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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2 22:34:32	1	삭제
		진주만 기습과 태평양 전쟁 발발과 관련해서 일본의 군부 전범들은 미국의 힘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가만히 있다면 자신들의 입지는 계속 위축되는 손실이 발생한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선제공격을 통한 예방전쟁 차원에서 진주만을 공격하면 승산이 매우 클 것으로 판단했고요. 물론 공격이 실패할 경우, 미국의 참전은 일본에 치명적인 손실을 가져다 줄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이러한 복잡한 상황에서 일본은 위험을 무릅쓰고라도 도박을 벌이는 편이 낫다고 판단했다는 겁니다. 즉 일본 수뇌부의 판단은 모험 추구적인 결정이었고, 이는 확실하면서도 일정한 손실이 예상되는 조건에서 미국이 참전하면 확실하게 손해(전쟁에 질 수 있지만)가 더 클 수 있지만, 성공할 확률은 낮은 쪽을 선택한 어리석은 판단이라는 것입니다.
	97	이재명 시장의 청년배당이 참 훌륭한 정책인 이유 [새창]	2016-01-22 19:12:20	0	삭제
		박원순 시장의 청년 수당이 더 합리적인 것 아닌가요. 누가 보편 복지 의의를 몰라서 그러나. 노인 수당도 재산 소득 따져서 상위 30%에는 안 줘요.
	96	이재명 시장의 청년배당이 참 훌륭한 정책인 이유 [새창]	2016-01-22 18:27:53	0/8	삭제
		다 좋은 데, 빨리 전국적으로 확대시행해야 합니다. 용인, 수원, 서울 산다고 저 혜택을 못받는 다는 것은 형평성에 맞지 않아요. 지방 중소도시, 군 단위 청년들이 더 어렵습니다. 또, 분당 금수저 자제분들까지 저 혜택은 주어서는 안되요. 그리고 빨리 군 사병 월급 현실화( 50만원 이상) 부터 시행해야죠.
	95	뿌리 깊은 한국사 샘이 깊은 이야기-요하문명,맥족과예족이 개척한 문명 [새창]	2016-01-22 12:16:00	1	삭제
		치우는 맥족의 수장, 단군은 예족의 수장이라는 근거는?
	94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15:23:40	0	삭제
		전도연은 카더라 통신이 맞는지 모르지만 이미지가 영~ 물론 연기는 잘하지만요
	93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15:22:14	2	삭제
		저는 이나영이 더 이쁩니다. 김태희는 비하고 잘 안어울리는 것 같고, 연기도 별로라서.
	92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14:56:41	4	삭제
		고소고발에 대해 저는 잘 몰라서 일단 죄송하고요 앞으로 친일매국식민사학자뉴라이트라는 비난을 하시는 분이 있으면 저 부터 님과 같이 하겠습니다.
	91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14:38:56	0	삭제
		학술과 대한민국 현실에 대한 비판적 성찰을 동시에 잘 조화시킬 수는 없을 까요?
	90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14:36:06	3	삭제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를 저도 최근에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Nobles6님 말씀에 다 동감하는데요.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라는 게 아니고 대중의 정서를 고려해야 하는게 꼭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학문하는 분들도 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89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14:32:44	5	삭제
		대중에 영합하시라고 하는게 아니라 고려 해달라는 데, 그게 그렇게 힘듭니까
	88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4:14:09	7	삭제
		유머로 이해하겠고요(친일매국식민사학자뉴라이트~ㅋ) 굴원을 비판한 어부의 말이 맞지 않을 수도. 장강이 더러우면 발을 씻으면 된다고 하지만, 민중들과 흙탕물에서 난투를 벌일 필요가 있겠습니까. 오염된 물을 가지고 양치를 하지는 않는 것처럼, 누가 똥물인지 깨끗한 물인지 결국은 진실을 진리를 사람들은 알아 줄겁니다.
	87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3:59:40	6	삭제
		"역게 훌륭한 논리와 이성으로서 귀감이 되시는 글을 쓰시는 분들이 왜 편협한 이분법적 사투에 뛰어드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상과 현실의 변증법적 관계를 적용해서 레모네이드님과 님처럼 논리와 이성으로 귀감이 되시는 분들은 역게에 오는 보통 사람들의 진짜 모범이 역게에서 되어주세요. 그러면 쓰레기 공론장이 아니라 중심도 핵심도 없어 보이지만, 많은 다수 대중과 민중들이 역사를 만들어 가듯이, 진리에 더더욱 가까이 가지 않겠습니까?
	86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3:48:48	6	삭제
		당연히 또 옳은 말씀이시고요. 항상 옳은 말씀만 하시는데, 언제 제가 학문이 대중에 영합해야 한다라고 했습니까? 황우석 사건 때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PD수첩을 죽일려고 했고, 아직도 타진요도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대중의 사후 확신편향. 지구종말을 믿는 인지부조화 신념을 지닌 보통 사람들을 뭐 어떻게 하라구요. 님도 그런 심리적 편향이 없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 저의 요지는 학문과 이론의 세계는 이데아의 세계로 가시고, 역게는 현실 공간과 유사한 가상공간의 세계니까, 온갖 잡놈들과 잡 사상으로 티격태격하면서 진리를 배우거나 모색하는 곳으로 남기자는 얘기입니다.
	85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3:28:22	4	삭제
		히틀러가 그랬다고요......
	84	역게 눈팅에서 최근 식근론 까지 역게 논의 감상 [새창]	2016-01-21 03:23:09	7	삭제
		객관적 진리는 저도 있다고 생각하고 학문이 그래야 한다고 봅니다만, 1+1=2 라는 것도 특정한 패러다임에서 인정한다는 것도 맞지 않겠습니까? 1+1= 3, =4 , = 5인 다른 패러다임 체계에서는 다른 답이 진리가 될 수 있겠지요. 결국은 과학자와 이론을 다루는 사람들은 특정 패러다임 내에서만 진리라는 ㄱ것을, 위대한 사상가 철학자 과학자들이 낸 숙제만 푸는 사람들에 불과하지 않을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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