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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0	저가형 빕숏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6-03-14 15:26:34	0	삭제
		아덴 작년에 입어봤었는데 개선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성비는 직구가 킹왕짱이에요. 좀 가격이 있는 빕숏 살 가격에 반팔져지랑 빕숏 위아래로 맞출 수도 있습니다.
	99	저도 자알못인데...한강에서 타고 다닐 정도 추천하실 거있나요? [새창]	2016-03-14 15:11:51	0	삭제
		한강에서 탈 자전거가 정해져 있는 건 아니에요. ㅎㅎ 이쁜 걸로 골라 타시면 됩니다.
	98	아우터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새창]	2016-03-03 22:56:41	1	삭제
		아우터는 다운힐이나 평지 스프린트 또는 90rpm 이상 유지하면서 밟을 여력이 될 때 쓰면 좋구요. 사람마다 차이는 있지만 케이던스가 90이하가 토크가 많이 걸리면서 몇 분안에 금새 지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만약 50킬로를 라이딩한다고 했을 때 토크로 밟다보면 잠시간은 속도가 잘 나오는 것같이 느껴지지만 나중에 퍼져서 케이던스로 쭉 페이스를 유지하면서 달렸을 때보다 오히려 전체평속은 더 떨어지게 나오기도 합니다. 삼십분에서 한 시간 이상 아우터로 걸고 토크페달링할 수 있는 엔진이 되신다면 굳이 말리진 않겠습니다. ㅎㅎ
	97	입문자 헬멧좀 봐주세요 .. [새창]	2016-03-03 22:49:49	0	삭제
		버섯돌이만 만들지 않는다면 좋은 헬멧입니다. 참고로 카멜 헬멧 구매했었는데 버섯되어서 도로 반품했던 기억이...
	96	트랙 1.1로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능한가요? [새창]	2016-03-03 22:46:28	0	삭제
		엔진의 문제지 자전거는 가다가 저절로 부숴지는 거 아니면 대부분 가능합니다. 중간중간 보급을 잘해서 봉크 안오게 하고 펑크 대비 수리킷이나 여분의 튜브 등을 챙기고 가시면 돼요. 파이팅입니다~
	95	타이어 교체해야할까요? [새창]	2016-03-03 01:43:24	0	삭제
		2000이면 아직 수명이 다 된 건 아닌데요. 쭉쭉 갈라진 걸 보니 너무 오랫동안 관리 안된 상태로 보관되어서 경화가 일어난 거 같은데요. 이물질이 사이사이로 박히기 쉽고 그러다 뜻하지 않은 상황에서 펑크가 날 듯하니 교체하는 게 좋겠습니다.
	94	스컬100순정휠>캄파 시로코 교체해봤습니다 [새창]	2016-03-03 01:37:05	0	삭제
		몸무게와 타이어 폭에 따른 적정 공기압이 있긴 합니다. 80psi면 승차감은 좋겠지만 100이상 넣었을 때보다 잘 안나가고 여차하다 펑크납니다. 휠셋 자체에도 최대 허용공기압이 있기 때문에 120psi 이상은 주입하지 않는 게 좋구요. 혹시 타이어가 최상급이 아니라면 나중에 퍼포먼스용 타이어로 업글해보세요(슈발베 원, 벨로플렉스 코르사 등). 단순하게 비용대비 지면과 맞닿은 부품이라 체감이 가장 큰 게 타이어거든요.
	93	사진 한방 찍어주고 왔습니다. [새창]	2016-03-03 01:31:12	0	삭제
		튜빙이 크로몰리라 그런지 간결하고 이쁘네요. 게다가 감성의 캄파~
	92	음료는 무얼 드시나요? [새창]	2016-03-03 01:29:54	0	삭제
		보통은 그냥 물을 마시는데 좀 먼거리를 가거나 빡시게 타는 날은 물에 타먹는 비타민을 넣고 중간보급지에서 콜라를 마시기도 합니다.
