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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성애자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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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6	저희 부부 정상인지 봐주세요... [새창]	2017-12-30 15:01:12	0	삭제
		사랑해서 결혼하신거 맞지요? 상담 받아보세요. 정상은 아닌듯하네요.
	485	현재 모유수유 중인 27일된 신생아 아빠입니다. [새창]	2017-12-29 01:27:14	0	삭제
		9개월 완모중입니다. 전 하루 한잔 커피 꼭 마시고 아구찜이든 닭발이든 김치든 다 먹어요 애기 엄청 건강합니다. 아무 문제 없습니다.
	484	소소한 결혼생활 일년차 에피소드들. [새창]	2017-12-28 10:35:57	0	삭제
		키스 하고 싶다...............
	4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8 00:46:04	0	삭제
		이런 얘기해도 되나 몰겠지만 저같은 경우. 일단 받아주고 빨리 끝내라고 해요. 그러면 어쩔땐 신경쓰여서 오히려 빨리 안될때가 있거든요. 그럴땐 연기를 해요 난 갔어 자기도 언능언능~ 꺄오오옹 이런느낌으로.
	482	19) 부부생활 질문드려요 (너무 없는 남편) [새창]	2017-12-27 23:58:44	2	삭제
		공진단이 좋다그러네요
	481	19)아내 : 우린 남매같아..(ㅅㅅㄹㅅ) [새창]	2017-12-27 23:22:13	8	삭제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0	예비신랑이 마마보이 [새창]	2017-12-26 14:04:57	1	삭제
		ㅠㅠ 결혼은 신중하게 해야 되잖아요...
	479	여자로서 행복했던 썰 자랑 좀... [새창]	2017-12-26 12:51:06	1	삭제
		우리 신랑은 그런건 절대 거부해요 심지어 찌개도 같이 떠먹기 싫어해서 지 그릇 따로 퍼먹어요
	478	여자로서 행복했던 썰 자랑 좀... [새창]	2017-12-26 12:50:23	1	삭제
		자주 있는 일은 아니고요.........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12:48:07	17	삭제
		와... 여기서 별의별 사연 다 봤지만 실제 눈물이 핑 돌만큼 이렇게 슬픈 글은 첨이네요... 힘내시고. 이혼전에 부부상담 먼저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술 안먹으면 멀쩡하다시니...
	476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결혼에 대해서) [새창]	2017-12-26 02:02:15	10	삭제
		아. 여친분이 딩크족 원한댔죠? 작성자님이 선택하셔야죠 뭐... 애기는 아주 중요한 문제에요... 참고로 전. 육아가 괴롭다곤 했지만 싫다곤 안했습니다. 너무 행복하니까요.
	475	인생선배님들 조언을 구합니다 (결혼에 대해서) [새창]	2017-12-26 01:58:54	11	삭제
		ㅠㅠ 애기키우는 엄마로서 입장을 말하자면... 애기 낳고 키우기 싫은 분이면 육아 정말 정말 힘드실듯요 ㅠㅠ 정말 너무 힘들어요...ㅠㅠ 전 우리 신랑 너무 좋아하고 신랑 말이라면 꿈뻑 죽는데도 애기 낳고나니 육아가 너무 힘들어서 신랑이랑 싸우기도 하고 관계도 줄고 체력이 완전 엉망진창이에요... 물론 몇년 지나면 애기가 커서 좀 나아지겠지만... 포인트는... 저같이 신랑바라기도 결혼생활이 현실이 되니까 벅차고 고생인데... 그냥 결혼만 하고 연애를 하려는 분이면... 결혼생활이 좀... 퍽퍽하실듯요.
	4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26 01:49:32	0	삭제
		ㅎㅎㅎ 보통의 부부 그렇지 않나여... 우리 부부도 연애할땐 아주 진하고 여기 말로 표현 못하는 너무 좀 막 으악한 그런 뿅뿅을 했었는디 결혼 2년 지나 출산후부턴 애무가 뭔지ㅋ 팬티만 내리고 후다닥 푸슝... 이랍니다... 그리고 신혼때 매일 아침 하루 한번에서 일주일 2~3번 이다가 점점 간격이 벌어져 한달에 2~3번이 되었는데 성관계만 빼고 사이는 끈끈하고 따듯해졌어요. 애기엄마 애기아빠가 되었으니까. 울남편은 후다닥 푸슝 하는 그것도 어쩔땐 기절해서 씻지도 못하고 잠듭니다.... 밖에서 너무 힘든가봐요... 애정이 식었다고 볼순 없고요... 체력이... 30대 후반 되니 전같지 않은듯요... 홍삼 장어 마늘 구기자... 다 소용없는듯...........
	473	얼마전 결혼질문드렸는데 크리스마스날 차였네요 [새창]	2017-12-26 01:37:53	36	삭제
		작성자님. 이 댓글분 말씀 잘 새겨들으세요. 네이트판이나 결게나 고민게 익게 맘까페등등.. 거기 자주 들러서 신랑 잘못 고른 여자분들 어떻게 사는지 다 읽어보시길 바래요.
	472	결혼을 결정하기까지가 궁금합니다.. [새창]	2017-12-22 23:57:46	2	삭제
		이봐요 동생. 이 남자가 내 평생의 그 인연이다 확ㄴ하고 절절히 사랑하여 벅찬 마음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축복받으며 식을 올려도 지지고 볶고 힘들고 미치도록 괴로운게 결혼생활입니다. 그나마 확신으로 결혼을 해야 어휴 내가 한짓이기 때문에 참고 살아지는겁니다. ㅋㅋ 망설여지는 남자는 님을 흔드는 남자가 아닙니다. 저도 다른 남자 더 만나보시길 권합니다. 더 다양한 사랑을 더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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