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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야4885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5-10-11
    방문 : 50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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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4885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단 한개의 가식도 없는 주인공의 대사.jpg [새창] 2018-12-03 09:49:30 0 삭제
    난 자신의 가치관과 반하는 것을 "통념"하에 "속물"로 비난하는 이런 댓글을 난사하는게 더 공해인 것 같다
    52 단 한개의 가식도 없는 주인공의 대사.jpg [새창] 2018-12-03 09:47:23 6 삭제
    외모가 좋아서 끌리는게 "속물"이라고 지탄받아야하는것 자체가 ERROR
    51 군대리아 먹방 [새창] 2018-12-01 20:49:18 0 삭제
    시...리알이 잇었다구여?(동공지진)
    50 조던 피터슨이 한 페미니스트와의 얘기 끝에 건넨 지적 [새창] 2018-12-01 20:46:02 8 삭제
    논리가 없는 그들에게 뭔 논리든 안 먹힙니다. 그들의 논리 자체가 기울어진 운동장입니다. 존나 생각이 남혐과 뷔페니즙으로 기울어졌거든요
    49 한국일본 차이 [새창] 2018-12-01 09:06:11 5 삭제
    이거이거 ㅋㅋㅋㅋㅋ그 성별에서 주장하는 대한민국 여성인권 108위인가 하는거 보고 하는건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성별에서 주장하나 그성별가족부조차 인정안한다는 통계 ㅋㅋㅋㅋ
    48 [19/후방] 2005년 내가 가입했을 무렵 [새창] 2018-11-30 22:23:01 0 삭제
    옛말에 과다익짤이라고 있습니다
    과하고 많으면 이익인게 야짤이라는 말이죠
    47 후방) 웃대인들을 위한 오유 난민 출입 심사국.gif [새창] 2018-11-30 14:57:06 1 삭제
    이 글이 너무 불편합니다. 나는 못받아서 불편하디 이 말입니다
    46 사이즈별 가슴 애무 방법 [새창] 2018-11-30 14:52:01 0 삭제


    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30 14:47:45 27 삭제
    가장 어이없는 말이 "여기 미성년자도 올 수 있는 곳인데"
    미성년자가 구글에서 검색어 몇개만 쳐도 사이트 블라 수준이 아니라 경찰에 잡혀갈 사진도 버젓이 검색되는데 그 분들은 인터넷은 왜 쓰는지 모르겠음ㅋㅋㅋ
    44 솔직한 오유 복귀평 [새창] 2018-11-30 10:56:29 4 삭제

    너 내 헤비업로더가 되어라(기왕이면 새벽에 올릴만한걸로)
    43 자작)82년생 김정훈 [새창] 2018-11-30 03:10:02 9 삭제
    85년생 김정훈
    막 돌을 지난 정훈은 추석 명절 친척 어른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우리 정훈이 고추 만져 보자"

    3살, 이젠 말도하고 곧 잘 걷는다. 로봇보다는 인형의 손이 더 가는 정훈이지만 곧 엄마의 제지를 받는다.
    "우리 정훈이 인형 가지고 놀면 고추 떨어져!"

    7살 정훈이
    유치원을 가게 되었다. 이제는 로봇만 가지고 놀고 옷도 푸른색만 입는다. 그래서 유치원복 바지에 같이 입는 스타킹이 매우 창피하다

    10살 정훈이
    학교에서 큰 싸움이 있었다. 정훈이는 코피가 났고 입술이 터졌다. 머리에는 50원짜리만한 땜빵이 났다. 가해자는 우리 반 최고 덩치 지영이다. 우리 반에서 가장 키크고 뚱뚱하다. 솔직히 시비가 붙었을 때 정훈이는 두려움에 사로잡혔지만, 남자는 강하니깐 여자한테 지면 창피하니깐 덤볐다. 코피가 나니깐 정훈이는 울음을 보이고 이내 여자아이들에게 둘러싸여 놀림거리가 되었다. 놀림이 끝날 무렵 선생님이 보였다. 그는 화가 나 있었다. 정훈이는 한 차례 지영이에게 맞은 상태지만, 화가 난 선생임에게 또 맞았다. 슬리퍼로 뺨을 맞았고, 엎드려서 팔이 떨어질 것 같을때까지 교무실 앞에 있었다. 지영이는 손 들고 옆에서 있었다. 물론 지영이는 맞지 않았다. 정훈이는 엎드린 내내 지영이의 모욕스러운 말에도 참아야 했다. 한 번 더 소란피우는 순간 슬리퍼가 아닌 당구 큐대가 다음 체벌일테니까. 정훈이는 이렇게 인내심을 배웠다.