	91	자전거를 살려는데 추천 모델이 있을까요 ... [새창]	2016-03-03 01:27:03	0	삭제
		미니벨로로도 빡시게 고케이던스로 밟고 다니면 운동이 되긴 합니다. 보관의 편의를 더 생각할 건지 밟고 나가는 속도를 더 생각할 건지를 결정하면 얼추 답이 나오겠네요. 접이식은 미니벨로 아니면 고려하지 마시고 접이식이 아니라면 하브나 중고 로드를 고려해보세요.
	90	[본삭금] 옷 어떻게 사야할지 고민이에요 [새창]	2016-03-03 01:20:28	0	삭제
		빕팬츠 강추입니다. 패드와 빕 그리고 밀착으로 인한 공기저항 감소. 입고 타보면 다른 바지는 못입습니다. 패드없이 펄럭거리고 허리가 드러나는 트레이닝바지는 마실이면 몰라도 제대로 로드를 즐기려면 이래저래 불편해요. 국산 중엔 사일런스가 좋다는 평이 많아요. 아덴은 많이 불편하고 핏도 영... 개선이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5부 빕숏은 직구로 사면 질좋은 녀석들을 국산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리하다보니 국내 브랜드 빕팬츠는 눈에 안들어 오더라구요. ㅎㅎ
	89	로드 휠에 보면 두껍하게 글자 적힌게 있잖아요.. [새창]	2016-03-02 17:19:00	0	삭제
		최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38mm 카본클린처 휠셋을 44만원 정도에 샀었어요. 무게는 1450g이 쪼금 넘구요. Farsports나 yoeleo 같은 제조사는 아니었지만 해외 사용자 유튜브 리뷰가 좋아서 결정했습니다. 사고 나서 단골샵에서 텐션 등 정비를 받은 후에 타이어 끼고 탔는데 카본프레임에 휠셋까지 카본이라 피로도가 많이 감소할 듯해요. 브레이킹과 텐션점검만 해주고 타면 딱히 대륙 휠셋이라고 못써먹을 정도는 아닙니다. 간혹 보면 대륙휠셋 끼우고 포디엄 오른 양덕들도 있거든요. 튜블러 휠셋으로 맞추면 38mm의 경우 1100~1200g 대로 더 저렴히 살 수 있습니다. 클린처는 구조상 같은 허브, 같은 프로파일일 경우 무게가 300g 이상 늘어나더라구요. 다만 튜블러 타이어는 유지비가 비싸고 관리하기 까다로워서 무게가 늘어나지만 그냥 클린처 휠셋으로 했을 뿐입니다. 튜블러 타이어는 승차감이나 여러면에서 퍼포먼스적으로 좋지만 서포트카 지원 받지 못하는 동호인이라면 클린처만한 게 없다 생각해요.
	88	토크랑 케이던스중 뭐가더 좋죠? [새창]	2016-03-02 17:08:18	0	삭제
		토크로 찍어 누르듯 타면 근육이 금새 지치고 먼거리 나갔다간 근육손상이 심해집니다. 아울러 체인 등 구동계 수명은 확 짧아져요. 그렇게 타다가 케이던스로 바꿔서 페달링할 때엔 100rpm 에서 +-5 왔다갔다 하면서 타고 있는데 올 시즌이 기대됩니다.
	87	로드 입문 자전거 관련 의견 구합니다. [새창]	2016-02-29 18:58:48	0	삭제
		입문을 알루프레임에 클라리스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카본에 105급 이상으로 기변하는 것도 좋습니다. 알루로는 아무리 오래 탄대도 그 전에 싫증 나거나 결국 카본 프레임이 눈이 들어오더군요.
	86	헬멧이 너무 심심해 보여서.. 데칼 DIY를 해보겠습니다.. [새창]	2016-02-29 18:56:04	0	삭제
		DIY의 끝은 지름인 거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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