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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올투비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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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올투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8 판을 키워 봅시다. [새창] 2016-01-12 13:50:58 1 삭제
    민족주의 이데올로기를 역사학이 추구해야 한다기 보다, 역사 해석에서 민족주의적 관점과 입장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37 판을 키워 봅시다. [새창] 2016-01-11 23:40:49 5 삭제
    일단 역사는 민족의 역사가 중요하다. 일제의 식민 지배와 해방, 분단과 동족 상잔의 비극을 거쳐 개발 독재, 경제성장을 이루어내기까지, 우리 사회는 특수한 시대적 조건에서 폭력적인 과정을 거치면서 형성되었다. 따라서 고유의 집단적 트라우마를 가진 국가의 이데올로기, 즉 ‘한국인의 민족주의’에 관해 재조명하는 것은 의미가 있다.
    한국에서 민족주의라는 개념이 본격적으로 대두되던 구한말 당시는 외세의 침략에 맞서 주권을 상실한 조국의 관념적 존립을 위한 저항적 민족주의적 성격이 강했다. 그리고 해방 후 남북이 분단되고 개발독재체제에 이르기 까지 민족주의는 절박한 민생 현실을 견뎌내고 공동체적 발전을 도모하게 하는 긍정적 기능을 수행했다. 현재 한국은 경기 불황으로부터 비롯된 구조조정, 청년 실업이나 비정규직 노동자 문제가 지속되고 심화되고 있다. 이는 현대 자본주의의 사회에서 살고 있는 세계인과 한국인들이 동일한 트라우마, 즉 신자유주의 세계화 속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모순을 겪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즉 20세기까지의 한국사에서 민족주의는 사상과 정치의 형태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고, 그 결과 21세기인 현 시에서 한국은 신자유주의 트라우마를 겪는 동시에 국가 내부의 민족적 트라우마도 가지게 되었다. 한국사회의 민족주의는 산업화 과정에서 강요된 공동체 의식과 함께 고착화되었다. 이러한 방식의 발전은 엄청난 속도의 경제성장과 동시에 빈부격차의 심화와 외환위기와 같은 모순을 만들어 냈고, 1960-70년대는 의제 자본주의라는 평가를 받게 된다.
    새로운 시대의 세계사는 ‘민족’과 ‘민족국가’라는 정치 경제 문화적인 장벽을 넘어선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는 주장은 일리가 있다. 현대의 동아시아 국가 간의 갈등은 민족주의가 평화와 발전을 지체시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다민족, 다문화 사회가 진행되고, 세계화가 번지는 현대사회에 들어서도 여전히 같은 조상, 같은 혈통을 외치며 배타성을 내세우는 민족주의가 구시대의 유물이라는 점은 인정한다. 그러나 민족주의는, 특히 한국에서는, 아직 그것의 순기능이 남아있다. 추상적 관념이 아닌 실체적 존재로서 민족주의가 지닌 잠재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동아시아의 다른 국가들이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대립하는 가운데 초민족적 코스모폴리타니즘으로 전환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이상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국수주의적 보수성의 단점만을 강조하는 것은 곧 국가의 쇠퇴를 의미하게 된다. 현실적으로 탈민족주의란 불가능한 만큼 한국은 민족주의의 역기능을 줄이고 타민족과 충돌을 방지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21세기의 한국사회는 배타적인 민족주의를 줄이고 화합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추구하는 열린 민족주의를 진정한 민족주의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민족주의는 특유한 정서와 언어, 상징체계 등을 포함하는 다차원적 개념인 민족정체성과 밀접하게 연관된다.. 따라서 정치세력으로서의 민족주의가 지닌 힘과 호소력을 이해한다면, 더 나아가 분단이라는 한국의 특수상황에 견주어 볼 때 이는 극한의 이념대립 속 남과 북을 하나로 묶어주는 정신적 끈의 역할을 넘어 통일이 된 후에도 남북 주민들 간의 문화적 괴리감과 이질감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즉, 남북이 분단된 현재 공동체의 조화와 화합을 강조하는 민족주의의 지향은 통일로 이어질 수 있다. 통일은 민주주의의 이념에 모순되는 국가 보안법등의 체제를 없애 더욱 발전된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보여줄 것이다. 민족의 정체성을 잃지 않으려는 노력과 차별의식과 경계심을 줄이는 새로운 민족주의 의식이 오늘날 한국인들이 가져야 하는 역사의 의미이다.
    36 탈퇴하며. [새창] 2016-01-11 15:07:44 0 삭제
    좋은 사이트 추천해주고 가시네요. 감사합니다.
    35 일본의 반전녀.jpg [새창] 2016-01-11 13:56:49 1 삭제
    욕 나온다 욕 나와
    34 유사역사학자들이 허구한 날 사기친다는 증거 중 하나 [새창] 2016-01-10 18:49:43 0 삭제
    구수왕, 근구수왕인가??
    33 유사역사학자들이 허구한 날 사기친다는 증거 중 하나 [새창] 2016-01-10 18:47:56 9 삭제
    학문에서 다수설(통설)이 있고, 소수설이 있기 마련인데, 삼국사기 초기 불신론에 대한 비판론은 소수설로도 보기 어렵고, 낭설에 지나지 않는다 이게 핵심인 듯. 지금까지 쭉 댓글들을 보니 낭설에 지나지 않는 걸로 보임