    15살 정훈이
    중학생이 된 정훈이는 이제 또래 여자애들보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크다. 사춘기가 되며 여드름이 나기 시작했고 정훈이는 김정훈이 아닌 "안여돼"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 안경, 여드름, 돼지라는 말이다. 여자애들 사이에선 오타쿠가 이름이다. 그는 "은따"였다. 여자애들 사이에선 그는 소름끼치고 냄새나고 더러운, 가까이 가기 힘든 동급생이었다. 한 달마다 있는 자리 재배정 제비뽑기가 있던 날, 2년 동안 조용했던 정훈이는 폭발했다. 하필 짝이 된 여자애가 일진이었다. 그 애는 정훈이에게 들으라는 듯 말했다. "아 시발 좃됨 존나 냄새나는 오덕새끼랑 짝됨 저 새끼 부모는 왜 저새끼 낳았지?" 정훈이는 부모님을 욕한 그 애를 용서할 수 없어 분노했다. 정훈이가 분노하자 그 애는 오히려 주먹으로 뒤통수를 쳤다. 화가 난 정훈이는 그 애의 어깨를 밀쳤다. 하필 이 때 담임 선생님이 들어왔다. "덩치도 산만한 새끼가 여자를 때리냐? 고추 떼라" 담임 선생님은 여자다.

    19살 수능생 정훈이
    은따를 당했지만 정훈이는 공부를 잘했다. 300명 중 5등이 최고 성적, 보통 10등 전후가 그의 석차다. 그는 성공해서 왕따 가해자에게 복수하겠다 다짐한 터였다. 불행히도 그 해 수능은 불수능이었다. 게다가 교육과정이 바뀐 첫해라 전국적으로 난리였다. 의대가 꿈이었지만, 의대는 떨어질게 뻔했다. 차선으로 약대를 선택했지만, 서울권에 약대는 남자인 정훈이에겐 선택권이 좁았다. 옆집 나연이는 점수가 정훈이보단 낮았지만, 여대를 선택해서 약대로 간신히 진학할 수 있었다. 정훈이는 재수를 택했다.

    정훈이의 대학생활
    재수를 했지만 원하는 성적이 안나와서 정훈이는 삼수대신 공대를 택했다. 친척들의 비아냥이 뻔하겠지만, 서울권 장학금은 따놓은 당상이었다. 대학은 천국이었다. 안여돼라고 놀리는 친구도 없고, 몇몇 좋은 동아리 친구도 만들었다. 그러나 1년 후 그들은 모두 군대에 갔다. 정훈이는 신검 결과 3급을 받았다. 원하는 복학 일정을 챙길 수 있는 1~3월 군번은 모집이 완료되어 정훈이는 내년에 군대에 가기로 했다. 가기 전 그는 공사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용돈을 벌었다. 하루에 7만원 꽤 짭짤했다. 부모님이 생활비를 대주시고 장학금을 받는 정훈이는 용돈이 풍부한 편이었다. 그러나 정훈이는 군대 가기 전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 고스란히 모든 돈을 저금했다. 군 미필자가 해외가기란 참 귀찮다. 병무청에서 국외여행허가서를 발급받아야한다. 내 돈낸다고 갈 수있는게 아니라는 현실에 정훈이는 갸웃했다.

