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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00	어쩌면 이러다 미국이 대만에 f-35 판매 승인 할 수도 있겠죠 [새창]	2018-09-27 15:52:54	0	삭제
		심심하면 전투기몰고 중국넘어가는 동네라 미국이 팔런지 의문이네요. 중국을 더 자극하려고 한다면 전투기 파는 것보다 미군이 주둔하는게 더 클 것도 같구요.
	399	길냥이가 저 맘에든다는건가용 [새창]	2018-09-21 10:39:25	1	삭제
		선택지가 두개 있습니다. 집으로 모시거나 통행세만 꾸준히 내거나 ㅎㅎ
	3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9 15:50:47	1	삭제
		커뮤니티도 사람사는 곳이다 보니 정치성향을 가질 수는 있는데, 거긴 좀 심하죠;; 그래서 밀리터리 관심있다고 하는 주변 사람이 생기면, 되도록 안가는 걸 권합니다. 이젠 옛날처럼 해외정보를 구하는 게 어렵지도 않고, 국내 정보도 조금만 찾아보면 볼 수 있는 곳이 많으니까요. 내 호기심을 그쪽에서만 충족하려고 못볼 꼴 외면해가며, 굽신거리고 기웃댈 필요가 없으니까요.
	397	대균열 41단계에서 벽에 부딪친 느낌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새창]	2018-09-18 17:48:36	0	삭제
		일균, 대균 돌아서 죽숨하고 핏빛 나오면 뽑기로 세팅 맞추면 그렇게 많이 걸리지 않아요. 역병셋은 맞췄으니 뽑기로 장비 뽑고, 스킬구성을 우선 맞춰야죠. 네이버에서 역병시창 세팅 찾아봐서 그거대로 해보시면 40단 금방 넘어갑니다. 그 다음은 파밍하고 게임하면서 자기한테 맞는 세팅 맞춰야 하구요. 역병시창강령은 재감, 극피, 쿨감이 중요하니까 그쪽 방향으로 맞춰나가면 됩니다.
	3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9-18 15:14:41	1	삭제
		밀리터리든 어떤 분야든 과학적 사고로 접근해야 되는데, 우리는 은연중에 큰 사이트에 전문가 집단이니까 나보다 잘 알겠지란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유용원의 군사세계가 그런 사이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래됐기도 하고, 유명한 네임드도 많았구요. 하지만 그런 종류의 몇몇 사이트들에 전문 지식 가진 사람들(후에 시간이 지나며 이 사람들이 꼭 제대로된 검증을 거친 정보를 전달하는게 아니라는 게 밝혀지죠)이 몰려 있었지만, 지금은 관심가지고 구글링 해보고 교차검증하거나 실제 복무하시는 분들이나 관련 업종 종사자들이 유용한 정보를 많이 전달하는 편이라 별 필요가 없습니다. 어차피 그런 고대 커뮤니티 사이트는 몇몇 네임드를 중심으로 사실을 다르게 편파해석하는 걸 보게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다만 그쪽은 그동안 뿌리내린 연결망이 거대하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정보의 양도 많습니다. 볼 수 있는 것은 보시고, 판단은 글쓴이님이 하세요.
	395	일과후 수영장 [새창]	2018-09-17 17:28:09	0	삭제
		와스프급 같은데요. 강습상륙함은 미해군 및 미해병대가 사용합니다. 함에 따라서 미해군 소속, 또는 미해병대 소속이 되죠. 조종사나 전투병력 및 운용병력도 각각 소속된 군에 따라 결정됩니다. 다만 다른군과 다르게 해병대는 오랫동안 해군 산하에 있었기 때문에 보직이동이 활발한 편입니다.
	394	백종원 힐링 시켜줄 한식대첩의 부활 [새창]	2018-09-07 21:21:22	12	삭제
		의외로 강원도 음식에서 특색있는 해산물 요리가 드문 편입니다. 개성이 없거나 맛이 부족한 경우가 많아요. 오히려 산채음식이나 가정식 쪽으로 특색있는게 많죠. 그리고 바닷가쪽은 초당두부같은 것들도 있어서 두부류 음식도 괜찮죠. 전 그래서 기대중입니다. 쉽게 놓치는 식재료를 들고 나올 것 같거든요.
	3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8-22 15:48:45	0	삭제
		그냥 빌런이 좋은거라고 하지 -_-
	392	쌍팔년도란? [새창]	2018-08-22 11:49:27	2	삭제
		7080세대면 그때 이미 쌍팔년도란 말을 어른들이 했기 때문에, 그 이전 시기라는 건 알고 있었죠. 단지 그게 50년대를 가리키는 지 몰랐을 뿐 조금 뒤지만 투캅스란 영화가 개봉했을 때, 한 조연이 '지금이 쌍팔년도 아니구'란 대사를 하기도 했으니까요. 단지 7080세대 이후 쌍팔이란 단어자체가 88년으로 이해하기 쉬우니까 의미가 바뀐 것 뿐입니다. 실제로 87년~90년대 초는 민주화가 진행되면서 살기 팍팍했던 것도 사실이니까요. 누가 맞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문제입니다. 윗분들도 얘기하셨지만, 언어는 시대가 바뀌면서 뜻이 바뀌기도 하니까요.
