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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x2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29 김진표와 이재명 [새창] 2018-07-29 01:58:48 6 삭제

    2016년 가을 겨울 무렵, 이읍읍 이상하다고 슬슬 손절 시작하는 분들이 나오고 혼란스러워 하던 당시
    이재명의 과거 행적을 짚어주며 손절 쪽으로 방향 잡아주는데 크게 기여한 이들이 있었더랬죠.
    유재일, 윤갑희 김반장 고일석.

    유재일 저 양반은 이재명 열혈로 까더니만 어쩌다가 비호하는 듯한 입장이 된 건지 모르겠네요;

    유재일 상기 댓글 좌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816212#memoWrapper83100082

    <2007년 정동영 레전드> 페북 대화짤
    http://archive.is/YcsfU

    <2007년 경선..이재명과 정통들에 관한 기억> 엠팍 펌글
    http://archive.is/n3dkk
    2928 김진표와 이재명 [새창] 2018-07-29 01:47:56 6 삭제
    <'최재성은 이재명 라인'이라는 이야기에 대하여>
    https://www.evernote.com/shard/s379/sh/bd98f05e-f0f0-4bbd-b88e-486d7b8628b1/222a36b00606f67cc7c5081d5882befb
    2927 김진표와 이재명 [새창] 2018-07-29 01:27:43 21 삭제
    2014년 5월 사진이고
    2014년 지방선거에서 김진표가 경기도지사 출마했을 때죠.
    http://www.todaysn.com/1457

    당시 종교인 과세에 대한 설명 (41분부터 48분까지)
    17년 대선 당시 심상정 외 후보들 간의 협의에 의해 1년 유예하기로 함.
    여론을 받아들여 2018년 과세를 위해 오히려 종교계를 설득. 부족하나마 현재 시행중.
    https://twitter.com/themj2018/status/1022638281043804160

    1. 종교인 과세문제로 갈등이 첨예해지며 정부에도 부담 주게 되자 의원들과 논의하여 유예법안 대표발의
    2. 국민들의 비판 여론에 김진표 의원이 나서서 유예법안 철회 위해 정계와 종교계 모두 설득
    3. 2018년 1월 1일부터 종교인 과세가 시행됨.
    https://twitter.com/Lrl0hIY7IObxPm0/status/1022601467759218693

    2926 이재명 경기도 건설공사 원가 공개 [새창] 2018-07-28 05:33:58 20 삭제
    그간 정보공개청구하면 공개해오던 걸 바로 공개한다는 겁니다.

    언뜻 보면 오 뭔가 예산 절감이라든가 기대되는 효과가 있겠다 싶은데
    어차피 업체들끼리는 타 업체가 써낸 내역 대개들 알죠.
    시민단체가 감시감독할 때도 정보공개청구하면 공개되니
    투명성 편의성이 재고가 된다는 정도의 변화일텐데
    바로 다 공개하는 것이 적절한 행정 개선 방향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PR 위한 아이템이라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친구비로 매체들 길들여놓고 강연비 등으로 네임드들 길들여놓고
    다른 데들도 잘 해오고 있는 거 본인만 대서특필 이슈선점 이런 느낌이예요.
    2925 블랙하우스에서 민평당 이용주가 지적한 공천룰의 한계 + 당대표의 공천파워 [새창] 2018-07-27 22:09:21 0 삭제
    방송을 안 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습니다.
    공관위 임명은 최고위원회 심의를 거친다고 되어 있습니다.

    <민주당 당헌 제11장 공직선거 제3절 후보자 추천 관련 기구 제98조 ③항>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의 위원장과 위원은 '최고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당대표가 임명한다."
    http://theminjoo.kr/constitution.do

    <2018년 3월 5일자 박범계 수석대변인 추가 현안 서면브리핑>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5일) 제191차 최고위원회에서는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설치를 의결하고,
    위원장에 정성호 의원을 임명했다.
    http://theminjoo.kr/briefingDetail.do?bd_seq=104676

    * 최고위원회 : 양향자 송현섭 김병관 안규백 윤관석 박완주 이개호 민홍철
    http://theminjoo.kr/peopleTypeC.do?subId=12

