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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달빛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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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25	김경수의원 파파이스 출연 (김경수의원블로그펌) [새창]	2017-07-03 22:56:52	5	삭제
		오오오!!! 김경수 의원님께서 출연하신다니!! 아이고 좋아랗ㅎㅎ(덩실덩실) 김어준 최고예요!
	224	유시민... 김어준 총수와 극적 인터뷰 [새창]	2017-06-30 09:59:48	6	삭제
		네?ㅎㅎ 자세한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유작가님이 알쓸신잡 촬영중에 뉴스공장 출연하셨다는 말씀이세요?
	223	자한당 전희경은 질의를 하라니까 지 혼자 주장을 하네요. [새창]	2017-06-29 15:29:42	1	삭제
		전희경은 하는 말마다 자아비판에 해당하니 보는 내내 열은 받는데 웃기기도 하고 참.. 다른 사람도 아닌 극우꼴통인 자기가 사상적 편향성을 문제삼다뇨ㅋㅋ 자격도 없는 주제에 국정교과서 열심히 빨아대서 국회의원 된 자가 어디서 감히..
	222	최재성 전 의원 트윗, <반가운 분과 만난 두 사진이 뭔가 다른 느낌> [새창]	2017-06-26 01:13:00	4	삭제
		동참합니다! 저도 참지 않겠습니다!
	221	최재성 전 의원님 비판,비난하시는분 조동아리 그냥두고 싶지 않네요 [새창]	2017-06-26 01:06:44	65	삭제
		최재성 전 의원님에 대한 감사함은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당대표이던 시절, 자기 사람도 별로 없이 여기저기 얻어터지기만 하던 그 외롭고 힘들었던 시절, 나서서 도와주시는 분 한 명이 소중하던 그 때, 최재성 의원님은 계파 상관없이 문재인 대통령님을 알아보고 외롭게 호위무사를 자처하셨던 분이십니다. (그때 물론 정청래 의원님도 함께였고 그래서 두 분에겐 참 감사합니다.) 친노 계파도 아니셨던 분이 뜬금없이 친문 소리 들어가며 전방에서 당시 문재인 대표를 보호하려 노력하셨죠. 솔직히 이 일 만으로도 칭찬받아 마땅한 일인데, 그 후의 행보는 더욱 감동이었습니다. 친문이라 낙인 찍혔으니 본인이 자진해서 모든 자리에서 물러나셨고 그 후 선거 불출마에 지역구마저 조응천 의원님께 물려주셨죠. 자기 지역구를 물려준다는 건 보통의 의원들이라면 상상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자기 밥그릇을 목숨처럼 여기는 그들에겐. 그 뿐입니까, 민주종편 바지 사장해가며 문 대통령의 당선을 막후에서 돕고도 본인은 어떠한 임명직도 사양하신 일. 양정철 비서관과 함께 이 정도면 감동을 넘어 이미 보통 그릇의 정치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진심으로, 최재성 의원님과 같이 진정으로 문 대통령님을 사랑하며 희생하시는 분들은 앞으로 더 큰 일을 하실 수 있도록 우리가 아끼고 도와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일이 있든 최재성 전 의원님을 응원할겁니다.
	220	민주당 "안경환 낙마에 적폐세력 개입했다면 반드시 규명해야" [새창]	2017-06-17 15:38:50	0	삭제
		에
	219	민주당 "안경환 낙마에 적폐세력 개입했다면 반드시 규명해야" [새창]	2017-06-17 15:38:14	80	삭제
		민주당 좋네요, 기회를 잘 포착했군요. 순식간애 국면을 '적폐세력 개입논란'으로 전환시켜서 야당에 역풍을 먹이는 전략 멋집니다. 다만 언론도 좀 기사를 써줘야 할텐데.. 저 기사가 빨리 포털에 올라서 이슈가 되기만 바랍니다.
	2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17 15:27:27	5	삭제
		옳은 행동 동참하겠습니다! 고마워요b
	217	안경환 후보 관련 종합 정리 [새창]	2017-06-16 19:43:49	9	삭제
		속이 후련해지는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16	역시 동반 타겟이었군요. "조국 수석은 '스승의 과거'를 알고 있었나" [새창]	2017-06-16 15:31:44	45	삭제
		네, 난리도 이런 난리가.. 야당, 언론, 검찰이 가장 신난듯 보이는데, 조 수석, 안 후보 둘을 흠집내며 결국 검찰개혁의 유명무실을 노리는 것 같습니다. 기사링크, (야당서 '조국 책임론' 분출…"국회 불러 인사검증 따질 것") http://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79&aid=0002978660&sid1=100&ntype=RANKING
	215	현재 시각 가장 바쁜 언론사 [새창]	2017-06-16 14:28:03	13	삭제
		격한 동감! 별 생각 없다가도, 오히려 저렇게 조선일보가 뒷조사까지 하며 생 난리를 치니 안경환 후보가 그렇게 훌륭하고 무서운 사람인가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채동욱 전 총장도 그렇고 조선일보는 두려운 사람을 꼭 저렇게 뒷조사해서 낙마시킨 사례가 많으니까요. 이제 조선일보의 수는 너무 빤히 보여서 애잔할 정도입니다. 쯧쯧.
