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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spiro_spero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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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iro_spero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5 [경선투표 화면보는데] 그 많던 주황과 노란색은 어디로.... [새창] 2017-03-27 16:11:14 8 삭제
    방송 보니 이시장 지지자가 가장 많았다는 내용이 나오던데 수요일에 대전에서 열리는 경선에는 하늘이 두쪽나도 충무체육관 가야겠네요. 작년 총선 전에 달님 대전 으능정이에 오셨을 때 목청이 터지도록 연호했는데 집 침대가 에이스도 아닌데 그날 정말 꿀잠 잤습니다. 스트레스 확 풀리더만요. 모레는 열일 제쳐두고 스트레스 푸는 날로 할랍니다. 스트레스도 풀고 파란색도 아닌 주황색 입고온 애들한테 안지려고 노땅 파란 청바지에 파란 색 옷들 입고 갑니다. 여건 되시는 여러분 수요일에 충무체육관에서 뵙시다~~
    294 안희정측, 문재인은 고문실 책임자 같이 행동한다 [새창] 2017-03-23 11:30:06 16 삭제
    어휴, 김종민 의원 처가네 지역구 의원인데 처가와 연고가 있는 피닉제 대신에 저 인간 뽑으시게 하느라 얼마나 노력을 들였는데 정말 허탈합니다. 처가 어르신들 표 10여표 구하느라 2015년 겨울부터 2016년 4월 전까지 처가를 뻔질나게 다니면서 어르신들에게 애원도 하고 읍소도 하고 했거든요. 안희정과 김종민이 같은 동향 사람이라는게 이제는 부끄러워지네요. 안희정 지사가 민주진보 진영이 어떤 경우에도 건드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광주민주화 운동 희생자들의 유가족을 자기 정치 사익에 이용한 것은 어떤 이유로도 용납되서는 안됩니다. 그런 인간이 사진은 5.18 사진 들고 나와서 정말 정말 인간에 대한 혐오가 솟구쳤는데 안지사의 오른팔이라고 할 김종민 의원도 역시 같은 레벨로 노네요. 안희정은 이제 저한테는 김대중 대통령의 한화갑과 한광옥 같은 인간입니다. 어휴 저런 사람을 우리 희정이 희정이 했으니..
    293 제인생 첫 경선 참여 했어요 ㅋㅋ [새창] 2017-03-22 11:14:20 1 삭제
    저도 잠시 후에 갑니다. 예전에 전화로 하다가 못받았던 경험이 있어서 귀찮더라도 직접 가서 하려고 신청했습니다. 점심 시간에 짬 내서 참가하려구요.
    292 표창장 역풍이 생각이상으로 큰가보네요 [새창] 2017-03-22 11:11:29 69 삭제
    페북에 김선진 평론가의 글이 마음에 와닿아 올려봅니다. 제가 이번 표창장 사태에서 느낀 그런 분노를 글로 잘 표현했더군요.

