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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올투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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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비올투비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질문드립니다. 학문으로서의 역사학과 이념의 관계에 대해서. [새창] 2016-01-15 13:30:29 7 삭제
    민족주의사학의 폐해는 <우리 민족은 (다른 민족보다) 위대하다>라는 전제를 결로부터 내리고 출발한다는데 박은식 선생이나 신채호 선생의 민족주의 사학은 그 당시 식민지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제기했다고 이해해 주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저항적 민족주의 차원에서 출발한 민족주의 사학도 있는 거고, 현실 대한민국에서 민족주의적 관점을 가지고 역사를 해석하는게 뭐 큰 잘못입니까. 물론 환단고기 신봉자나 대륙백제설 내지 고토회복론은 빼고요
    52 질문드립니다. 학문으로서의 역사학과 이념의 관계에 대해서. [새창] 2016-01-15 13:17:51 6 삭제
    역게에서 (1) 편견이 배제된 귀납적이고 분석적인 체계를 통해 사료/근거 등의 진위를 구별하여 (2) 결론에 도달하는 것이 과학적 방법론을 부정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1)결론을 정해놓고 (예: 우리민족은 위대하다) (2)결론을 뒷받침하기 위해 사료를 취사선택하거나 유리하게 해석하거나 심지어 조작까지하는 오유 역게인이 있나요?
    51 질문드립니다. 학문으로서의 역사학과 이념의 관계에 대해서. [새창] 2016-01-15 13:14:18 5 삭제
    한 때는 마르크스주의는 과학으로 알고 있었는데, 다른 모든 사람들은 이념이라고 하더이다.
    사학도 과학이겠지만, 이념의 영향을 받는 과학아닐런지.
    --> 역사철학 분야가 되겠죠. 후쿠야마의 '역사는 끝났다' 뭐 이런 것들 내지 포스트모던 역사학
    50 게시판 폐쇄? [새창] 2016-01-14 20:28:20 8 삭제
    "동학농민운동은 조선과 일본이 함께 진압한 사건으로 당시 지도층의 생각과는 다르게 일본과의 유착은 점점 더 크고 무리한 요구만을 낳을 뿐이며, 당시 벌어졌던 일련의 사건들은 지도층의 무능과 봉건질서에 대한 저항 의식이 존재하지 않는 등 여러 요인에 의하여 제대로된 개혁을 하지 못한채 점차 시류에 끌려 일본의 야욕을 돕는 결과를 낫게 되었으며 이러한 일련의 상황을 볼때 너무나 쉽게 나라를 내어준 모습을 보인다,"

    이렇게 읽히시는 군요.

    1.동학농민운동의 취지는 좋았죠 결과는 실패해서 그영향으로 좀더 빨리 식민지화 돼버렸다는 말입니다 질싸움은 할바에 안하는게 낫다는 역사의 교훈입니다.

    --> 패배할 것이 뻔한 상황에서 동학 농민군이 불필요하게 봉기를 일으켰다. 동학 농민운동 때문에 좀더 빨리 식민지화 되었다는 말인데, 그 상황에서 패배할지 승리할 지 그 누구가 판단 할 수 있나요? 또 지든 이기든 일본 제국주의군대와 싸우는 것이 대의이고 현명한 농민군의 전략적 판단이었다고 보여지는데 ,일제 식민지가 되는데 저항하고 싸운 농민군이 왜 결과의 원인이 되는 것임?

    2. 근대사 사건중 한건도 식민지트리거 아닌게 없습니다 저항하면 할수록 일본의 구속력은 커져만 갔어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운동 등 하나도 차라리 저항을 안함만 못하고. 조선 지배층의 정신지배능력이 뛰어나서 조선민중이 봉건질서에 저항정신이 없었던거고 부패한 지배층이 정신못차리고 이권 지키기에 혈안이어서 제대로된 개혁 한번 못하고 연달아 사건이 터진게 일본만 도와준 꼴. 결론은 동학운동이 꺾이게 되면서 민중들의 외세에 저항하면 다죽는다는 공포심만 심어주고 결국 전쟁 한번없이 나라 뺐겼죠

