨 의도인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업로더만 불편해지지않나요?

    이 모든..지저분한 상황이 결합이 되어 업로더에게 화살이 날아간 게 아닌가 싶습니다.
    성희롱 댓글, 닥반, 여적여 분탕종자.
    이걸 업로더가 어떻게, 왜 컨트롤해야 하나요?
    업로더는 그냥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신발 샀다면서 무릎에서 자르는 사진은 질색입니다 저도. 보여주긴 해야죠.
    많은 업로더들은 잘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특별히 헬스소녀 라는 사람이 최근 다중이짓 해가며 난리를 피운게 업로더를 의심스럽게 바라보는 풍토를 조성한게 아닌가 싶습니다.(나쁜것!)

    님이 업로더의 한 사람으로 자기 패션에 위축되지 않았으면해서 글 썼어요.
    저도 이제 졸리네요 불금 보내시고 기분좋은 주말 맞이하세요.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34 이렇게 입는거 이상한가요? [새창] 2016-04-08 02:20:30 1 삭제
    흰 반팔티+가디건
    검정 나시+가디건

    흰티는 워싱이 들어가거나 빈티지한 느낌이면 단독으로도 예쁠 것 같구요
    검정 나시는 라운드넥으로 좀 파이고 타이트한게 예쁠 것 같아요.
    가디건 말고 (공대의 상징이라는) 체크 셔츠도 좋아요.
    저도 반바지 코디 좋아하는데요
    사진은 살짝 어색해보여서 여름에 입을 시원한 코디 추천드려요.
    사진의 셔츠와 지퍼가디건? 지퍼 맞죠 단추 아니구요.
    반바지보다는 긴바지가 더 잘 어울리겠네요.
    33 지난 2주간 만든 가죽제품들 [새창] 2016-04-08 02:06:40 1 삭제
    이 색 정말 예쁘네요.
    앞면, 뒷면(이라고 하나요?) 둘 다 완벽한 색이에요.
    스티치도 섬세하고 깔끔하게 예뻐요.
    32 본삭금]악세사리 구매할만한 사이트나 추천해주실곳있나요? [새창] 2016-04-08 02:04:02 0 삭제
    포에버21, 믹쏘 등 스파브랜드가 의외로 괜찮습니다.
    신상이 나왔을 때 아기자기 예쁜건 남들이 다 털어간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반지 10개에 9900원 정도에요.
    가격이 착합니다.
    31 이번에 산 옷이 넘나 맘에들어서 +ㅅ+ [새창] 2016-04-02 20:35:20 0 삭제
    저두요.
    끈이 좀 투박해보여서요.
    글 읽기 전에 사진만 보고 목에 뭐지? 했어요.ㅎㅎ;
    옷 자체는 예뻐요 목에 끈 말고 짧은 금목걸이 하면 더 예쁠 것 같아요.
    30 사과드려요. [새창] 2016-03-30 03:40:39 100 삭제
    지금껏 댓글 안달고 지켜만봤는데..
    전부터 님 언행이 기억에 남아 눈여겨봤어요.
    본인은 피부가 좋고 피부 뒤집어진다는게 뭔지 모르겠다고 쓴 글이요.
    님 작년에 스무살이었잖아요.
    피부 뒤집어질만큼 나이나 먹었나요?
    피부 때문에 상처받은 사람이 뷰게에 얼마나 많은지 알죠?
    저보다 잘 알겠죠 그때는 뷰게에서 살다시피 하셨는데.

    그래도 그때는 그냥 어리다싶었고
    자칭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때도 발언에 비해 일이 많이 커진 것 같다
    어리던데 상처 받았겠다 생각했는데
    그냥 관종이네요.

    얼마전 유저 간 이간질 시도했던 헬스 그사람처럼 돌아오지나 마세요.
    그나마 뷰게 패게 기웃거리는 편인데 근래 이상한 일이 생겨서 짜증납니다.
    이번일로 글을 쓸 때는 내켜서 쓰는 것이 아니라
    읽는 사람을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으면 합니다.
    이 글도 아주 솔직히.. 저질이네요.
    29 하 비듬때문에 돌아버리겠습니다. [새창] 2016-03-20 04:45:15 1 삭제
    저도 경험이 있어 공감합니다
    다이소 샴푸 브러쉬랑 두피마사지용 브러쉬 사서 틈틈이 빗어주고..
    샴푸도 애벌샴푸 해가면서 거품으로만 두번씩 감아주고
    속까지 찬바람으로 완전건조 꼬박꼬박 해주고.. 효과 없어요