    -----------------------

    <공천관리위원회>
    정성호 위원장, 김경협 부위원장, 김민기 수석 사무부총장(간사),
    한정애 의원, 박경미 의원, 이재정 의원, 김유은 한국국제정치학회 회장,
    최아진 연세대 정외과 교수, 강수정 변호사

    <전략공천관리위>
    심재권 위원장,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간사),
    윤후덕 의원, 이수진 중앙당 공동노동위원장,
    정상호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이근형 윈지컨설팅 대표,
    정한범 국방대 정치학과 교수

    역대 공심위원장/공관위원장 :
    정성호, 홍창선, 노웅래, 강철규, 이미경, 박재승, 김부겸, 김광웅

    -----------------------

    일설에는 3선 중에서 당직이나 국회 위원장을 맡지 않은 이들 중에
    정하다 보니 정성호였다는 이야기가 있길래
    역대 공심위원장 공관위원장 찾아보니
    3선 중에 남은 인원이 정성호 유승희인 것은 맞는 듯 합니다만
    과거 이미경은 3선, 김부겸 노웅래 중량감은 있었지만 재선이었고
    지선 때 공관위원장 시키려고/맡으려고 일부러
    위원장이나 당직 피하며 관리해왔을 수도 있다고 보고요.
    암튼 기왕에 찾고 정리한 것이니 올려 봅니다.

    <재선>
    도종환(장관)
    김경협(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당 남북경협특별위원회 위원장)
    김민기(수석사무부총장) 남인순(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
    민홍철(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최고위원)
    박광온(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박범계(최고위원(권역별)-수석대변인)
    박완주(최고위원)
    박홍근(원내수석부대표 국회 운영위원회 간사)
    신경민(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유은혜(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윤관석(원내부대표-최고위원), 윤후덕(원내부대표)
    이개호(최고위원)
    이원욱(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전해철(친노친문3철)
    전혜숙(국회 미세먼지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
    홍의락(컷오프 무소속 당선 복당)
    홍익표(정책위 수석부의장, 국회 산자위 간사, 민주당 가상화폐대책TF 위원장)

    * 제2기 원내대표단 명단
    http://www.hn-morning.com/read.php3?aid=1495026819106209083

    서영교 이학영 인재근 전현희 진선미 한정애 홍익표

    <3선>
    김영주(장관) 김영춘(장관) 김현미(장관)
    김상희(국회 민생경제특별위원회 위원장)
    백재현(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심재권(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
    홍영표(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태년(정책위원장) 이춘석(당 사무총장)
    안규백(최고위원) 우상호(서울시장 출마) 우원식(원내대표)
    노웅래(2014년 공천관리위원장)
    윤호중(친노친문)
    이인영(국회 헌법개정특별위원회 간사, 제2소위원회 소위원장)
    민병두(3월 10일 미투 관련 투서 등 여부?)

    유승희 정성호

    <4선>
    김부겸(장관) 김진표(국회 지방재정분권특별위원회 위원장)
    조정식(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진영(이주민)

    강창일 박영선 변재일 설훈 송영길 안민석 오제세 이상민
    2923 이광기를 막는사람이 당대표 자격있음 [새창] 2018-07-27 21:21:49 1 삭제
    저게 이재명식 선동술을 다시 한번 볼 수 있는 사건인 거 같더라고요.
    좋은 방향일 수는 있는데 반대 쪽 의견도 일리가 있고요. 선동 빼고 요약하면

    "10억 이상 300억 이하 공공발주 공사 건들에 대해
    '표준 품셈'으로 공사 원가 계산해오던 것을 '표준 시장단가'로 계산하도록 하고
    정보공개청구시 공개해온 '공사 내역서'를 기본 공개사항으로 하겠다" ... 입니다.

    - '공사 원가' 운운하며 '아파트 분양 원가 공개'를 연상시키며 대중 선동하는 부분, 영악하고요.
    - '공사 원가'는 '표준 품셈', '표준 시장단가' 2가지로 따져 볼 수가 있습니다.
    - 저 주장하며 공개한 성남시 기준 절감액은 7%, 성남시민 1인당 연간 11,000 원 세이브입니다.