    -->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운동 중 갑신정변은 친일 근대화 운동임도 모르고 있고, 저항하면 할 수록 일본의 구속력이 커가니까, 일제에 무저항하는 것이 옳다는 것이 맞나요?
    조선 지배층이 정신지배능력이 뛰어나다는 건 도대체 근거가 뭔지? 봉건질서에 대항해 봉기한 것이 동학운동인데 기층민중이 저항정신이 없다는 말은 도 뭐며?
    부패한 지배층이 정신모차리고 이권지키기에 혈안이 된것은 맞지만 나름대로 갑오개혁, 을미개혁을 한 것은 무엇인지 또 그것이 왜 일본을 도와준 꼴인지?
    외세에 저항하면 다 죽는다는 공포심만 심어준 것이 동학 운동이라면 그 이후에 의병전쟁하고 만주 독립무장투쟁, 신민회, 신간회, 소작쟁의, 노동쟁의, 만주 항일연군, 중국 팔로군에 참여한 민중은 도대체 뭐임? 왜 전쟁이 없어, 임시 정부 하에 광복군은 일본군과 싸우지 않았음? 이봉창, 윤봉길 의사들은 일본하고 전쟁을 치룬게 아님?

    3. 왜 우리는 전쟁 한번 없이 나라 뺏겼을까요 동학때 이미 경험했죠 일본에 저항하면 다죽는다는 공포심 저항하면 뭐해 지배층 좋은일 이런 인식이 강했던겁니다 어쩌면 경술국치때 백성들 대부분 은근히 바랬을수도 있어요 근데 웬걸 여우피하다 호랑이 만난꼴

    --> 동학때 일본에 저항하면 다 죽는다는 인식이 민중에게 있을 수 있겠지, 그건 당연한 거 아님? 그리고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적극적이든 소극적인든 일제에 순응한 민중 보다 공포심을 딧고 자주 독립국가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우리는 더 값어치 있게 평가해야 하는 거 아님? 경술국치 때 백성들 대부분 은근히 바랬다는 근거가 있음? 물론 재수없는 왕가에 동정심도 안보였다는 기록은 있지만 국가가 사라지는데 지배층은 반대하고 피 지배층 은 환영했겠음?

    4.만약 일본이 제대로 포용정책을 폈다면 독립에 정당성이 강했을까요? 의문이 듭니다

    --> 일본이 제대로 포용정책을 펴서 일본과 한국은 하나라는 내선일체가 잘 이루어졌다고 치자, 그렇다고 독립운동을 하는데 정당성이 약해지는가? 물론 상황파악 못하고 일본 천황폐하 만세하고 카미카제 할 놈들도 있었겠지만, 이는 그 전범 도죠의 손녀가 피는 논리가 아닌가? 일제가 선정을 배풀어서 민중에게 잘해주면 민중은 일본을 위해 충성할 거고, 우리는 독립할 근거가 없다?? 물론 결과론적으로 일본이 나쁜짓, 착취를 했으니까 그럴리 없겠지만, 잘해 주든 못해주든 민족의 독립 운동의 정당성이 살아질리가 있겠는가?

    5. 맞죠 동학농민운동 분명 한국근대사의 기념비적 사건이었습니다일본은 이를 빌미로 조선에 파병을 합니다 그리고 조선 지배층과 합세하여 기관총 단 몇문으로 쓸어버립니다 그리고 청을 물리치고 주도권을 잡습니다 이후 조선의 지배층은 좀더 일본에 의지하여 유착합니다 일본의 영향력은 더커졌고 점점 더 무리한 요구를 해옵니다 결과는 의도와는 정반대 부정적으로 나타납니다 임오군란 갑신정변 마찬가집니다

    --> 일본이 조선 지배층과 합세하여 농민군을 기관총으로 쓸어버린다라? 동학농민군이 저글링이냐? 우금치 고개에서 처절하게 돌격하던 농민군을 이렇게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참 갑오년 이후에 조선의 지배층이 일본에 의지하여 유착한다는데, 지배층이란 누구를 가르키는 건지 모르겠음. 고종은 친러도 했다가 왔다 갔다 했고, 다수 양반 계층이 일본에 유착한 증거가 있음?

