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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ace!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7 애 엄마가 애 두고 다니지 마라 [새창] 2016-08-20 16:19:11 15 삭제
    뱃골이 작다기보다 소화가 안된다고 할까? 입이 짧다고 할까? 그런 아이들이 있어요~ 저희 아기도 너무너무 안먹고 말랐는데 수유텀 늘리니 오히려 먹는 양이 늘어난 케이스예요. 엄마가 이리저리 연구 하셨을테니 그건 엄마께 맡기는걸로....
    일을 꼭 하셔야하는 상황이면 정말 스트레스 받으시겠어요ㅠㅠㅠ 다른 분께 맡기시면 안될까요? 아가도 아기지만 엄마도 행복해야 하는데... 많이 속상하셨겠어요.
    2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7 22:24:03 0 삭제
    저희 아기가 얼마전에 그랬었는데.. 일단 대천문 주변이나 솟아오른 부분 같은게 있는지 아이가 떨어지자마자 바로 울었는지 얼마나 울었는지 구토하진 않는지 눈에 초점이나 먹는거나 평소랑 다른데가 없는지 그런걸 물어보시더라구요. 병원가보면 젤 맘 편한데... 씨티찍는게 또 방사능 노출량도 그렇고 큰일이긴 해서ㅠ 엑스레이라도 찍어보세요 골절됐을수 있어요 소아과는 꼭 가보시구요.
    2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6 12:38:18 12 삭제
    엉덩이 좀 팡팡 때려서 출근 시키셔야 할 듯 ㅋㅋㅋ 가끔 마트에서 풀어놓고 너 먹고 싶은 거 사와 하면 그렇게 좋아하며 라면 소세지 그런거 집아 오더라구요. 첫째도 가끔 오냐오냐 해주세요 ㅋㅋㅋ 키운정이 무섭다잖아요.....
    234 생각지도 못한 시각 [새창] 2016-08-14 12:12:40 25 삭제
    와 진짜 생각도 못한 부분이예요. 어른의 입장에선 어쨌거나 결과가 나와야 즐거운거라고 자꾸 생각하는데 함께 하는 과정이 즐거운게 더 중요할 수 있겠네요. 머릿 속에 전구가 켜진 기분이예요~
    2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3 22:53:06 7 삭제
    아버님 논리왕... 반박할 수가 없네요 ㅋㅋㅋ
    232 눈치 없지만 착한 남편 [새창] 2016-08-13 16:15:30 0 삭제
    보는순간 등골이 서늘한건 왜죠 ㅋㅋㅋㅋㅋㅋ
    231 ㅎㅎ우리 강아지 일상사진 [새창] 2016-08-13 08:17:22 3 삭제
    얼굴이 꾸러기상이네요 ㅋㅋㅋㅋ 귀여워.......
    230 ..입덧 본격적으로 시작이 언제인가요? [새창] 2016-08-13 06:46:06 1 삭제
    저는 한 6주? 부터 15주 정도까지 였던거 같아요. 다행히 별로 심한편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괴로워서 대체 심한 사람은 어떻게 일을 하는지 매일 생각했건 기억이 있네요ㅠㅠ 저는 레몬맛 사탕과 얼음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힘내세요 ㅠ
    228 내가 고지식한건지 세상이 변한건지...아니면 둘다인지...잘 모르겠다. [새창] 2016-08-12 23:34:11 0 삭제
    저는 아이가 있지만 부모님 모시기 어려운거 이해하고 저도 바라지 않아요. 제 노후 제가 찾고싶고 가능하면 요양원 가고 싶고, 만약 회생가능성 적은 병에 걸린다면 연명치료도 원치 않아요.
    아이 키우는거 힘들어요. 그런데 노환으로 치매와 많은 병환으로 10년 이상 고생하시고 요양원은 적응 힘들어 하시던 할머니 간병해본 경험으로 간병과 육아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노동이었어요. 각박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건 개인이, 혹은 한 가족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의 일이 아니라고 느껴졌어요. 알죠. 좋은 요양원이 얼마나 적은지, 치매 등의 환자는 묶어놓기도 하고 괴롭힘을 당하기도 해요. 그럼에도 요양원에 모시는건... 안 그러면 다 못 살기 때문이예요.
    그냥 가치관이 다른거긴 하지만... 저는 현실적으로 이해가 되고, 또 국가의 책임이라고 생각하는 쪽이예요...
    2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23:23:29 0 삭제
    아... 이런글 보면 배달음식을 즐기는 게 괜히 그렇고ㅠㅠㅠ 저게 프랜차이즈여도 업주 성향도 타고 그럴거 같아요. 지금은 없어진거 같은데 신촌에 ㅂㄷㄹ 매장에서 아주 오래전에 알바를 오래 했었는데 거기는 사모님이 깔끔쟁이라 진짜 깨끗했었거든요. 근데 또 다른 지점 가보면 좀... 그렇고..... 암튼 프랜차이즈도 못믿겠고 그렇긴 해요ㅠ
    2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23:18:07 1 삭제
    저는 어릴때 먹던 닭무침하고 신혼여행 때 바르셀로나에서 먹었던 크로와상이요! 인생 크로와상이었는데..... 호프만..... 한국에선 똑같은 맛을 못 찾았오요ㅠㅠ
    225 흐름.. [새창] 2016-08-12 23:01:23 0 삭제
    저는 맥심에서 나오는 커피들이 다 입에 안맞는편인데 특히 카누는 정말...말씀대로 탄 맛 그 자체 ㅠ 네스카페 크레마가 제 입엔 훨씬 맛있더라구요.
    2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22:50:54 28 삭제
    굽네는 고추바사삭이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지코바
    ... 아아 지코바..... (전화번호를 누르며)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12 21:26:13 22 삭제
    전 그거요 멀미나서 일부러 창쪽 예매했는데 떡하니 앉아서는, 내 자리라 하면 복도쪽 자리 짐 치워줌 거기 자기자리라고.... 일부러 안쪽 끊은건데요. 라고 두번 세번 말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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