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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TS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81 갤럭시 A51 5G 자급제 쓰고 있습니다만.. [새창] 2020-09-11 18:40:35 0 삭제
    더블탭의 경우 의도치 않은 오조작으로 입력되는 경우가 많아서 권장하지 않고, os 기본적으로도 대응하지 않습니다. 게임이나 미디어재생같이 아주 한정된 조작만 이루어지는 경우에나 제한된 위치에서 간혹 쓰입니다. 삼성 앱중에 "Onehand operation"을 이용하면 '실수로 실행할 가능성 적은 단 한번의 제스쳐'로 화면 끄기가 가능하니 대신 추천합니다.
    180 31살 취업 스펙 평가점 [새창] 2020-03-18 15:08:29 0 삭제
    서른이면 이제야 슬슬 구체적으로 자리 잡으러 움직일때네요, 마흔 넘어서도 일자리 걱정하는 사람 널렸습니다.

    프로그래머로 가고싶다면 스펙이니 경력이니 혼자 끙끙할 시간에 포트폴리오부터 완성하세요. 이 업계도 학력따지는 마당이라지만 스펙 좋아봤자 결국 능력 평가할 건덕지 없으면 그대로 미끄러집니다. 불안한 신인보다야 좀 더 주고 경력자 쓰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죠. 스펙이 불리하다 싶으면 몸값 좀 낮게 하고 문턱 낮은곳부터 들어가는 겁니다.
    179 와콤 인튜어스 프로 질문입니다. [새창] 2019-12-10 05:55:43 0 삭제
    근 20년 다 되어가는 인튜어스1도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문제 외엔 작동에 문제가 없습니다. 정 흠집이 거슬리면 플라스틱제 파일철같은 얇은 판재나 유리보호필름을 올려 쓰는것도 방법입니다.
    178 와콤 인튜어스 프로 질문입니다. [새창] 2019-12-10 05:51:45 0 삭제
    전자기 유도식 장치는 펜의 코일 장치와 타블렛 내부의 센서에 의해 작동하므로, 외부 케이싱의 단순한 손상은 디지타이저의 기능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근래 모델들의 경우 정전유도식 터치패널이 붙어있으니 표면 손상이 심하다면 손가락을 이용한 작동에 장애가 생길 수는 있겠습니다.
    177 카페알바생이 원하는 카페 시스템 [새창] 2019-09-06 03:26:59 10/7 삭제
    키오스크는 대면접수에 비해 시간이 Jot나게 걸려서 회전률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유지보수 문제도 있고요. 그래서 일반적으로 객단가 높으면서도 음료에 비해 서비스 기대치가 낮은, 음식점 정도 되어야 인력대체 효과가 발생합니다.
    176 나이36세 CAD배워볼까합니다. [새창] 2019-02-28 12:25:41 0 삭제
    눈길은 거두는 것을 권합니다.

    ....내가 뭘 했다고 쓰던 글이 중간에 등록이 된거냐.
    175 나이36세 CAD배워볼까합니다. [새창] 2019-02-28 12:23:12 0 삭제
    게임그래픽 교육의 경우 전액 국비지원 과정은 썩 권할만한 곳이 못됩니다.
    1. 나라에서 제시한 커리큘럼에 따라야 해서 최신 동향이나 실무기술등이 제때 과정에 포용되기 어렵고,
    2. 수익이 한계치가 잡혀있어 몸값높은 유능한 강사를 쓰지 않습니다. 교재만 줄줄 읽고 먼저 시연하는게 고작인 헛고수들이 많아요.
    3. 반대로 수업만 진행되면 두당 고정된 수익이 확보되니 수준낮은 강의라도 개선의 가망이 별로 없습니다. 교육의 대가로 수익을 보기보다 강의실에 사람채우는 일이 수익사업인 꼴입니다.

    이런 곳을 수료하면 프로그램 조작기술은 꽤 숙달해서 나옵니다만, 자기계발에 필요한 기반 이론지식 따위가 취약하여 말단업무에 소모되다 방출되는게 태반입니다. 젊은 친구들이라면 좀 굶고 덜 쓰면서 다시 파고들거나 방향을 바꿀 기회라도 있지만, 어깨가 가볍지 않은 제 또래 나이시니 결정에 신중해야 합니다.