    샴푸는 려 쓰다가 이제 다신 안쓰게 됐구요 케라시스 엘리스틴 일체 안써요 팬틴 무실리콘 썼는데 효과없어요. 그래서 아이허브에서 파는 천연샴푸 썼습니다.
    초딩 팔뚝 만한데 이만원 넘더라구요 이게 제일 괜찮았어요. 그나마
    당연히 계면활성제랑 실리콘 성분은 없어야하구요
    최근 두피전용 샴푸라고해서 모발에는 안쓰고 두피만 클렌징한다는 샴푸 또 새로 샀는데 몇번째 바꾸는지 모르겠네요
    저처럼 해도 못없애요 피부과 가세요 저도 이번 샴푸가 마지막 도전이에요ㅋㅋ
    28 직모분들 같이 하소연해요 [새창] 2016-03-20 04:36:10 1 삭제
    헐 맞아요 ㅠㅠ
    4시간 동안 펌하고 푸르자마자 무슨 내츄럴펌마냥 다죽어가길래 불안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생머리 되어있었어요;
    머릿결만 상하고 돈도 날리고..
    미용실가면 매직을 얼마나 했길래 머리가 이렇게 상하냐 이러시고ㅠ
    고데기는 그냥 안하고 다니고 머리 밤에 따고 자도 점심전에 다 풀리고
    유빈처럼 이마 부분 머리 붕 띄우는거도 꿈이에요 그냥 삔 찌르거나 귀 뒤로 넘기는게 답
    제일 짜증나는건 똥머리 할때 고데기를 안하면 할 수가 없어요 한시간도 못가요
    한시간 걸려서 해도 세네시간이면 다 삐져나오고..
    쓰다보이 진짜 좀 서럽긴하네요 지겹기도 하구ㅠㅋㅋ
    27 메갈(?)의 악플쪽지를 받은 일본인 블로거의 답변 [새창] 2016-03-18 23:39:58 2 삭제
    치킨 먹고왔더니 의미없는 댓글에 대댓이 달렸네요ㅎㅎ
    저는 서른넘은 남자신입이 있다고 해서 화가 나거나 하진 않았구요,
    2년이 늦춰졌다고해서 나이로 손해보는 것은 없다는 것을 얘기한거에요.
    남자는 서른 넘어도 뽑아준다! 화난다! 이런뜻으로 읽으신건 아닐거라 믿습니다.
    작가님이 본문에서 늦은 취업이라 하셔서요

    그리고 대부분의 남성이 20대 초반 즉 전문적인 경력이라는게 없는 나이에 다녀오다보니 제가 그런 쪽으로의 경력단절은 특별히 고려하지 않았네요.
    남자들이 보통 3학년으로 복학하는데 여자들도 3학년이 되면서 취준을 하는 건 마찬가지거든요.
    3학년 올라가는 여자들이 관련 스펙을 장착한다는건 공감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경력은 학문이라던가.. 그런거 말씀하신거로 생각할게요
    제가 그쪽으로는 깊게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아무튼 제 댓글의 요지는 작가님이 상처를 많이 받았으니 이 글 보고 찜찜한 분은 블로그에 가보라는 거였어요ㅎㅎ
    위에 이런저런 말들이 많아서요
    26 메갈(?)의 악플쪽지를 받은 일본인 블로거의 답변 [새창] 2016-03-18 22:17:06 5/9 삭제
    남성이 힘든 점이라고 언급한 부분에서 학점 스펙 해외여행 취업(군대가 청춘의 2년을 날려서 안타까운거지 실제로 취업에는 부정적인 영향이 없습니다 오히려 여자 서른넘고 신입이 없다시피하죠 남자는 많아요) 등등 전부 한국 남녀가 공통적으로 힘든거라 이런건 공감하기 힘들지만..

    블로그 가보니 너무 마음고생 하시겠네요 ㅠ
    메갈은 진짜 미친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생각이 음? 하고 다른 분들은 블로그 한번 방문해보세요.
    적어도 제 눈에는 총명하고 생각이 건강한 분이에요.
    작가님이 한국여자 혐오증 걸렸대도 저는 할 말이 없네요
    ㅠㅠ작가님 불쌍해요 진짜..
    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6 17:42:51 9 삭제
    일단 원피스는 요즘날씨에 벌써 꺼낼 옷이 아닌 것 같구요
    자켓은 안에 회색/흰색 니트입고 하의는 진청스키니로 입으시면 예쁠거에요.
    근데 기온 20도 정도 되지않는이상 저녁에는 이렇게입고 다니면 감기들어요.
    니트 안에 발열내의 겹쳐입으시면 좀 낫겠지만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계절감을 못 맞춰 입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자켓이어서..
    피코트/두툼한 트렌치/블루종에 맥코트 가 예쁠 것 같아요^^
    24 수지 블러셔 화보 입술색 비슷한거 아시는 분ㅠㅠ [새창] 2016-02-27 19:00:39 0 삭제
    부르조아 루즈에디션 아쿠아라끄 1호에요. 아페치쏭!
    부르조아도 좀 마이너고 이 색은 특히 아무도 모르더라구요ㅎㅎ
    맛이 진짜 구리니까 롭스나 분스에서 테스트 해보세요
    23 수지 블러셔 화보 입술색 비슷한거 아시는 분ㅠㅠ [새창] 2016-02-27 02:04:31 0 삭제

    이건좀 많이 노랑노랑한데 피부도 이도 노랗게;; 그래서 주황빛이 많이 돌게 나왔지만 어쨌든 이렇게 보일때도 있어요. 어차피 수지도 톤보정했을거같아서요.
    22 수지 블러셔 화보 입술색 비슷한거 아시는 분ㅠㅠ [새창] 2016-02-27 02:02:58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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