    동학 농민운동이 부정적 결과로 나타났다. 마치 성폭행 피해자가 성폭행에 대항해 싸우다가 가해자의 폭력에 죽었다. 차라리 저항하지 않았으면 성폭행범이 죽이지는 않았을 텐데라는 논리와 같음. 어떻게 부정적 결과의 원인으로 동학농민운동을 상정할 수 있음?

    6.동학난으로까지 말을 줄이시면 안되고요 열강들이 어떡해서든 들어온건 분명합니다 어찌됐건 이럴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너무 무저항으로 일본에 합병돼버려서 국제사회에 일제의 정당성을 강화시켜준 모습입니다

    --> 동학난이란 단어를 쓰지 말자는 것은 옳음. 그러나 무저항으로 우리가 일본에 합병되어서 국제사회에 일제의 정당성을 강화시켜 주었다라고?
    그 많은 동학농민군과 의병, 독립군, 항일연군, 팔로군, 광복군은 뭐한 거임? 식민지 독립운동을 다른 민족에 비해 우리가 덜하거나 안한 근거가 있나, 오히려 더 가열차게 투쟁한 민족 아닌가? 또 국제사회에 일제의 정당성을 강화시키든 말든 , 우리가 국제사회에 어필하러 독립운동을 하느 ㄴ것임?.

    7.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로서 솔직히 답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의 민중혁명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정신승리할수밖에 없습니다

    --> 결국 현재의 동학 농민혁명의 의의는 다른 나라의 민중혁명 비슷한 것도 우리도 있었다라고 아큐처럼 정신승리 자위할 근거는 되내..라고 생각하자
    동학혁명의 의의인 주체적인 역사를 만들려고 시도한 민족 민중의 반외세, 반봉건운동의 역사적 의의는 없다. 이것 아닌가

    이러한 역사 인식을 폄하가 아니라니요. (글쓰다 보니 말이 짧아져서 죄송)
    49 게시판 폐쇄? [새창] 2016-01-14 19:12:43 10 삭제
    다시 말씀 드리지만, 제가 잘 몰라서 그럽니다. 역사학에서 결과론적 해석 내지 결과론적 서술을 저렇게 해도 되나요? 역사에 가정은 없는 것처럼 학문적인 지식이 없는 평범한 사람이 이해 하기에 결과론적 해석과 서술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식 해석이 되는게 아닌가요?

    맥스웰 방정식이란 아이디를 쓰시는 분은 논쟁과정에서 IF론에 맞대응 하다가 과열되어 오버하신 면은 있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해도 동학농민혁명에 대해 '부정적 혁명 그자체다'라고 표현한 것은 잘못이고 폄하한 것은 사실 아닙니까?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dhsmfdbajsms의 댓글

    맞죠 동학농민운동 분명 한국근대사의 기념비적 사건이었습니다일본은 이를 빌미로 조선에 파병을 합니다 그리고 조선 지배층과 합세하여 기관총 단 몇문으로 쓸어버립니다 그리고 청을 물리치고 주도권을 잡습니다 이후 조선의 지배층은 좀더 일본에 의지하여 유착합니다 일본의 영향력은 더커졌고 점점 더 무리한 요구를 해옵니다 결과는 의도와는 정반대 부정적으로 나타납니다 임오군란 갑신정변 마찬가집니다

    - 근대사 사건중 한건도 식민지트리거 아닌게 없습니다 저항하면 할수록 일본의 구속력은 커져만 갔어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운동 등 하나도 차라리 저항을 안함만 못하고. 조선 지배층의 정신지배능력이 뛰어나서 조선민중이 봉건질서에 저항정신이 없었던거고 부패한 지배층이 정신못차리고 이권 지키기에 혈안이어서 제대로된 개혁 한번 못하고 연달아 사건이 터진게 일본만 도와준 꼴
    결론은 동학운동이 꺾이게 되면서 민중들의 외세에 저항하면 다죽는다는 공포심만 심어주고 결국 전쟁 한번없이 나라 뺐겼죠