    분야가 다르지만 컴퓨터 그래픽스 기능을 익힌다는 점에서 강한 유사성을 보이기 때문에 건축/설계 소프트웨어 계통도 별반 상황이 다르지 않을겁니다. 잘 가르치는 평판좋은 학원은 여럿 있을테니 돈 한푼이 시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173 공인중개사 복비관련 질문올립니다 [새창] 2018-11-18 12:20:18 0 삭제
    공인중개사는 말 그대로 부동산 소유자와 수요자간 중개를 하는거지 매매로 직접 수익챙기는 부동산 사업자가 아닙니다. 시공사 담당자와 한 일은 상품 안내이지 실제 거래계약 업무를 진행한 것이 아니잖습니까. 부동산 매매계약 들어가서 필요한 서류와 절차 안내하며 쌍방간 의견및 상황을 전달하고 조율하는것도 골치아프게 복잡한 일이에요. 그 부분에 대한 공임을 지불하는겁니다. 사업체에서 외부 세무사, 법무사에 일을 위탁하는것과 같은 이유입니다.
    회사에서 직접 진행한다면 담당할 행정지식이 있는 비싼 인력의 급여까지 분양가에 붙게되는데. 오르면 더 오르겠지요. 정 납득하지 못하겠다면 직접 챙기면 되긴 합니다만, 계약서에 문구하나 넣고 말고 만으로도 수천수억 돈에 소송장이 오가기도 하는데 권하지 않습니다. 시공사측에서도 등처먹을 생각이 아닌 이상 전문인 없는 불안한 계약을 반기진 않을테고요. 소위 복비라 부르는 중개수수료는 동일금액을 계약 쌍방이 서로 중개인에게 지급합니다. 요율은 아예 거래액에 대해 법정비율로 정해져있고요. 덤터기 쓰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인수과정에서 각종 세금에 감정-법무수수료까지 더하면 중개수수료보다 몇곱절 더 나옵니다, 중개수수료+분양금으로 소요비용이 끝나는게 아님은 염두에 두세요.
    172 공인중개사 복비관련 질문올립니다 [새창] 2018-11-17 22:51:36 0 삭제
    시공사에 전담 인력이 없어 공인중개사가 분양과정의 행정, 금융처리등을 대신 관제하기 때문입니다. 준비할 서류와 절차, 법무사등 외부인력의 섭외등을 도맡는거죠. 계약과 자금집행의 증인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자체 인력으로 해당업무를 본다면 인건비가 포함되어 어차피 분양가가 오를겁니다.
    시공사 직접 분양이라 함은, 건설을 발주한 분양사업자 없이 시공사가 곧 사업자인 경우다 생각하세요.
    171 5초 버티면 살려준다 [새창] 2018-11-15 09:04:38 1 삭제
    ...아 진짜 빨판상어는 조기어강이네요.
    당장 사시미!
    170 5초 버티면 살려준다 [새창] 2018-11-13 16:59:07 25 삭제
    연골어류는 살점에 지방이 적어 밋밋하게 느껴지기 쉽고, 체내 요소함유량이 높아 암모니아 냄새가 많이 납니다.
    상어를 식재료로 잘 쓰지 않는 이유가 있지요. 상어와 함께 대표적인 연골어류가 가오리, 홍어.
    169 아이피주소 질문좀할께요 [새창] 2018-11-08 13:14:26 0 삭제
    아이피주소로 사용자를 구분할 수는 있어도 위치를 특정하는것은 정확성이 매우 낮습니다. Whois 검색으로 하셨을텐데, KT라면 아이피가 분배된 지역의 관할 KT지사 위치입니다. 기껏해야 시군구 수준. 심지어 ISP는 2차할당지 정보가 1차할당지와 동일하게 나옵니다. 실제주소는 ISP에서 직접 제공하지 않는이상 확인하지 못합니다.
    광고질이야 봇을 돌리니 단일 아이피에서 수백수천개를 올려도 이상할 게 없지요.
    16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11-08 12:37:11 11 삭제
    백여명에 맞먹는 비중의 단골인데, 근무자간 주요사항에 대해 정보와 방침을 공유하는 관리가 안되어있던게 큰 문제네요. 심지어 배우자인데.
    기필코 잡아야 하니 직접 치킨들고 찾아가서 사과하며 구슬리세요. 새로 주문한 곳은 임시변통으로 잡았을거라 한동안은 주문할 가게를 특정하지 못한 상태로 있을겁니다. 쉽게 흔들릴 시기에요. 단골이면 사장님의 존재는 알고있을터이고, 다른 근무자에게 빈정상해서 돌아선 경우이니 사장님에게 마음을 풀면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큽니다.

    그렇다고 비굴하다 싶을정도로 자세를 낮추면 역효과 납니다. 주문자와 납품자로서동등한 수준의 존재감을 갖고있어야 단골로서 애착을 붙일 가치를 지닙니다. '씨름부는 우리의 매출에 큰 기여를 하는 거래처이므로, 보답으로서 자신의 수익을 양보하여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합니다. 그에 대한 인지가 없었던 근무자의 단발성 실수임을 밝히고, 업주의 태도에는 변함이 없음을 설득해야 합니다. 가족과 직원의 생계가 어쩌고 식으로 지나치게 의존성을 드러내거나 죄책감을 자극하며 회유하려 들면, 반발심만 자극하게 되니 절대 금물.
    167 한국은 이미 타노스에게 정복당했습니다 [새창] 2018-11-02 14:14:37 100 삭제
    기후 편차가 크면 각 기후에 대응할 의식주 자원에 많은 비용이 들고 건축시설물의 수명이 짧아지는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만, 대신 식생의 다양성이 커지게 됩니다. 문화의 시발점이 환경에 적응하는 생활관습이므로, 문명화 과정에서 집단지성의 포용범위가 보다 넓어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집단이 국가 차원에 이르러 안정하게 된다면 일종의 사회유전자풀의 다양성을 통해 각종요인에 대한 내성을 더 얻습니다. 약간의 과장을 더하면, 사회가 극단으로 치닫을 위험이 줄어듭니다.

    뭐 지금은 문명발달 수준이 환경요인을 초월할 지경에 이르러 해당없는 일이 되어가고 있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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