    정훈이의 군생활
    남들보다 3년 늦은 군생활, 정훈이는 강원도 화천 최전방 부대로 자대배치 받았다. 그러나 정훈이를 힘들게 하는 건 최전방의 혹한기도, 힘든 훈련도 아니고 매일 반복되는 선임과 간부의 반복 갈굼이었다. 정훈이는 그들에게 늘 부모님을 욕먹게하는 불효자였다. 참을 수 없었지만 참아야했다. 그들은 싸이코처럼 가혹행위를 즐겼다. 훈련도 힘들었다. 일병이 되고나서는 5분대기조에 늘 차출되었고, 키가 컸던 탓에 부대 행사 때는 기수병으로 차출되어 일반병들의 개인 정비 시간에도 제식 훈련을 가야만 했다. 여름에 물난리가 나면 대민 지원도 가야하며, 전술 훈련때는 20kg군장 위에 20kg이 되는 81mm박격포를 지고 행군해야했다. 정훈이는 결국 전역 전 마지막 혹한기 훈련 행군에서 극심한 통증으로 후송되었고 추간판디스크 탈출증을 진단받았다. 흔히 허리디스크라고 한다. 무릎도 성치 않다. 무릎연골 연화증이 의심된다고 한다. 다행히 각 분대마다 1~2명씩 있는 이명은 없었다. 제식훈련에 차출되는 탓에 사격 훈련에서는 빠진 적이 많았기 때문이다.

    복학생 정훈이
    남보다 대학과 군대를 조금 늦게 간 탓에 복학한 년도에 정훈이는 25살이었다. 정훈이 옆집 나연이는 약학 대학원 진학을 포기하고 이미 제약회사에 취업했다고 한다. 대기업이라 연봉도 높다고 한다. 학교에서 여자 후배들에게 정훈이를 비롯한 복학생들의 다른 이름은 냄새나는 아저씨들이었다. 혹은 "밥 잘사주는 냄새나는 오빠"들이었다. 하나 더 있다. "과제 대신해주는 착하지만 냄새나는 오빠"들이었다. 평소에는 아저씨지만 밥 사줄때와 과제 솔루션을 넘겨줄 때, 중간고사 기출문제를 공유해 줄 때와 조장을 맡을 때는 오빠가 된다.
    복학하고 등록금이 많이 올랐다. 그런데 장학금이 많이 생겼다. 신청조건을 보니 정훈이는 해당되지 않았다. "여성 대학생 지원 장학금", "여성 공학도 장학금", "여성 취업 지원 장학금"

    취준생 김정훈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정훈이는 공부를 잘했다. 그래서 중소기업보단 공기업과 대기업을 준비했다. 스펙도 열심히 쌓았다. 연구기간동안 해외여행 갔다온 과 여후배는 음료수와 초콜릿으로 자신의 역할을 다했고, 이들이 얄밉긴 했지만 졸업작품도 준수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공기업과 공공기관 취업 벽은 높았다. 학점은 4.5점 만점에 4.42로 거의 만점이고 토익도 945점에 해외 경험과 수백시간에 이르는 봉사활동시간, 그리고 자격증도 많았지만, 대부분 상위지원자가 정훈이처럼 고스펙이다. 졸업작품에 무임승차했던 그 여후배도 그렇다. 그녀는 합격했다. 믿기지 않았지만 모집공고를 보니 그럴만 했다. "전기기사자격증:0.5점, 장애인 : 1점, 여성: 3점" 정훈이는 0.5점 밖에 받지 못했다. 군대에서 생긴 무릎연골 연화증과 허리디스크는 장애로 인정받았으면 1점이라도 됐을텐데...
    42 19) 19 붙었으면 빨리 들어와야죠 [새창] 2018-11-30 01:45:46 40 삭제
    점점 짜증나네요.
    [email protected]
    41 약후) D.va 너무 좋아 [새창] 2018-11-30 01:43:11 0 삭제
    이런 글 올리는 작성자 됨됨이 진짜 오예하게 만드네.
    40 (후방주의)13년 강점기에 이주해서 5년간 텃밭일구며 정착했는데 [새창] 2018-11-29 19:33:26 0 삭제

    진짜ㅡㅡ
    39 오뚜기식 라면값 인상 [새창] 2018-11-29 09:52:32 7 삭제
    가격 올려도 갓뚜기만 먹을거임
    일단 면발 면에서부터가 넘사벽
    맛있는데 게다가 저렴하기까지 한 갓뚜기 ㅠㅠ
    주주인데 주가 방어도 해주셔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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