    - 그간 비공개였던 걸 공개하는 거처럼 구는데 기존에도 공개해왔고요.
    정보공개청구하면 공개하던 것을 '공사내역서'도 기본으로 공개한단 얘깁니다.

    - 건설업체 영업이익률, 공공발주 관련 건설업체 영업이익률 모두 그닥 좋지가 않습니다.
    - 저가발주 부실공사 덤핑입찰 등 공사 품질저하, 공사비 절감 이상의 유지 관리 비용 부담 등의 우려도 있습니다.

    이읍읍을 대충 좋게 보고 있는 사람들이나
    크로스체크 없이 저 인간 하는 말만 듣는 경우에는
    이런 강단 이런 청백리가 없다 싶은 생각 드는 건일텐데

    짚어 보면 장단점이 있는 만큼 지켜 봐야 할 부분도 있고
    '우와 대단하다 짱이다' 이럴 일까지는 아니라고 봐요.

    이하, 관련 자료와 출처입니다.

    ------------

    2015년 9월 이재명 페북 글
    "나라가 건설업체 위해 있는 건지 국민 위해 존재하는지..예산낭비 강요하는 표준품셈 공사발주 방침 철회하라"
    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1/posts/944352555606832

    <이재명 "정부의 표준품셈 지침 거부하겠다"> 2016년 2월 1일
    성남시 연평균 공사발주비 1,523억원 (2014년, 2015년 기준)
    표준품셈 적용시 연간 107억원 낭비 (총 발주비의 7%)
    성남시민 1인당 11,000원에 해당
    https://news.joins.com/article/19509414

    * 당시 기자회견 전문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0201010000563

    표준품셈 (한국건설기술연구원)
    http://cost.kict.re.kr/TaskInfo/TI04/

    표준 시장단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http://cost.kict.re.kr/TaskInfo/TI03/

    <성남시 10억 원 이상 건설공사 내역 공개> 2016년 4월
    http://www.hankookilbo.com/v/97b3e6468c42408f9bff5bf860de8892

    경실련 보도자료 2016년 2월
    http://ccej.or.kr/성남시의-표준품셈-적용-거부-환영한다/

    <표준품셈 적용의 중요성> 2001년 3월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71

    <‘표준품셈’이 사라진다> 2003년 4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304241856191&code=910100

    <"실제 공사비 80%로 공사.. 본전만 되도 다행"> 2017년 4월
    2015년 기준 건설업체의 영업이익률은 고작 0.6% (1, 2위 업체 제외 공공부문 영업이익률 대부분 적자)
    http://busan.fnnews.com/news/201704041718182081

    <유주현 건설협회장 "일자리 창출하려면 적정공사비 확보해야"> 2018년 2월
    http://v.media.daum.net/v/20180209164004596

    <경기도, 건설공사 원가 공개…이재명 "부당이익 막겠다"> 2018년 7월 27일
    "9월 1일부터 도 및 직속 기관이 발주하는 계약금액 1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 원가를 공개"
    "현재 공사의 발주계획, 입찰공고, 개찰결과, 사업비 총액 등 계약현황은 홈페이지에 공개 중임"
    "기존에는 공사 내역서에 한해 정보공개청구시 공개하던 것을 모두 공개로 전환한다는 얘기"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20&year=2018&no=472852
    2922 최고의원... [새창] 2018-07-27 20:58:40 0 삭제
    선출직 최고위원은 5명을 뽑는데
    5명 중에 여성이 없을 경우 여성할당제를 적용해서
    5위를 탈락시키고 여성 중에 1위한 이를 올린다고 합니다.
    https://news.v.daum.net/v/20180709141503942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은
    새 당 대표가 최고위원회의 의결 등을 거쳐 임명한다고 하고요.
    https://news.v.daum.net/v/20180713173009222
    2921 노회찬이 돈 받았던 시기는 정치자금으로 신고할 수도 없는 시기 맞죠? [새창] 2018-07-27 19:22:51 0 삭제
    "장관급인 국회의원도 김영란법에 따라 2시간 이상 강의해도 최대 75만 원까지만 허용됩니다"
    (1시간 50만원, 1시간 초과시에도 75만원 상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52&aid=0000881465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36414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면 후원회 설립과 후원금 모금(한도 1억5천만원) ... 등이 가능하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832022.html
    https://news.v.daum.net/v/20180726040007413

