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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쓰는공대생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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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8	디아블로2 설치 도와주세요 ~ [새창]	2014-03-04 19:21:38	0	삭제
		이런식으로 등록이 되면 cd키 대신 클라이언트 다운하고 게임키로 사용하시면 되요
	1537	디아블로2 설치 도와주세요 ~ [새창]	2014-03-04 19:21:01	0	삭제

	1536	디아블로2 설치 도와주세요 ~ [새창]	2014-03-04 19:20:37	0	삭제

	1535	디아블로2 설치 도와주세요 ~ [새창]	2014-03-04 19:18:38	0	삭제
		로그인하시고 계정관리 들어가시면 오른쪽에 게임 목록 뜰거에요
	1534	디아블로2 설치 도와주세요 ~ [새창]	2014-03-04 19:17:26	0	삭제
		블리자드 홈페이지 가셔서 cd키 등록하시면 cd롬 없이 다운로드만 받아서 사용 가능해요
	1533	[익명]27살 여자 대학가야할지 시집가야할지.. [새창]	2014-03-03 16:42:59	0	삭제
		하고 싶은걸 하셔야해요.
	1532	[익명]사람이랑 같이 있고 싶은데 같이 있는게 싫어요. [새창]	2014-02-27 18:25:41	10	삭제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아야 한다고 하면서 화를 내고 시원해 합니다. 나는 눈물을 흘리다가 우스운 일을 생각하기도 합니다. 나는 외로울수록 바쁜 척합니다. 나는 같이 가자고 하면 혼자 있고 싶고, 혼자 있으라 하면 같이 가고 싶어집니다. 나는 봄에는 봄이 좋다 하고 가을에는 가을이 좋다 합니다. 나는 남에게는 쉬는 것이 좋다고 말하면서 계속 일만 합니다. 나는 희망을 품으면서 불안해하기도 합니다. 나는 벗어나고 싶어하면서 소속되기를 바랍니다. 나는 변화를 좋아하지만 안정도 좋아합니다. 나는 절약하자고 하지만 낭비할때도 있습니다. 나는 약속을 하고나서 지키고 싶지 않아 핑계를 찾기도 합니다. 나는 남의 성공에 박수를 치지만 속으로는 질투도 합니다. 나는 실패도 도움이 된다! 고 말하지만 내가 실패하는 것은 두렵습니다. 나는 너그러운 척하지만 까다롭습니다. 나는 감사의 인사를 하지만 불평도 털어놓고 싶습니다. 나는 사람들 만나기를 좋아하지만 두렵기도 합니다. 나는 사랑한다고 말하지만 미워할 때도 있습니다. 흔들리고 괴로워하면서 오늘은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리고 다음이 있습니다. 그 내일을 품고 오늘은 이렇게 청개구리로 살고 있습니다.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 이 글이 생각이 나네요.
	1531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셔본 적이 있습니까 [새창]	2014-02-24 12:52:55	0	삭제
		이 노래 좋아요ㅎㅎ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1530	김창옥 - 그래, 여기까지 잘 왔다 [새창]	2014-02-17 18:44:36	0	삭제
		저 이분 세바시 강의 중에 '나는 당신을 봅니다' 참 좋더라구요ㅎㅎ
	1529	할아버지는 왜 나한테 해를 끼치지 않았나 [새창]	2014-02-16 23:27:57	1	삭제
		ㅋㅋㅋㅋㅋㅋㅋ와 강아지 패드ㅋㅋㅋ 긴장했잖아요ㅋㅋㅋ
	15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5 13:27:20	0	삭제
		야박하지 않은거죠
	1527	요거 니트 보시기에 어떤가요~?23살여자인데..어울리려나요 [새창]	2014-02-10 13:00:45	0	삭제
		귀여워요ㅎㅎ 어디 팔아요?
	1526	니트 vs 가디건 [새창]	2014-02-06 18:10:46	0	삭제
		겨울엔 니트, 봄 가을엔 가디건을 주로 애용해요 ㅎ
	1525	두번째 별사진 [새창]	2014-02-06 12:51:43	0	삭제
		와.. 너무 예뻐요ㅎㅎ 바탕화면으로 써도 될까요?ㅎ
	1524	[익명]안아주실래요..? [새창]	2014-02-04 09:00:19	6	삭제
		오늘 하루 어땠나요 힘이 들었었나요. 그대 맘속에 별들이 모두 빛을 잃어버렸나요 오늘 하루 어땠나요 눈물이 흘렀나요 그댈향해 핀 꽃들도 모두 시들어버렸나요 오늘따라 왠지 그대의 슬픔들이 파도가 되어 내게로 와요 지친마음에 여린 떨림들과 작은소리마저 들리네요 그대 내게 다가와봐요 그대에 눈을 볼수 있게 모든걸 다 내려놓고 잠시라도 내곁에 기대봐요 눈을 감고 들어봐요 내가 노랠 불러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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