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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베르나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0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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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나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2 [익명]내 인생은 언제쯤 활짝 필까 [새창] 2015-10-22 00:59:03 0 삭제
    문득 든 생각인데,
    현실에 안주할수록 욕심이 없어지고 자기위안 한다는 말이랑,
    매사에 감사하는 가치관을 갖는거는 확연히 다른것 같아요.
    둘 다 틀린말은 아닌데, 후자가 전자를 내포하는 느낌?
    학교에선 여러 지식과 인성, 사회 부품(?)으로써 살기위해
    경쟁력, 적응력을 가르치는 반면에,
    어떠한 인생관을 갖고 삶을 살아가야 괜찮을지, 에 관한
    답변은 얻기가 힘든것 같습니다.
    나이도 어린만큼 철도 덜들었지만, 문득 일기장쓰듯이 제
    생각입니다~~ 그래서 요즘 자꾸 이상한(?) 생각이 드나봐요..
    고통의연속인 삶에서 우주의진리라고일컬어지는 무언갈
    찾고싶습니다. 너무나도어린나이지만, 그냥 그저그렇게, 평범하게 인생을 살고싶지않다는 생각이들다보니,
    열심히 다니지도 않던 종교에 눈을뜨게되고..
    사후세계에 관해선 과학적으로도 백프로 증명된게 없고,
    분자원자부터 시작해서 진화론, 더 나아가 산업혁명을
    이룬 인류의역사만 보더래도 시작과끝이 분명하지 않은데.
    한동안 신이라는걸 믿지도 않았고, 믿고싶지도 않았지만
    이 모든걸 설명하기에 가장 적합한 존재가아닐까..
    불교에선 자성관래불이라고, 내가바로 부처다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이러한 사상이 절 오래동안 일요일마다 절에 나가게 했나 모르겠습니다ㅎ 사실 개신교,천주교,불교,이슬람,등등 비슷한 이야기를 하는것이라고 전 믿고있습니당.
    종교얘기로 너무 치우친감이 없잖아 있는데, 글 삭제힌지 않으신다면, 가끔씩 일기장처럼 일기쓰고 가는 페이지였음 하네요.
    누군가에게 처음으로 제 생각을 솔직히 말한 게시글같아서..
    381 19금) 학과별 고백방법도 재밌지만 19금적인 것도 있음 재밌겠다. [새창] 2015-10-21 23:07:18 105 삭제
    생물학과 : (생략)
    380 간지 폭풍.gif [새창] 2015-10-21 23:04:51 25 삭제
    손으로 챙 돌리는거 너무자연스러운데..ㅋㅋㅋ
    379 [익명]내 인생은 언제쯤 활짝 필까 [새창] 2015-07-02 23:05:21 0 삭제
    글쓰다보니 익명도어느새 풀려버리네욬ㅋ

    위 나비님께서 해주신 말씀 격공하구 감미당..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른것을..
    378 [익명]내 인생은 언제쯤 활짝 필까 [새창] 2015-07-02 23:03:43 0 삭제
    작성자님께서 지금 저와 함께 있었더라면 서로 값어치 있는? 이야기를 참 많이 할 수 있었을거같은데, 아쉬워용ㅋㅋㅋ

    저 또한 작성자님의 발자국을 따라 걷는
    당신의 과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

    건방진 이야기 죄송하구요..ㅎ
    377 [익명]내 인생은 언제쯤 활짝 필까 [새창] 2015-07-02 23:01:34 0 삭제
    보내는편지에서처럼 해답은 본인이 찾아나가는거같아요.
    376 [익명]내 인생은 언제쯤 활짝 필까 [새창] 2015-07-02 23:00:58 0 삭제
    이 순간에 만족하는것이 이를 잘이해못하는 분들께선 보시기엔 굉장히 책임감없고 막사는걸로 보여지나봐요. 저 또한 이에 대해 정말 많이 고민했었는데, 릴케 젊은시인에게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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