    2016년 2월 1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21&aid=0001866761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8164790

    4천만원 받은 건 2016년 3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197823
    2920 영혼의 동반자 [새창] 2018-07-27 18:40:53 3 삭제
    <낮에 난리난 오마이뉴스 2탄 시작>
    오마이뉴스 '여사' 칭호 관련 김형민 글들과 최강욱의 좋아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332406
    2919 최재성이나 이해찬 이외엔 시기상조거나 자격미달 [새창] 2018-07-25 19:16:16 1 삭제
    40년굶었어요 // 제가 김진표를 지지하는 건
    반읍반찢 가장 선명하고 자료들 찾다보니 의외로 진국이었고
    전해철이 지지한다고 보고 있기 떄문입니다.

    전해철이 만약 컷오프 이후 이해찬 지지로 선회한다면
    전해철 상황 보는 눈 없다고 생각하게 될 거 같고요.
    그래도 전해철이 지지하려고 했었다는 점을 들어
    김진표를 계속 밀 것 같습니다.

    문통과 민주당의 최대 위협은 이재명을 구심점으로 삼는 반문들이고
    거기 들러붙은 민노총 입진보 메웜들 하루빨리 날리려면 일단 핵부터 날려야죠.
    갈수록 경제 쪽으로 공격 들어오는데 경제통이니 금상첨화이고요.


    그리고 저는 내가 보고 확인하고 한 내용들이 명확한 이상
    내가 현재 시점 현재 국면에 지지하는 누군가가 그와 다른 견해를 보인다고 해서
    그 견해에 영향을 받거나 흔들리는 유형은 아닙니다.
    팟캐든 네임드이든 남의 의견에 따라가지 않습니다.
    내 눈으로 가능한 자료들 다양하게 찾고 확인하고 지켜보고 판단합니다.

    김진표 의원은 그렇게 생각하나 보죠.
    뉴비씨 스탠스에 맞게 정무적으로 발언한 걸 수도 있고요.
    만약 저 말씀 그대로 판단하고 계시다면 나중에
    시간 지나다 보면 제대로 보시게 될 거라 생각하고요.


    추-최 둘이 혁신안 같은 걸로 티걱태걱할 이유가 없다는 거죠. 기본적으로.
    추미애 당대표 되는데 일등공신 5인방 중 한명이 최재성.
    정발위 판 깔고 최재성을 정발위 위원장으로 앉힌 게 추미애.
    혁신안 잘 되면 추미애와 최재성의 업적. 망하면 둘의 실패.
    기본적으로 혁신안 관련해서 둘은 공동 운명체 한배를 탄 셈.

    그런데 혁신안 훼손 운운한 과정을 실제 들여다보니
    티걱태걱할 일까지도 아닌데 저런다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굿캅 베드캅. 나는 어차피 이재명 밀고 지키다 보면 욕받이가 될텐데
    대신 너는 나와 대립하는 척 신뢰를 끌어 모아라 뭐 이런 느낌도 들고 말이죠.

    그렇게 보지 않더라도 최재성이 혁신안 훼손 주장하며 보여준 내용들은
    혁신 사기꾼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닌 수준입니다. 엉터리예요.

    보시고들 판단하시라고 별 말 안 보태고 링크만 던지고
    링크 글도 최대한 드라이하게 최재성 본인이 한 말, 본인이 올린 자료,
    민주당 공식 자료, 브리핑으로만 구성했는데 그거만 잘 따라가도 모순이 보이잖아요.
    2918 이해찬 전 총리는 당대표 되면 안되겠군요.. [새창] 2018-07-25 18:37:02 4 삭제
    그냥 쭐래쭐래 츄리닝 바람에 쓰레빠 끌고 나와도 당선 될 판에
    비문 반문 징글징글한 민평련을 공개적으로 끌어들인다는 건
    보험에 또 보험을 들어가면서까지 반드시 꼭 당대표가 되려는 거로 보이는데요.
    이재명을 지키겠다는 의지 같은 거로 읽어도 될 거 같아요.