	214	혹시, 우리 문재인 대통령이 오유시게를 읽으시나? ^^ [새창]	2017-06-15 21:45:13	5	삭제
		우와!! 정말 오유에 들르시나 보네요!ㅠㅠb 한 달 전쯤에는 방문수 2였거든요. 그때도 방문수가 1에서 2로 올라갔다고 사람들이 좋아했었는데ㅎㅎ방문수가 그새 9로 늘었다니ㅠㅠ 정말 가끔 들르셨으면 좋겠어요. 오유에서 힘 잔뜩 받으실 수 있도록^^
	213	유시민 옹 오유 하시나?? [새창]	2017-06-02 00:55:43	0	삭제
		우와!!! 시티즌 유가 눈팅을 해주신다니 너무 기분 좋네요!ㅎㅎ 우리 이니께서도 가끔 눈팅 해주셨으면ㅎㅎ 힘드실때마다 이니에 대한 오유인들의 사랑과 힘을 듬뿍 받아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물론 우리 시티즌 유도 이곳에서 사랑과 힘 듬뿍 받으시길~!
	212	휴....그래도 전 뉴스룸 참아보렵니다 [새창]	2017-06-01 22:42:27	0	삭제
		글쎄요.. 그동안 지켜봐온 손석희 씨라면 이만한 일들로 과연 내려오실지.. 그 엄혹한 정권탄압도 이겨내실만큼 강인한 분이 그러시리라고는 전혀 생각조차 못하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일은 기자의 책임이 가장 크지만 그래도 손석희 씨가 데스크에서 거르지 못했던 책임도 분명 큽니다. 그에 대한 사과도 보는 이에 따라서는 불충분할 수가 있어서 많은 이들의 화가 가라앉지 않은 이유도 이해가 가고요. 물론 정도가 너무 심해 보이는 분도 있긴 하지만 잘못 한 일에 대해서는 어느 누구나 당연히 비난 받아 마땅하겠죠. 뉴스 진행자는 더더욱이 철저히 사실관계를 파악한 후에 보도해야 하고요. 이번 일이 손석희 앵커께 큰 경험이 되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손석희 씨를 비난하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은 아마 손석희 씨와 JTBC 뉴스룸이 더 잘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채찍질을 가한 거라 생각합니다. 그러니 님께서도 과도한 걱정은 마시길..
	211	휴....그래도 전 뉴스룸 참아보렵니다 [새창]	2017-06-01 22:20:56	1	삭제
		그냥 내려오는 건 아직 너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SBS도 진성준 앵커가 내려오고 나서 더 이상해져버린 마당에, 그나마 애증의 JTBC 마저 없다면 과연 어느 뉴스를 봐야 할까요? JTBC가 너무도 실망스럽긴 하지만, 지금 손석희 앵커가 때려친다면 가장 좋아할 사람은 아마 이명박 포함 썩은 기득권들일 겁니다. 우리들이 JTBC만 유독 호되게 비난하는 건, 그나마 나았던 JTBC가 가짜뉴스를 더 철저히 검증하고, 왜곡보도 없이, 정치적 중립에만 매몰되지 말고 더 나아지길 바라는 의미에서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방송사들은 언급할 일고의 가치도 없으니 관심도 없는거죠. 다른 방송사가 아무리 가짜뉴스를 퍼뜨려도 우리가 JTBC만큼 관심도 없듯이요. 손석희 씨는 기계적 중립에 매몰되어 우리를 답답하게 하고 때로는 이번처럼 분노하게도 하지만, 이명박근혜의 그 엄혹한 시절, 모든 언론인이 자리보전 하기에 급급해서 어용언론의 길을 걸어갈 때, 홀로 정권의 탄압 속에서도 살아남아 의연히 정권의 잘못을 캐내던 사람입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았던 강직한 사람이었죠. 비록 정권이 바뀌고 드디어 살만한 세상이 왔다고 생각하지만, 정부만 바뀌었을 뿐 아직도 기득권은 공고하고, 따라서 아직도 앞으로도 손석희 씨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손석희 씨는 비록 요새 큰 실망을 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향후 언론개혁이 뿌리에서 부터 일어나 정말 언론이 달라졌다는 게 실감날 때까지는 그나마 꼭 필요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소 실망스러운 점은, 우리 깨어있는 시민들이 이번 일처럼 혼내가며 가르쳐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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