    - 왜 우리는 전쟁 한번 없이 나라 뺏겼을까요 동학때 이미 경험했죠 일본에 저항하면 다죽는다는 공포심 저항하면 뭐해 지배층 좋은일 이런 인식이 강했던겁니다 어쩌면 경술국치때 백성들 대부분 은근히 바랬을수도 있어요 근데 웬걸 여우피하다 호랑이 만난꼴

    - 만약 일본이 제대로 포용정책을 폈다면 독립에 정당성이 강했을까요? 의문이 듭니다

    - 동학난으로까지 말을 줄이시면 안되고요 열강들이 어떡해서든 들어온건 분명합니다 어찌됐건 이럴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너무 무저항으로 일본에 합병돼버려서 국제사회에 일제의 정당성을 강화시켜준 모습입니다

    역사적 사실도 제대로 모르고 막말을 하는데, 정말 이러한 역사 인식을 정상이라고 보십니까?
    48 게시판 폐쇄? [새창] 2016-01-14 18:33:19 10 삭제
    ★dhsmfdbajsms(2015-11-20 17:50:44)(가입:2015-04-30 방문:82)183.106.***.132추천 0
    근대사 사건중 한건도 식민지트리거 아닌게 없습니다 저항하면 할수록 일본의 구속력은 커져만 갔어요 임오군란 갑신정변 동학운동 등 하나도 차라리 저항을 안함만 못하고. 조선 지배층의 정신지배능력이 뛰어나서 조선민중이 봉건질서에 저항정신이 없었던거고 부패한 지배층이 정신못차리고 이권 지키기에 혈안이어서 제대로된 개혁 한번 못하고 연달아 사건이 터진게 일본만 도와준 꼴
    결론은 동학운동이 꺾이게 되면서 민중들의 외세에 저항하면 다죽는다는 공포심만 심어주고 결국 전쟁 한번없이 나라 뺐겼죠
    ★맥스웰방정식(2015-11-20 17:54:56)(가입:2015-08-04 방문:147)39.119.***.31추천 0
    사회적 모순이 터지는 건 좋으나 그 시기가 매우 나빳다는 거죠 ㅜㅜ 안타까운 역사입니다.하지만 거기에 교훈까지 부여할 껀...... 몽고에 40년 털리고 국체를 보존한 고려가 있지 않습니까 ㅡㅡㅋ

    안타까운 역사지만 분명히 동학운동에 교휸까지 부여할 껀 없다. 이렇게 말했고요. 부정적인 혁명 그 자체다라고 단언을 하는데 가치를 낮게 보는게 아니라니요?

    ★dhsmfdbajsms(2015-11-20 22:36:56)(가입:2015-04-30 방문:82)1.224.***.153추천 0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로서 솔직히 답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의 민중혁명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정신승리할수밖에 없습니다

    일본군 기관총에 싹쓸이 당한 동학농민군은 상황파악, 정세파악도 제대로 못하는 무지랑이였고, 동학농민운동을을 기리는 우리 후손을 아큐의 정신승리에 빗대는데, 이것이 폄하가 아니라니요?
    47 환빠도 문제지만 자칭 민족주의 긍정자들도 문제가 많죠. [새창] 2016-01-14 18:02:27 9 삭제
    그만 하시죠. 극단은 극단을 불러 올 뿐이니까. 차분히 바깥 바람 좀 쐐시고, 기분 전환 좀 하세요.
    46 제가 차단당하더라도... [새창] 2016-01-14 18:00:21 0 삭제
    비공감 드립니다. 극단적, 감정적인 대립은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45 게시판 폐쇄? [새창] 2016-01-14 17:47:29 14 삭제
    1.  동학혁명에 대해 결과론적으로 볼 때 일어나서는 안 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에 벌어진 혁명일 뿐이다. 논리적 객관적 가치중립적 서술일 뿐이다. 뭐가 문제가 되느냐. 이런 말씀이신데,

    역사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혁명이 어디 있고, 중요한 시기에만 혁명이 일어나야 한다는 게 말이 안되고요.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역사학에서 결과론적 해석을 저렇게 마음대로 해도 되나요?

