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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멘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51 언론이 참 무섭네요 .. [새창] 2022-03-17 18:15:40 1 삭제
    오히려좋아 언론판...ㅋㅋ
    6350 더쿠쪽에 한번쯤 읽어 볼만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네요.. [새창] 2022-03-16 12:28:07 7 삭제
    어우 속시원
    6349 《필독바람》우리가 이재명을 혐오한 이유 [새창] 2022-03-16 11:20:04 2 삭제
    그때 안싸우려던건 이재명이 경선당시 보인 모습으로 스스로 고립된게 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민주당 문재인 지지자들이 등돌려있는 상태이고 정치인생끝난 사람 신경안쓴다는게 주류의견이고 여론이였던걸로 기억해요

    저도 경선 이후로 오렌지라고 생각하고 이번 대선경선 이전까진 신경도 안썼거든여...
    6348 정말 없이 살았고 살아야 하는 사람이 1번 뽑은 이유 적어봅니다. [새창] 2022-03-16 10:58:42 4 삭제
    좋은글 잘봤습니다 제 마음도 뭔가 따뜻하게 차오르는 기분이네요

    왕따를 당한다거나 돈으로 세상에서 밀려나있을때 충분히 세상이나 사람에 대한 환멸이 커질수도있는데 그러지않은점이 대단한거같아요

    남들은 위선이라고 말하지만 그런 위선이라도 이 사회에는 필요하고 그런행동이 모여 척이 아니라 정말 행동으로 이어질때 많은 소외된 사람들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그런 환경이 조성된다고 믿습니다

    다같이 힘내서 느리지만 그래도 좀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씩씩하게 걸어나가면 또 웃는날이 오겠죠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6347 [잼갤펌] 민주당 현 상황 [새창] 2022-03-16 09:18:41 8 삭제
    갑갑하네 정말..
    6346 윤정부 기대가 아주 큼니다..수출입 다변화 정책. [새창] 2022-03-16 09:16:58 2 삭제
    저 사람들은…뭐 미국에서 사는 분들인가요..?
    6345 다주택자 여러분....이제 집을 살때 입니다. [새창] 2022-03-15 11:47:41 0 삭제
    빈부격차 더욱 가속화될건 확실할듯여
    6344 저뿐만아니라 민주당지지자 대다수가 이재명을 악마화했었죠 [새창] 2022-03-14 16:37:40 0 삭제
    그렇게 좋아하다가 적극적이 되는데 힘들었던거 반성하고있습니다…한번 삐끗하니 사람맘이 잘 안되더라구여…소인배다보니 ㅠ
    6343 되게 부끄러운거 알아요?? [새창] 2022-03-14 15:20:26 2 삭제
    오유만 그런거아니에여~

    윤찍은쪽 가보면 더 난리에여
    조롱파티하고 신났어요~

    한달이나 지선까진 계속 분위기들 이어질듯여
    6342 박범계 "윤석열, 검사 눈빛만 봐도 알아"..수사지휘권 폐지 반대 [새창] 2022-03-14 15:19:06 0 삭제
    너무나 조용했던 뿜계..응원했던만큼 실망도 크네요

    장관 이후 어디서도 안보길 바랍니다
    6341 180석으로 뭘했냐고요? [새창] 2022-03-12 11:27:30 1 삭제
    이런것때문에 변명이안되죠
    안할거면 다 안하던지 할거면 다하던지 어중간하니 더 욕먹는걸 알아야됨..
    6340 180석으로 뭘했냐고요? [새창] 2022-03-12 11:24:13 4 삭제
    180석되고나서 그 순간만 좋아했지 엄청 걱정했었습니다
    못하는 순간 이건 돌아오는 칼날이다 양날의검이다

    그렇게 되지않길바랐지만 결과론적으로보면 그렇게 된겁니다

    임대차법이나 현재 죽도록 까이는 180석으로 한 일들만 부각될뿐 제대로 알려지거나 하는 일이 없습니다
    언론문제있죠 근데 그걸로 변명이 통하나요

    그런 소리 못할 힘을 준겁니다
    그럼 어떻게든 멱살잡고 갔어야죠 그들이
    억울할수도있죠 이것저것많이했는데 몰라준다
    그럼 생색내고 알리고 했어야죠

    더 젊게 빠르게 소통하는 정치를 민주당은 해야합니다

    그걸 지금부터라도 제발 해줬으면합니다
    좌고우면하다 이렇게된걸 제발 뼈아프게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63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2-03-11 18:47:10 5 삭제
    투표는 독려하는데 거기에 따르는 정치참여는 독려안하긴하네여...정치인에 표 주는것인데도 불구하고

    생각해보지못한 관점인데 좋은 글 감사합니다
    6338 90년생 남성유저의 소소한 소회를 풀어봅니다 [새창] 2022-03-11 18:39:43 0 삭제
    이제라도 고쳐나가서 잘하면되죠 뭐

    소잃고 외양간이라도 고쳐지면 다행이니깐여
    6337 검찰공화국이 될거란사람들에게 질문 [새창] 2022-03-11 18:36:50 10 삭제
    박정희 철권통치 시절에도 그냥 평범한 삶 살아가던 사람은 상관없던 시절 얘기입니다

    당연히 상관없죠. 내 자신이 당하는것도 그렇다고 지인이 당할 가능성도 희박.

    근데 거기서 피해보는분들은 분명 있죠. 저기서 해먹을때 자기들에게 지원해주거나 돈 빼주거나 하는 그런일들 강요하거나 시키는데 안따르거나 폭로하거나?

    이런것도 당연히 상관없는데 누군가는 그런 공포와 직면하고 있습니다.

    광주에서 사람들 죽어나갈때 왜 먼발치에서 보던 사람들은 들고 일어났나요? 자기일도 아니고 그때 정부에선 빨갱이 소행이라는데?

    이명박근혜 10년 직장생활하며 피해본거 1도 없습니다. 근데 그 인간들이 잘한건 아닌건 압니다.

    어차피 님처럼 이기적이거나 개인주의적 성향 강하신분이 이런 인간의 존엄에 대해 공감해줄거란 생각도 안하지만

    그런 불의에 대해 눈감는건 저같은 사람은 존엄자체가 무너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래서 싫은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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