    그건 그렇고, 삼국사기에 의하면 고구려 태조왕 나이가 120세가 넘게 나오는데, 뭔가 그 당시 숨겨진 역사적 진실이 있지 않을 지. 또 새로운 왕조를 연것도 아닌데 이름이 태조왕이라는 것은 고구려 내부에 정치적 큰 변화가 있었다는 해석 정도는 타당하지 않을지. 백제도 초고와 수구왕이 있는데, 따로 근초고 수구왕이 있다는 것은 뭔가 정치적 격변이 있었다는 걸로 보는 게 맞지 않나요? 그리고 신라 김씨 왕조가 스스로 흉노계라고 밝힌 것도 어느 정도 근거가 있다고 봐야 하는지? 개인적으로 궁금함
    32 돌아온 표창원 "정의롭지 못한 자들은 긴장하라" [새창] 2016-01-03 03:49:57 0 삭제
    지역구로 출마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자원봉사로 돕고 싶은데......
    31 나는 오늘 대학을 그만둡니다. [새창] 2015-12-14 16:33:31 1 삭제
    더 큰 세상에서 훨 훨 날아 오르시기를~
    30 근데 우리민족은 왜 일본을 쳐들어 가지 않았나요?? [새창] 2015-12-09 02:02:14 1 삭제
    임지현 선생 글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왜구의 민족 구성이 다양했고, 그 중에 고려인도 많았다는 거
    29 근데 우리민족은 왜 일본을 쳐들어 가지 않았나요?? [새창] 2015-12-09 01:58:04 1 삭제
    그리고 고려가 몽고 편에서 두차례 일본 쳐들어 갔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큰 전쟁 내지 전투였고, 일본 입장에서는 사활을 건 방어였다고 합니다.

    그 이후 일본인들은 고려에 대해 무척 원망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28 근데 우리민족은 왜 일본을 쳐들어 가지 않았나요?? [새창] 2015-12-09 01:48:14 1 삭제
    신라 말, 장보고가 일본에 사신 보냈는데,

    신라 해적 때문에 규슈섬이 텅텅 비었다고 일본이 하소연 했다고 합니다
    27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3:34:36 0 삭제
    크롬사용자/

    님처럼 만 생각 하시면야, 역게의 평화와 공존은 가능할 것 같은데요.

    요 며칠 너무 날선 표현들이 난무해서, 조금만 예의와 역지사지를 생각하면서 글들을 쓰시면 좋을 듯 합니다
    26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3:20:54 1 삭제
    뭐 사실, 저는 민족주의든 공화주의든 용어에 개의치는 않습니다만,

    IMF 이후에 민주정권 10년 그리고 이명박근혜 정권 8년 동안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의 삶이 각자도생에 빠져 피폐해져왔다고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 원인에 대해 각자 생각들이 또 많이 다르겠고, 그 대안도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다만 대학시절 느껴던 공동체 지향적인 삶에 대한 향수인지는 몰라도,

    자꾸 공동체주의, 공화주의로 생각이 기우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호러씨 처럼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도 개인의 삶에 신경을 써주지 않는 이 각박한 비정성시에서
    정서적으로 우리는 그래도 하나일 수 없는데, 따뜻함, 공화국 시민을 지향해야 하지 않는 가 하는 차원에서 민족주의도 대안이지 않을까 합니다.
    25 당직사관 최악의날.jpg [새창] 2015-12-06 22:27:27 13 삭제
    부대에서 나무 많이 베어 썼는지 감시 하기 위해 환경부 헬기가 항공촬영 한다고 했을 때

    맨 땅에 녹색 페인트 칠했음
    24 진보적 민족주의 가능합니다. [새창] 2015-12-06 20:50:03 0 삭제
    진보는 선한것, 민족주의도 선한 것... 이라는 프레임에 갇혀 있으시지 않은가

    그렇군요. 어찌보면 저는 근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군요. 이 점 일깨운 점 감사합니다.

    새로운 프레임이 무엇이 있을지 고민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저, 크리스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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