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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3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0:44:40	1	삭제
		진짜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회가 있어서 님도 공산주의를 지향하시나요. 그냥 이데아에 지나지 않겠지요.
	22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0:32:25	0	삭제
		시민 공동체의 수준에서 고민하는 점에서 같은 의견입니다ㅏ. 공격적, 배타적 의미로서의 이념 반대한다고 본문에 써 있구요. 너 친일파? 혹은 너 외노자? 대한민국에서 꺼져!! 다문화 반대~~!!에도 저역시 반대합니다.
	21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0:25:17	1	삭제
		생각이 다를 수도 있지 '정신분열증적 사고'라고 하는 건 도대체 멉니까? 당신보고 또라이라고 하면 좋겠어요?
	20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0:20:49	2	삭제
		상당히 아프게 얘기하시네 그럼 웃픈 현실에서 당신의 대안을 말해 보세요.
	19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0:04:19	0	삭제
		하느님 없는 걸 알면서도 기독교 믿을 수 있어요. ㅎㅎ 마태복음 산상수훈을 한번 읽어보세요. 민중주의자로서 예수님을 존경할만 합니다.
	18	뉴라이트와 민족주의 - 이영훈편 [새창]	2015-12-05 01:30:27	2	삭제
		공화국 시민으로서 내일 딸래미와 종로에 시위하러 갑니다. 각자 역사가 무엇인지, 민족이 무엇인지 의미가 일단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저에게 역사란, 민족이란 다음과 같습니다. 제 고조 할아버지는 충부 괴산 출신으로 갑오년 농민 전쟁에 참여했다가 여차저차해서 경북 함창에 자리를 잡았구요. 셋째 할아버지는 왜정 때 징용으로 , 넷째 할아버지는 학병으로 남방 어디 어디 끌려가서 돌아오지 못했구요. 친 할아버지는 국민 방위군으로 끌려갔다 살아오셨습니다. 그리고 외가 큰 외삼촌은 한국전쟁 때 인민위원장 하시다가 월북하셨고, 큰 이모는 전쟁 전에 북으로 시집 갔습니다. 할머니 처남은 빨치산이다가 월북했고, 작은 아버지는 월남전에 갔다 베트콩 두명 잡고 금의환향했고, 7공수로 5.18 광주에 투입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삼촌 고모, 이모, 숙모들은 공돌이 공순이였고, 이 모든 삶이 지금의 나의 삶이고, 대한민국, 우리 민족의 삶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민족 보다 계급이 중요할 수도 있겠지요. 또 민족의식이 계급의식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민족의식이 진보적일 수도 있음을 , 같이 살아온 이 땅의 민중 , 민족 의식이 진보적일 수도 있음을 저는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앤더슨이 설명한 민족 개념.... 맞겠지요. 근대란, 민족이란 인위적으로 만들어졌겠지요. 그러나 외세에 대항해 죽창을 든 울 고조 할아버지를 생각하면, 저에겐 민족은 민중입니다.
	17	뉴라이트와 민족주의 - 이영훈편 [새창]	2015-12-04 22:15:21	4	삭제
		민중= 민족일 수 있음을 이해 못하는 걸 어찌하리오
	16	뉴라이트와 민족주의 - 이영훈편 [새창]	2015-12-04 18:28:37	2	삭제
		역게 감초 분(민족주의 혐오하시는 분)들 이제 등장하실 때가 되었는데, 아직 댓글을 안달고 계심
	14	90%가 똑같은 답을 말하는 문제 [새창]	2015-11-29 21:00:55	0	삭제
		저도 7 파프리카
	13	90%가 똑같은 답을 말하는 문제 [새창]	2015-11-29 20:59:53	0	삭제
		저도 7 파프리카
	12	식민지에서의 근대화? [새창]	2015-11-20 17:10:44	7	삭제
		본인이 '부정적인 혁명 그 자체'라고 써 놓고 뭔 소리래 이건 뭐라해야 하나...그냥 키보드 워리어인가? 동학농민혁명 폄하론자 맞네....반민중, 친외세는 아니겠지만 역사를 결과론적으로 함부로 판단하고 분탕질 치지 마시오.
	11	식민지에서의 근대화? [새창]	2015-11-20 16:21:23	8	삭제
		다른 건 몰라도 동학농민운동, 갑오농민전쟁을 폄하하는데는 참을 수가 없네요 우금치에서 일본놈 기관총에 쓰러져간 우리 농민 할아버지들... 역사라는것이 글줄이나 읽고 함부로 판단하라고 있는 것이 아님 역사는 현재의식이고 미래의식이니까. 외세와 봉건 세력에 대해 주체적으로 역사를 만들어가려고 봉기한 농민군에 대해 뭐 실패한 역사고, 질싸움은 안하는게 낫다는 교훈, 식민지가 되는데 트리거였다고??? 이런 ㅊㅊㅊ 피가 잠깐 꺼꾸로 서네요. 전주성, 백산, 황토현, 우금치를 직접 가봐라. 그런 소리가 나오나
	10	식근론은 쓰레기였다. [새창]	2015-11-20 10:34:02	1	삭제
		원래 극좌와 극우는 통한다고들 하지요 ㅎㅎ 저 분들 진심이 드디어 나오기 시작하네요. 모든 것은 NL탓이다. 적어도 일제시대 민족 = 민중 이라는 걸 이해 못하시는 분들, 초딩들도 다 이해 하는데 식민지 민족해방 운동은 공산주의자 운동의 테제인것도 무시하고 민족주의 운동은 모두 주사파로 연결되고 제 3세계 저항적 민족주의, 건강한 민족주의를 파시즘과 동일시 하는 과감성 과거 PD의 유산을 부여 잡고 계신 것들은 어찌 보면 사후 확증편향이라 할 수 있겠죠 NL 패권주의에 끌려다닌 한이 지금까지 내려오는 것일까요 그런데 그 시절 정말 NL만 없었다면 한국 사회주의 운동은 과연 성공했을까요? 사족으로 과거 CA가 제헌의회 소집하자!고 할 때, 한 시민이 1948 제헌의회 노인네들을 왜 다시 부르냐고 했다는 썰
	9	식근론은 쓰레기였다. [새창]	2015-11-20 02:58:13	0	삭제
		계급모순을 강조하시는 분들 =식민지 자본주의 발전 강조 민족모순을 중요시 하는 분들 = 식민지 수탈 강조 이거 맞나요? 맞으면 답 없는 논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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