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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11 12:26:40	2	삭제
		공무원, 은행원, 한국은행직원도 모두 야근합니다. 특히 은행원과 한국은행은 빡세게 야근하기로 소문난 직업입니다.
	1288	원자력괴담_팩트체크 (그녀들의 수다) [새창]	2017-10-11 11:44:57	3	삭제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804548.html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7/0200000000AKR20170817172100003.HTML 그렇게 원전업계가 호황인데 1위 업체 웨스팅하우스는 왜 파산하고, 아레바는 도산직전에 정부인수로 살아나는 지경이 됐는지 설명 좀 해주세요. 그건 짓고 있는 원전 대부분이 중국이랑 인도 러시아에 몰려 있어서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17/0200000000AKR20170817172100003.HTML 독일, 프랑스, 대만, 스위스, 벨기에가 모두 공식적인 탈원전 정책을 선언했습니다. 선진국은 모두 원전에서 물러나고 있고, 후발국만 원전에 투자하고 있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한국이 중국이랑 인도, 러시아를 따라가야할 만큼 후발국입니까? OECD가맹국으로 중진국 최상위권 국가 아니었나요?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1/0200000000AKR20170621126900003.HTML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8/14/2017081401309.html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7062207145854024 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심지어 매우 친원전적인 조선일보도 "탈 원전후 6년간 20%안밖상승"이라고 기사를 냈죠. 기준은 탈원전정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노후원자로 8기 폐쇄) 2010년부터이지 왜 2000년부터 비교를 한답니까? 매년 인플레이션률이 있는데, 전기세만 올라가는게 아니라 모두 올라갑니다. 약을 팔려면 좀 제대로 팝시다. 조금만 뒤져보면 프레임이 엉터리거나 사실 자체를 호도하고 있다는게 다 보이는 뻔한글 좀 그만 올리구요. 한수원 정말 알바 성의 없이 돌리네.
	1287	달착륙 음모론 [새창]	2017-10-10 16:08:08	6	삭제
		미국이 달착륙한건 못믿겠다는 분이 중국이 달착륙 했다는건 무슨 근거로 믿으세요? 중국항천국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이 진짜라는 근거는 대체 뭔데요?
	1286	기똥 찬 방법 찾아냄 과학적임 [새창]	2017-10-10 01:10:55	0	삭제
		50억광년길이를 가진 막대기가 해당행성에 도달하는데 50억년이 걸려요... 상대성이론보면 다 나오는 예긴데... 어떤 물질도 광속보다 빠를수 없다고...
	1285	유시민 의 달착륙 음모론은 제가방송본건 [새창]	2017-10-09 23:27:12	0	삭제
		유시민이 과학자도 아니고 공직에 있는 사람도 아닌데, 헛소리한다한들 그게 과게에서 다룰만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예능에서 말할 문제 아닌가요?
	12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8 16:07:43	0	삭제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3390300 미국인 70%가 본인이 기독교인이라고 답했습니다. 그렇게 보면 절반보다 더 많을수도 있습니다. 그나저나 종교와 과학연구 사이에 어떤 연관관계가 있다고 이런 글을 올리시는지 궁금하네요. 기독교를 종교로 하는 사람이 과학연구에 편향성을 가지고 있다는 근거가 있나요?
	12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8 16:04:48	0	삭제
		이건 어떤 근거로 말씀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2744465 2014년 기준으로 바티칸 일년수입이 3억불 남짓입니다. 자산이 40억불이 안되구요. LHC(강입자가속기) 하나 예산만 해도 70억불 가까이 되는데, 저 돈 가지고 무슨 천체물리학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1282	빛의 속도로 주먹을 지르면? [새창]	2017-10-08 03:10:29	1	삭제
		빚이외에 어떤 입자도 빛의 속도에 도달할 수 없기때문에 님의 가정은 상대성이론상 실현 불가능합니다. 이유는 빛이 아닌 물질이 광속에 도달하려면 무한대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하기때문입니다.
	1281	1%대로 빌려다 20%대로 대출하는 카드사…이자 마진율 20%P [새창]	2017-10-08 03:07:33	0	삭제
		http://www.hankookilbo.com/m/v/56081a8a4999494bb7c3dc672f9619fb http://www.sisapress.com/journal/articlebPrint/158124 전업카드사 조달금리 3%미만입니다. 금감원도 그렇다는거 알고 있구요. 전업카드사나 은행카드사들이나 카드론으로 엄청나게 수익올리는게 맞기때문에 조만간 카드론 금리조정이 있을걸로 예상됩니다.