    내가 안희정의 전두환표창장 발언 왜곡에 분노하는 이유는 그 칼이 문재인을 향해서가 아니다.
    그 칼은 정확히 5.18 광주희생자들을 향해 있다. 문재인은 그 분들의 마음을 관통하고 나온 유탄에 맞은 것 뿐이다.
    억울하게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으면 사람이 제대로 된 판단, 꼼꼼한 판단을 하기가 결코 쉽지 않다. 살인자의 이름 석자만 들어도 피가 거꾸로 솟아오르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문재인의 토론회 발언은 전두환의 앞에 '반란군의 우두머리'라는 격한 표현을 분명히 붙였기에 맥락상 전혀 문제될게 없는 발언이었다. 그러나 안희정은 그 발언의 맥락과 거두를 삭제하고 왜곡해서 정치공세를 퍼부었다.
    의도는 광주민심과 문재인을 이간질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칼은 정확히 광주희생자들의 가슴을 정조준한다. 그 희생자들의 가슴이 뚫리고 나와야 그 칼이 문재인에게 닿는다.
    난 이것에 분노하는 것이다. 만약 문재인의 전두환발언에 대한 문제제기가 광주지역이나 5.18희생자들에게서 먼저 나오고 안희정측이 이를 받아서 옮긴 것이기만 했다면 이렇게까지 분노하진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안희정은 문재인을 찌르기위해 5.18희생자들의 가슴을 먼저 찔렀다. 그분들의 심장이 찔려서 피가 철철 흘러야 그 칼이 그 분들의 심장을 뚫고 나와 문재인에게까지 닿기 때문에.
    정말 비열하고 나쁜 인간말종새끼다.
    김대중의 30년 가신이었던 권노갑과 한화갑과 김옥두,한광옥 등이 김대중정부 이후 어찌 변했는지 생각하면 안희정의 본질이 지금 이렇게 드러나는 것은 사필귀정일지도 모른다.
    위대한 정치인의 가신출신 정치인의 한계이자 본질일지도.
    291 문재인과 노무현은 말이죠.... [새창] 2017-02-12 11:44:58 9 삭제
    저도 꼬마기관차님과 같은 글을 인용하려고 했는데 먼저 하셔서 참여정부 홍보수석을 하신 이백만 님의 블로그에 나온 노짱과 문댑 사이의 관계를 짐작하는 글을 링크합니다. 아마 우리 오징어분들은 많이 읽으셨을듯.. 하지만 혹여나 못보셨던 분들도 계실까봐서요.
    http://blog.naver.com/millionlee/150152162464
    290 권순욱 기자 페북, '국민의당은 왜 문재인 스토커가 되었나'를 주제로 [새창] 2017-02-10 09:53:40 0 삭제
    문팬이 공식 팬클럽이 아니죠. 제가 알기로는 잰틀재인이나 여타 문대표님 지지 동호회는 문팬의 공식이란 주장을 거부합니다.
    289 KBS 고민정 아나운서의 용기. 문재인을 지켜라 [새창] 2017-02-05 15:18:09 14 삭제
    고민정 아나운서도 문대표님과 결이 같은 사람이었군요. 글을 읽다보니 신영복 선생이 자신의 책 '처음처럼'에서 소개한 위당 정인보 선생 제자인 민영규 선생의 지남철이란 시에서 감흥을 받은 것 같네요. 그래서 원문을 올려 봅니다. 참 좋아하는 시입니다.

    지남철(指南鐵)

    북극을 가리키는 지남철은 무엇이 두려운지
    항상 그 바늘 끝을 떨고 있다.
    여윈 바늘 끝이 떨고 있는 한, 그 지남철은
    자기에게 지니워진 사명을 완수하려는 의사를
    잊지 않고 있음이 분명하며,
    바늘이 가리키는 방향을 믿어도 좋다.

    만일 그 바늘 끝이 불안스러워 보이는 전율을 멈추고
    어느 한쪽에 고정될 때
    우리는 그것을 버려야 한다.
    이미 지남철이 아니기 때문이다.