    어쩌면 이해찬은 극문들이 당과 청을 망치고 있다는 상황인식을 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마 본인은 두루 넓게 당을 하나로 만들어 통일 한국을 이끌어 나간다는 선의로 가득차 있을 지도요.
    전해철 김경수 같은 친문들에 대해서도 언제까지 노통 그늘에 있을 거냐 이런 느낌일 거 같고
    어쩌면 친문 의원들을 극문들의 양분이자 숙주라 생각할 거 같기도 하고요.
    당연한 소리겠지만 뉴비씨나 권순욱 대표에 대해서도 대단히 안 좋게 보고 있을테고
    이재명에 대해서는 친일청산 지대개혁 기본소득 같은 거 잘 해낼 거라 보고 있겠죠.
    김현 김태년 정성호 문성근 이우종 이화영 등 측근들이 싸바싸바 불어넣은 거겠고요.

    개인적으로 민주당 의원 당직자 전원에 대해
    협박 등 받은 거 없는 지 통신기록 조사하고
    뭉칫돈 입출금 없었는 지 계좌내역 조사하고
    직계존비속 포함 재산변동 조회하고
    모발검사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917 이해찬 당선은 제2의 이재명당선이나 다름없음. [새창] 2018-07-25 18:16:19 0 삭제
    <이재명과 이해찬이 가까워진 계기>
    “(2년 전) 이재명은 당시 성남문화재단의 뮤지컬 ‘금강 1894’의 평양 공연을 추진했는데
    이때 대북 사업 경험과 인맥이 강한 이해찬 측의 도움을 받으며 가까워졌다. 급조된 친분이 아니다”
    http://todayhumor.com/?sisa_1087367

    2017년말 이해찬 이재명 성남시에서 한중학술대회도 했네요. 이헌욱도 나옵니다.
    한국 주최측 : 성남시 세종연구소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이재명이 창립멤버였던)
    후원 : 외교부 통일부 NHN entertainment (옛날 한게임. 네이버와 별개 법인입니다)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842389075802519&set=pcb.1842389379135822&type=3&theater

    측근 이우종의 이재명 지지선언 (2018년 4월 17일)
    https://www.facebook.com/woojong.lee.39/posts/2004805532894205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이우종 종합상황본부 상황실장"
    http://m.ibhnews.com/3499

    경기도 인수위의 도의회 지도부 간담회 사진에 이화영 이우종 나란히 서있네요.
    왼쪽으로부터 네번째 다섯번째.
    http://www.onaratimes.kr/h/contentxxx.html?code=newsbd&idx=63305&hmidx=8
    2916 찢빠들의 발작버튼 [새창] 2018-07-25 18:12:15 4 삭제
    <반읍반찢 낙지사 패싱 부문 당내 최강 김진표>
    http://todayhumor.com/?sisa_1085702

    700 페이지에 달하던 '이재명 거부서명 및 의견모음집'에 유일하게 답해준 의원이기도 하고요.
    http://todayhumor.com/?sisa_1086277

    지선 앞두고 전해철을 목하응원하며 좋은글 개념글 많이 올려주셨던 김찬식 씨 글입니다.
    "나는 이번 당대표 경선에 내가 전폭적으로 지지했던 가장 사심없는 사람인 전해철이 지지하는 김진표를 지지할 생각이다"
    https://www.facebook.com/story.php?story_fbid=673245086360182&id=100010240900963
    2915 이재명과 이해찬이 가까워진 계기 [새창] 2018-07-25 18:01:28 5 삭제
    우이짜 저 양반은 2016년 가을 겨울 무렵 이재명이 슬슬 이상징후 보이면서
    다들 속았구나 싶어 손절 시작하던 시절부터 지금까지 내리 저쪽인 거 같더라고요.
    오유 애용하며 이재명 관련 자료며 정보들 접하다보면 친찢 유지하는 게 결코 쉽지 않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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