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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0	[익명]한밤중에 저수지에 빠진사람 [새창]	2014-10-06 03:05:23	15	삭제
		사람 목숨을 살린 소중한 이야기 전해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02:37:04	0	삭제
		제 친구 중에 시인이 된 아이가 있는데, 그 친구가 말하길 학교에서 왜 시를 시험에 내는지 모르겠다더군요. 정작 그 시를 쓴 시인조차 틀리는 문제를 왜 풀어야 하는지 말이죠. 그 때 저는 그럼 학생을 어떻게 평가하느냐고 되물었죠. 그 친구도 저도 답은 모릅니다. 학생을 평가하기로 한 이상 평가를 위한 척도는 반드시 필요하니까요. 학교는 그 중에서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가장 자본주의 원리에 맞는 방식 택한 거죠. 다만 어떤 선생님은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사실 시험은 선생이 학생을 얼마나 잘 가르쳤나 평가하기 위한 것이라고, 그러니까 시험의 평가 대상은 학생이 아니라 선생이라고.
	258	[익명]지하철에서 자리났는데 옆에 서있는 남자가 안 앉을때 [새창]	2014-10-06 02:31:03	0	삭제
		남을 배려함으로써 얻는 뿌듯함이 있죠!
	257	[익명]한밤중에 저수지에 빠진사람 [새창]	2014-10-06 02:28:54	8	삭제
		그런데 궁금한 게 있어요. 혹시 그분께서 살려달라고 하시던가요?
	256	[익명]한밤중에 저수지에 빠진사람 [새창]	2014-10-06 02:28:04	90	삭제
		좋은 일 하셨어요!
	2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02:20:30	0	삭제
		아...할 말을 잊었습니다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02:00:52	19	삭제
		구글에 상상친구 검색해보니까 정말 글쓴이 분께서 하신 말씀 그대로네요! 언어발달과 도덕성 향상에 도움을 주며, 아이가 현실 친구와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 자연스럽게 이별하게 된다고 하네요.
	2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6 01:43:51	2	삭제
		마음 정리가 마음 먹은대로 그렇게 쉽게,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에요. 제가 읽은 책에서 말하길 사람을 사귄다는 건, 마음을 토지에 비유하자면 그 사람에게 내 마음의 지분을 나눠주는 거래요. 그런데 내 마음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사람과 갑작스럽게 이별하게 된다면 마음 한 부분이 뻥 뚫린 것과 같겠죠. 누군과와 진정으로 이별한다는 것은 그 영역을 회수하고 새 임대인에게 내어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땅 위에 집이 지어지고 그 집안에 그 사람과의 추억을 담게 되었다면 집을 허물고 땅을 회수하는 데까지 시간이 더 걸리겠죠. 이 이별의 과정은 생략할 수 없답니다. 조급해 하지마시고, 잘 정리하셔서 좋은 임대인을 찾길 바라겠습니다.
	252	어...저희오빠가 허벅지돼지에염... [새창]	2014-10-06 00:05:56	1	삭제
		축복입니다! 오리궁둥이에 힙업까지 돼있다면, 이제 상체운동만 하시면 되겠네요!
	251	단통법 다음 타켓 [새창]	2014-10-05 20:28:11	3	삭제
		이제 보니 오유가 애국보수였군요!
	250	태국의최저시급 [새창]	2014-10-04 09:13:41	55	삭제
		원글 링크 http://todayhumor.com/?humorbest_706767 근데 정정 댓글 달렸어요 잘못쓰신 분도 사과했고요
	249	벽에 낙서 완성. 뿌듯ㅋㅋ [새창]	2014-10-04 01:25:45	21/16	삭제
		다음에는 아프리카도 크게 그려주세요~
	248	종교인들 “3차 야합 철회 안 하면 시민불복종 선언” [새창]	2014-10-03 20:07:12	6	삭제
		시민 불복종이란 말은 civil disobedience 의 단순 번역어라 그렇습니다. 어감은 좀 그럴 수 있지만 부당한 국가의 정책, 법률 등을 따르지 않음으로써 저항하는 것을 뜻합니다.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30 11:04:05	0	삭제
		1시간 전 기사네요. 현재 109명 전원 구조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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