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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92	패스트푸드 솔플 짜증썰 [새창]	2014-11-26 12:12:19	4	삭제
		대학 4학년때 한 밤 12시쯤? 늦게까지 밥도 못먹고 논문에 시달리다 대충 마무리하고 내려와서 마땅히 밥 먹을곳도 없고 자취방 근처(라고 해봤자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 데워서 혼자 먹었거든요. 근데 옆에서 라면먹던 많아봐야 2학년으로 보이는 남자애들 무리가 저 보면서 웃고 쑥덕거리고 대박 대박 이러더라구요. 그 순간 너무 짜증이 나서 그 무리들 중 저랑 눈 마주친 애한테 큰소리로 지금 저한테 그러시는거냐고 왜 웃으시냐 그랬더니 그냥 꿀먹은 벙어리.. 확 조용해지더니 지들끼리 얼른 라면 먹고 나갔어요. ㅡㅡ 카운터보시던 아주머니가 무슨일이냐고 막 물으시고.. 지들도 혼자있을땐 혼자먹는사람 보고 아무말도 못할거면서. 열받는 기억이네요 ㅋㅋ
	191	심장을 움켜쥐는 가사들.txt [새창]	2014-11-22 22:21:27	2	삭제
		나를 꽃처럼 불러주던 그대 입술에 핀 내 이름 이제 수많은 이름들 그 중에 하나되고 오~ 그대의 이유였던 나의 모든 것도 그저 그렇게 이선희 - 그 중에 그대를 만나
	190	지구상에서 가장 초현실적인 장소 33곳(기분좋아 지시길 ^^♥) [새창]	2014-11-19 09:41:30	4	삭제
		가본곳이 있겠어 하고 글을 보다가.. 제가 가본곳이 나오길래 깜짝 놀랬어요. 저런 곳인줄도 모르고 다녀왔다는게 참.. ㅠㅠ 그냥 찍은 사진인데 댓글에 달린 사진이나 글에 있는 사진이나 참 아름답네요. 여기 있는 모든 곳들 가보고싶어요.
	1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1-17 19:44:48	21	삭제
		저도 여름에 스틱형 데오드란트 칠갑을 하고 다니는데 당시 만나던 남자친구가 향수 뭐쓰냐고.. 좋은 냄새 난다고... 차마 겨에 바른 데오드란트라고 말은 못했어요 ㅋㅋㅋㅋ
	188	인천공항 급똥시 꿀팁 [새창]	2014-11-14 08:20:18	11	삭제
		내가 똥게 글을 스크랩할 날이 올줄이야...
	187	요즘 유행하는 명화 DIY를 해보았습니다. 오유 최초일지도 [새창]	2014-10-31 08:48:30	1	삭제
		저 이거 해보려고 생각중인데 ㅋㅋㅋ 그래도 완성한거 보면 뿌듯하지 않아요?ㅋㅋ
	1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12 19:32:55	0	삭제
		저도 옥토버페스트 추천이요!! 맛있어요. 안주는 소세지 강추요 ㅋㅋ 같이 나오는 개뼉다구빵도 꿀맛! 근데 강남점 진짜 너~~~~~~~무 시끄러워요.
	185	민속촌 개꿀 알바.JPG [새창]	2014-10-12 17:19:12	150	삭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 맞죠?ㅋㅋㅋ 이번 추석때 가족들이랑 민속촌 갔었는데 저러고 신세한탄 계속 하시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장가도 못갔다고 억울하다고 혹시 시집 갔냐고 ㅋㅋㅋㅋㅋ 신분상승 해도 일관성이 있네요 ㅋㅋ
	184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태어나서 죄송한 인생은 없다. [새창]	2014-10-10 17:56:06	10	삭제
		저도 기억에 남는 영화였어요. 영화 끝부분에 마게테 노바시테 노래부르는 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 저는. 계단을 오르며 어린 마츠코가 뒤를 돌아보고 아버지의 얼굴을 쳐다보는데 생전과 같이 우스꽝스런 표정을 짓지 않아도 환하게 웃어주는 아버지를 보고 마츠코가 미소를 짓죠. 참 이장면이 너무 먹먹해요. 지금도 코멘트 달면서 울컥 하네요 ㅠㅠ
	183	나만 먹을수있는맛집 [새창]	2014-10-08 18:52:22	5	삭제
		우와 저도 나중에 가정을 꾸리면 이런 엄마가 되고싶어요.
	1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2 14:50:33	0	삭제
		이별을 겪고 한동안 이 노래만 듣고 다녔어요. 가사가 어쩜 그렇게 내마음 같은지. 오늘부터 또 한동안은 계속 들을것 같아요. 오늘 헤어졌거든요..
	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29 18:20:06	0	삭제
		구운 파지 올려서 같이먹으면 진짜 꿀맛인데... 곱창먹고싶어요 ㅠㅠ
	180	[익명]여성분들 산부인과 꼭 다니셨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4-09-17 17:12:10	1	삭제
		저도 얼마전에 질염이 좀 심해진것 같아서 산부인과 간김에 자궁암검사도 받았거든요. 결과 나왔대서 내원했는데 작은병원에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진료의뢰서 써줄테니 큰 병원으로가서 조직검사 해보라고 하더라구요. 그얘기 듣는데 심장이 벌렁거리고 무섭더라고요. ㅠㅠ 이번주에 생리터져서 못가고 담주에 갈 생각인데 진단결과는 그렇다치고 가격도 무섭네요. 미리미리 다닐걸 후회중입니다. 여성분들 꼭 산부인과 정기검진 받으세요 ㅠㅠ
	179	바나나브레드먹고싶다 ㅠㅜ [새창]	2014-09-07 01:21:38	1	삭제
		하 저도 바나나브레드.. 진짜 먹고싶어요 ㅠㅠㅠ 해외에 있을때는 그냥 마트에서 팔길래 당연히 한국에서도 마트가면 있을줄 알았는데 없ㅋ엉ㅋ 저도 한동안 막 찾아보고 그랬는데 다들 그냥.. 만들어서 드시더라구요. 이젠 빵을 구워야하나 고민중이예요.ㅋㅋ
	178	(연애) 연애가 고민이신분들을 위해! [새창]	2014-08-31 15:50:42	0	삭제
		좋은 글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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