    동학농민운동의 의의에 대해 한계를 지적 하면 몰라도, 마치 자신이 역사의 신이나 헤겔이나 된 것처럼 게임 전략 짜듯이 역사를 바라보는게 옳은 태도인지요 남 얘기하듯이. 그것 밖에 안 되는 것들. ㅉㅉㅉ

    폄하라는 것은 가치를 깎아내리는 것인데, 주체적이고 자랑스러워 해야 하고 그 의미를 되살려야 할 동학혁명에 대해
     “거기에 교훈까지 부여할 껀...... 몽고에 40년 털리고 국체를 보존한 고려가 있지 않습니까 ㅡㅡㅋ”라고

    동학 혁명의 의의와 교훈을 반대하는데 폄하가 왜 아니죠?

    2. “질싸움은 할바에 안하는게 낫다는 역사의 교훈이다”에 대해 실패하는 바람에 오히려 사정이 나빠진 것을 의미할 뿐이다라고 변호하시는데,

    “열강들이 어떡해서든 들어온건 분명합니다 어찌됐건 이럴수밖에 없었어요 그래도 너무 무저항으로 일본에 합병돼버려서 국제사회에 일제의 정당성을 강화시켜준 모습입니다”

    동학혁명이 국제사회에 일제의 정당성을 강화시켰다는 논리는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인지도 모르는 논리 아닌가요. 민중들의 봉건 질서 체제의 순응이라던가, 무능한 지배층에 대한 비판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도가 지나쳐 결정적으로 동학농민혁명은 우리도 제국주의 시대에 제국주의에 저항한 흉내라도 냈다는 ‘정신 승리’라고 하는데 이것은 폄하가 아닌가요?
    44 게시판 폐쇄? [새창] 2016-01-14 16:36:24 14 삭제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istory&no=24240
    여기 댓글에 나옵니다.

    "동학농민운동은 결과적으로 외세가 한반도에 대놓고 진출하는 계기가 된 혁명이고, 청일전쟁의 계기가 되었는데 이 혁명을 어떻게 좋게만 평가할 수 가 있나요? 식민화의 트리거가 된 운동인데. 결과론적으로 평가하면 오히려 부정적인 혁명 그 자체입니다. "

    "동학농민운동의 취지는 좋았죠 결과는 실패해서 그영향으로 좀더 빨리 식민지화 돼버렸다는 말입니다 질싸움은 할바에 안하는게 낫다는 역사의 교훈입니다"

    "인정합니다 우리나라로서 솔직히 답이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지금와서 우리나라도 다른나라의 민중혁명과 같은 사건이 있었다고 정신승리할수밖에 없습니다"
    43 게시판 폐쇄? [새창] 2016-01-14 16:01:19 12 삭제
    저는 다른 건 모르겠고,
    갑오농민전쟁 폄하하고 관련해서 몇몇 분들이 식민지 트리거였다. 패배할 바에 일제에 대해 싸울 필요가 없었다. 부정적인 혁명이다 분명히 말했는데,

    결과론적 주장이라고 해서
    히틀러 나찌가 장애인, 정신병자, 동성애자들을 다 잡아 죽여서 지금 독일이 잘산다 뭐 이렇게 얘기해도 되는 것인지요?
    42 오유 역게는 정보 교류의 공간이지 배설하는 화장실이 아닙니다. [새창] 2016-01-14 15:40:31 5 삭제
    그런데 오유에서 식민지근대화론을 옹호하며 친일한다고 하고,
    환단고기 사서로 인정 안하고
    백제가 일본 지배하고
    고구려가 중국 먹은거 인정안하면

    친일파고 매국노라고 누가 도대체 그러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는 정말 잘 모르겠어서...
    40 역사게시판 폐쇄에 관하여. [새창] 2016-01-14 15:02:08 7 삭제
    다름을 인정하면 될텐데, 화이부동 하고 다양성, 다원성을 지향합시다.
    39 [문과용] 상대성 이론 - 빠르게 움직일수록 시간이 느려지는 이유 [새창] 2016-01-14 00:53:38 0 삭제
    저는 문과인줄 알았는데 문관이었네요. 고문관은 아니고 진짜 문관....

    정치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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