	391	기름 값 아껴서 아파트 산 사람. [새창]	2018-08-22 08:15:45	3	삭제
		셀프 주유를 하다보면 주유건을 앞쪽으로 기울였을 때, 기름이 왕창 쏟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서 주유했던 사람이 주유 완료 후에 주유건을 그대로 슬롯에 꽂은 경우죠. 주유 완료가 되었다고 해서 기름이 다 들어간건 아니예요. 주유건 내부에 유입된 잔유가 남아있거든요. 근데 이게 리터는 커녕 우유 한팩(200cc)만큼도 안되는 소량이라 사실 별 의미가 없긴 합니다...; '거품이 생겨서 덜 들어간다'는 저 사람의 뇌피셜이구요... 기름을 넣을 때, 휘발유든 경유든 완전히 밀폐된 상태로 들어가는 게 아니라 연료통 상단의 공기가 빠져나가며 들어가거든요. 좀 쓰잘데기 없는 말입니다; 연료를 아끼고 싶다면 급제동 급발진 안하고, 스로틀 강약을 조절해서 퓨얼컷 자제 해주는 습관 들이고, 경제 속도를 유지하고, 불필요한 일에 차량 운행안하고 정도입니다. 저렇게 타고 다닐거면 대중 교통 이용하는 게 훨씬 났죠. 그럼 최소한 남한테 피해는 안줄테니까요.
	390	엄마가 보낸 자객 [새창]	2018-06-17 16:45:18	6	삭제
		상식 = 남들도 그렇다 생각해야 됨
	389	그들이 원수가 된 이유 [새창]	2018-06-09 11:33:15	1	삭제
		아.. 시즌3는 언제 ㅠㅠ
	388	모기 가려움 한번에 없애주는 기구가 화제랍니다 [새창]	2018-05-23 17:11:30	12	삭제
		54도면 찜질방 돌맹이 온도정도 됩니다. 잠깐대고 있는 정도론 익지 않아요.
	387	[스포]데드풀2가 인종차별을 묘사하는 방법 [새창]	2018-05-21 16:57:19	0	삭제
		오래된 시리즈를 너무 지금 이슈화된 감성에 빨아 널고는 보기 좋지? 재밌지? 하고 자위하는 모양새라... 루카스 영감님이 디즈니의 시퀄 트릴로지를 왜 까는 지 제대로 보여줬죠. 그 극적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프리퀄 트릴로지가 명작으로 보일 지경입니다;; 그래서 데드풀은 제대로 만들고 있는 거예요... 다만 이제 폭스도 디즈니 산하인 만큼 3편만큼은 디즈니가 개입안했으면 하는 바램이라는...
	386	[질문글] 핵무기의 실제 파괴력에 대하여 [새창]	2018-05-19 07:38:00	0	삭제
		리틀보이가 강남의 역삼역 주변 빌딩 밀집지역에 떨어진다고 가정해 보죠. 그럼 고열과 고온, 폭발시 1차 폭풍의 여파로 직경 1km정도가 완파되고 시작할 겁니다. 후폭풍의 여파로 2차 피해로 주변 2~3km정도까지 반파상태는 만들겠네요. 초기 폭발로 각종 방사능 피해는 주변 건물들이 어느정도 흡수 해 줄테니 5km를 벗어나면 즉사 수준은 벗어날 겁니다. 하지만 폭발후 바람의 방향에 따라 폭심지 주변의 사물과 융합된 방사능 낙진이 바람의 방향으로 퍼져 나갈겁니다. 경기도 전역, 관북, 영서, 충남권까지는 며칠에 걸쳐 직접적인 낙진피해를 입겠네요. 방사능 물질이 지표면에 흡수될 테고, 비가 오거나 파괴된 상하수도의 누수로 인해 주변지역까지 토양오염이 일어날겁니다. 핵폭탄의 무서움은 폭발로 얼마나 증발 시켰느냐보다, 폭발한 후에 얼마나 사람이 살 수 없는 땅이 커졌느냐로 공포를 느껴야 합니다. 현대의 핵폭탄들은 폭심지의 파괴력이 더 커졌고, 폭발 후 여파가 더 켰습니다. 챠르봄바같은 게 강남에 떨어지면 서울 남부는 물론 강북도 반 이상은 증발하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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