	1280	새로 만든 화폐는 어떻게 유통되나요? [새창]	2017-10-08 03:03:46	1	삭제
		은행이나 증권회사등 금융기관이 사들였던 통화안정증권이나 국채를 한국은행이 재매입합니다. 그때 돈(유동성)이 시중에 풀리죠.
	1279	인조가 강화도로 못 가서 패했다 하는데 말입니다. [새창]	2017-10-07 21:29:27	3	삭제
		경향일보에서 여기에 대한 대답을 했군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0071000011&code=960100 조선 조정이 애초 강화도로 피신하려고 했던 것은 수군과 전함이 없는 청군이 강화도에 쉽게 상륙할 수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이는 정묘호란(1627) 때만 해도 유효한 방책이었다. 그러나 병자호란 당시에는 상황이 달랐다. 청은 1636년 명의 장수 공유덕과 경중명 등이 귀순하면서 수군과 함선을 보유하고 있었다. 실제로 인조가 남한산성을 나오기 직전인 1637년 1월22일 새벽 청은 배 100여척을 동원해 강화도를 공략했다. 방심하고 있던 조선군은 한나절 반만에 무너졌다. 세자빈 강빈과 봉림대군이 붙잡혔다. 강화성 안에 있던 이들은 도륙됐다. 김상헌의 형 김상용은 강화성이 함락되자 화약을 터뜨려 폭사했다. 영화에는 나오지 않지만 인조가 남한산성을 나오기로 결심한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강화도가 무너져 강빈과 봉림대군 등이 포로가 됐다는 소식을 들었기 때문이다.
	1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21:41:09	6	삭제
		그런 데이타는 없는데요. 대체 어디서 그런 주장을 보셨는지요? 개인별 종교를 밝힐 이유도 없고, 미국은 회사건 공공기관이건 지원시에 종교정보를 전혀 기재하지 않습니다. 그런걸 요구하는거 자체가 불법이고 소송당할 일입니다.
	1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9:31:18	1	삭제
		중원왕조가 아닌 고구려얘기가 나올 지도 모르겠는데, 을지문덕을 비롯한 고구려의 주요장수들은 모두 문신이었습니다. 윤관이나 강감찬같은 고려의 유명지휘관들도 모두 문신이었구요.
	12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0-05 19:29:55	1	삭제
		역대 중국왕조 가운데 장기간(200년이상) 존속했던 왕조는 모두 공통적으로 무신세력 발호를 경계했습니다. 무신우대해서 오래간 왕조는 단 하나도 없었다는 사실을 기억할 필요가 있어요. 현대는 더 심합니다. 군인들이 아무리 군공을 세운다해도 항상 문민통제원칙하에 있습니다.
	1275	中 사드반대 속내… "제2 한국戰 대비한 中미사일 무력화 우려 [새창]	2017-10-05 17:41:41	1	삭제
		http://www.ytn.co.kr/_ln/0103_201703040715584487 http://www.asaninst.org/contents/%EC%A4%91%EA%B5%AD-%ED%83%84%EB%8F%84%EB%AF%B8%EC%82%AC%EC%9D%BC%EC%9D%B4-%ED%95%9C%EB%B0%98%EB%8F%84%EC%97%90-%EB%8D%98%EC%A7%80%EB%8A%94-%ED%95%A8%EC%9D%98/ 중국 816여단에서 한반도를 향해 겨낭되어 있는 탄도탄이 최소 1,200기에서 2000기 수준은 되는걸로 보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7/08/0200000000AKR20160708042700014.HTML 그런데 사드 포대는 포대하나가 6개 발사대를 보유하고, 각 발사대당 8개씩 48기가 1회 세트입니다. 재장전에 30분이 걸리니 2차 발사를 기대하는건 사실상 어렵습니다. 그러니 실제 유효방어력은 48기입니다. 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50330010018190 현재 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패트리어트 PAC2에 이어서 도입하려하는 PAC3 도입예정물량이 136기입니다. 조니워커님 말씀처럼 사드포대 하나로 816여단 공격방어는 사실 불가능합니다. 10개 배치한다고 해도 480기인데 그래도 안되죠. 한국군 패트리어트 PAC3가 전부 다 적중한다해도 여전히 전체요격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니 대한반도 미사일전력 무력화때문에 사드를 반대한다는건 근거가 약한 이야기가 맞습니다. 사드포대 10개에 PAC3 도입예정물량이 다 들어온다 해도 여전히 요격불가능한 수백기의 미사일이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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