    민영규 - 예루살렘 입성기 중
    288 완전국민경선 총정리. 참여하라 그러면 이긴다!!! [새창] 2017-01-26 22:58:54 16 삭제
    국민경선으로 확정된 후부터 요 며칠 정신 없이 전화 걸고 만나고 해서 새누리 지지자였던 60대 처형 전향시켰네요 ㅋㅋㅋ. 후보경선에도 같이 하기로... 간절함이 큰 쪽이 이깁니다. 그래서 문대표가 이길겁니다. 최소 열 명은 모아야 그래도 제 몫은 했다고 생각해서 더 힘낼겁니다. 같이 뜁시다.
    287 [딴지 펌] 이재명 파파이스 출연 내용 스포 [새창] 2017-01-19 12:59:21 1 삭제
    저도 무거운눈꺼풀님 같이 문댑, 다음은 박시장 이 순이었죠. 충청도라서 주변 지인들은 우리 희정이 우리 희정이 했지만 저는 박시장 인물이다 하면서 많이 홍보했는데 박시장이 하도 헛발질을 해놔서 요즘은 얼굴도 못들고 다녀요. 에휴
    286 박원순 시장 페북 [새창] 2017-01-13 18:56:36 4 삭제
    참 아쉽네요. 충청인이라서 주변 야권 지인들은 "문댑, 다음은 우리 희정이" 라고 해서 전 아니라고 박시장님이 다음이라고 홍보도 꽤 했는데 요즘 그 지인들한테 제 체면이 말이 아닙니다. 어찌 그리 길이 아닌 쪽으로만 가시려는지... 정말 박 시장님 알고 지낸 20년 정도의 시간이 너무 아쉬울 정도로 요즘 정말 아닙니다. 안타깝습니다.
    285 연일 때리기에도 견고한 文 지지율…이유는? [새창] 2017-01-13 17:56:06 0 삭제
    친개누리 60대 동서도 "이번에는 문재인이 대통령 되겠더라." 란 말을 듣고 이게 대세인갑다 느낀 1인.
    284 오늘 갤럽결과는 여러모로 충격인가봅니다 [새창] 2017-01-13 17:15:45 21 삭제
    글 보고 방송 찾아서 봤더니 문대표 비하하는 발언 전혀 없더군요. 이제는 대세를 어느 정도는 인정한듯 합니다. 이언주는 경선이 안좋은 의미로 필요없다 란 의미로가 아니라 문대표의 지지율이 앞으로도 점점 더 상승해서 타 후보와는 경쟁이 더 이상 안될거로 보더군요. 그러면 왜 오늘 이종걸과 같이 추대표에게 징징거렸는지는 모르겠지만요.... 김경진 의원은 문대표 당선을 확신하는듯 보였습니다. 이언주 씨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283 박시장님 지지율 떨어질것 같네요 [새창] 2017-01-08 21:37:20 6 삭제
    기사 읽으면서 생각든 것이 만약 이 기사가 기레기의 갈라치기가 아니라면 JAKE.K 님 글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호남에 있다는 반문정서에 희망을 걸고 다걸기를 한 것은 아닌지.... 그래도 제발 그 발언이 기레기들의 갈라치기 오보이기를 아직도 희망합니다. 박원순을 봐오고 지지했던 10여년이 너무 허망해서요.
    282 박시장님 지지율 떨어질것 같네요 [새창] 2017-01-08 21:34:09 6 삭제
    제 생각도 브릭로드님과 같습니다. 전 사실 후보 중에 문대표와 박시장을 염두에 두고 있었거든요. 이번에 박시장이 안되더라도 충청인이 전 다음번에는 박시장을 지지해야지 했는데 저희 집 직계 4표가 많이 흔들리네요. 오랫동안 봐 온 박시장님의 모습에서 많이 벗어난거 같고.... 사실 기레기들의 갈라치기 기사였으면 하는게 지금 심정입니다.
    281 문재인이 유리한건 부당한게 아니라 당연한 거 아닌가요? [새창] 2017-01-07 16:17:33 13 삭제
    역차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문대표는 정권교체가 우선이다 라고 하면서 타 후보의 제안을 받아들이겠다고 했지요. 그래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문대표를 더욱 더 지지하는 듯... 세 번의 죽을 고비 중 두 번을 다 이기고 넘겼는데 마지막 고비에 저기 고지가 보이는데 정권교체 시대교체가 우선이라며 패널티마저 받아들이겠다는데 이 양반을 지지 않할 수 없지요. 타 대선주자들이 이런 행동을 넘어서는 모습을 진정성있게 보인다면 그들에게도 아무렇게나 패권패권 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지지자로 몰려들겠지요. 어서 보여주십시오. 민주당 대선예비후보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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